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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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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속에 숨겨진 비밀

2018. 4. 15. 13:31 | Posted by 소망지기

 

 

2018. 04. 15. 주일 오전예배

 

창세기 2:18-25

 

 

 

남녀가 만나 결혼이라는 과정을 거쳐 가정을 세우는 것은 단순히 '사랑'의 결실만이 아닙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부부가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친히 행하신 창조의 과정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부부관계 소ㅗㄱ에는 깊은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 비밀을 바르게 이해하고 살아갈 때 올바른 신앙생활을 영위할 수 있고, 또한 건강한 가정을 세움으로 행복과 보람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부부 속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요?

 

1. 인간 창조의 비밀입니다.

'왜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을까?'란 질문에 바른 대답은 '행복한 삶을 주시기 위함'입ㄴ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창조물을 관리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함께 힘쓰도록 하셨습니다(참고, 18절). 따라서 부부의 행복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그 뜻을 순정하는 것으로 만들어집니다. 부부관계 속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이 숨겨져 있습니다.

 

2. 예수님과 교회의 비밀입니다.

결혼을 통해우리이게 '가정'을 경험하도록 하신 하나님은 믿고 따르는 성도들('교회')에게 자신을 '남편'으로 표현합니다(참고, 렘3:14, 사54:5, 호2:16, 계21:2, 엡3:31-32). 부부관계는 하나님과 성도관계의 축소판입니다. 남펴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을 존경하는 것은(엡5:33)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사람들의 당연한 삶의 모습입니다.

 

3. 하나님 성품의 비밀입니다.

이름을 붙인다는 것은 존재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아담은 어느날 갑자기 등장한 '여자'에게 존재의 의미를 부여합니다(23절, 참고 창3:20). 이것은 마치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시고 그의 자녀로 부르시는 것과 같습니다(참고, 고전1:2, 딤후1:9, 계17:14).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인한 부르심으로 말미암아 그의 자녀가 된 것처럼 남편도 아내를 아름다운 이름으로 부를 때 부부의 존재의 의미가 바뀌어 인생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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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3강 : 불의한 재물의 몰락

2018. 4. 13. 22:09 | Posted by 소망지기

 

 

2018. 04. 13. 금요예배

 

이사야 22:1-4 "불의한 재물의 몰락"

 

마귀의 일- '작은 여우'

2018. 4. 11. 22:13 | Posted by 소망지기

 

 

2018. 04. 11. 수요예배

 

아가 2:15  "마귀의 일 - 작은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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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빛과 어둠

2018. 4. 8. 15:26 | Posted by 소망지기

 

 

2018. 04. 08. 주일오후예배

 

요한복음 1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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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것은 가짜다

2018. 4. 8. 15:24 | Posted by 소망지기

 

 

2018. 04. 08. 주일 오전예배

 

사도행전 2:43-47

 

 

 

목회자나 성도들에게 교회성장과 부흥에 대한 소망은 너무나 간절합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를 교회성장의 롤모델로 삼고 오늘 본문에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그러나 초대교회의 외적성장에는 관심이 많지만 정작 중요한 내적 성장요인들에 관해서는 무관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저나고자 하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초대교회의 신앙의 진면목은 어떤 모습일까요?

 

1. 믿음의 헌신을 후원하라(44-45절).

'가난'의 일반적인 단어는 '프토코스'인데 초대교회의 '가난(행4:34)'은 '엔데이스(앤+데오)'로 신양성경에 단 한번 사용됩니다. 이 단어는 '신앙을 위해 재산을 버리다가 가난해진 사람'의 의미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구제'의 의미보다는 복음을 위해 세상의 것을 포기한 사람들이 많았음과 이들을 돕는 일이 자발적으로 일어남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2. 전도하러 교회로 가라(46절 상).

예수님을 죽인 유대인들이 있는 성전에는 왜 날마다 가서 모였을까요? 일반적으로는 성전에서 예배드리러 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복음을 전하러 갔습니다(참고, 행전에서 예배드리러 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복음을 전하러 갔습니다(참고, 행5:17-21, 25, 42). 비록 육신적인 두려움이 있었겠지만 하나님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유대인들이 안타까워 그들이 죽인 예수님이 하나님임을 전하기 위해 성전에 간 것입니다.

 

3. 집을 교회로 바꿔라(46절 하).

'떡을 떼고 음식을 먹었다'는 것은 예수님이 친히 헁하신 성만찬을 의미합니다. 즉, 예배의 형태가 완성되기 전이기에 각 가정에서 예수님을 기억하면서 성찬과 함께 말씀을 기억하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유대인의 성전 중심의 예배와는 달리 자신들의 삶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습으로 변화됨을 의미합니다. 초대교회의 예배는 가정에서, 삶의 현장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항상 드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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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2강 : 하나님 심판의 징조

2018. 4. 6. 22:13 | Posted by 소망지기

 

 

2018. 04. 06. 금요예배

 

이사야 22:1-4 "하나님 심판의 징조"

 

영상이 중간부터 끊어졌습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간단히 설교 요약을 올립니다.

 

예루살렘에 주시는 하나님 심판의 경고를 통해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일어나는 경고를 깨닫고 주께 돌아오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보여 주는 심판의 징조는?

 

1. 예기치 않은 위기 상황(5-11절)

앗수르와 애굽이 관심의 대상이지 엘람, 기르는 전혀 예상치 못한 나라의 전쟁입니다.

이런 나라의 전쟁에 대항하는 모습(8-11절)에 하나님을 앙망하지 않고 공경하지 않음에 진노하십니다.

 

2. 삶과 마음의 중심이 정도에서 벗어날때(15-19절)

셉나는 재정과 왕궁일을 맏은 자이나 자기의 묘실을 만들기에 급급합니다. 이것은 자기의 본분을 잊고 자신의 욕심을 추구하는 삶입니다.

오늘날 개인적으로, 교회나 교단적으로, 그리고 정치적으로 많은 부분이 흡사합니다.

지금이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자기의 자리로 돌아와야 할 때입니다.

 

3. 신앙의 타락(20-25절)

셉나를 뒤이은 엘리야김에게 하나님은 많은 은혜를 덧입힙니다. 특히 22절의 '다윗의 집의 열쇠'는 베드로에게 주신 천국열쇠와 같은 교회의 권위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박혔던 못이 삭으면서' 타락의 길로 접어듭니다.

아무리 많은 은혜와 약속을 받았으도 믿음으로 잘 지켜내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고 오히려 심판이 진노를 맞게 됩니다. 

 

각자 자신의 삶을 살펴보고 하나님이 심판의 징조는 없는지, 그리고 그런 모습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회개와 긍휼을 구하면서 신앙의 회복에 힘씁시다.

 

 

 

 

마귀의 일 - 고난

2018. 4. 4. 22:14 | Posted by 소망지기

 

 

2018. 04. 04. 수요예배

 

욥기 2:1-7  "마귀의 일 -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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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례식과 헌아식

2018. 4. 3. 22:29 | Posted by 소망지기

2018년 4월 1일 부활주일을 맞아 세례식과 헌아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축하드리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세례식(박준현, 문한별, 문시원)

 

 

 

박준현 성도의 세례식

 

 

 

 

 

문한별, 문시원 세례식

 

 

 

 

이예린 헌아식

 

태어나서 처음 교회 출석한 날 하나님께 헌아 하였습니다.

일평생 하나님의 귀한 딸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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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까지도 하나님 영광

2018. 4. 1. 15:25 | Posted by 소망지기

 

 

2018. 04. 01. 주일오후예배

 

요한복음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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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의 십자가

2018. 4. 1. 15:24 | Posted by 소망지기

 

 

2018. 04. 01. 주일 오전예배

 

누가복음 23:49-43

 

 

 

예수님이 달린 십자가 좌우에는 행악자 두 사람도 십자가에 달렸습니다. 십자가형은 가장 무서운 사형 형벌이기에 이 사람들도 아주 흉악한 죄를 지은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똑같은 십자가 형벌을 받았지만 이 세사람의 운명은 전혀 달랐습니다. 우리들도 저마다 지고자는 크고 작은 십자가가 있습니다(참고, 막8:34). 우리들이 지고가는 십자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 십자가를 어떻게 지고 가야 할까요?

 

1. 비방하는 행악자가 달린 십자가.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고 성경은 선언하고 있습니다(롬3:10). 죄를 지은 죄인에게 필요한 것은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용서받아 새로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행악자는 죽음 앞에서도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님을 비방하고 조롱합니다. 많은 불신자들의 모습이 이와 같습니다. 나의 죄를 깨닫는 것이 복입니다.

 

2. 회개하는 행악자가 달린 십자가.

또 다른 한 행악자는 비록 흉악한 죄를 저질러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자신의 죄를 깨닫습니다.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 구원의 소망을 고백합니다. 큰 죄를 저지른 죄인으로서 자격없지만 그는 간절히 구했습니다. 이것이 믿음의 능력입니다. 의로운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믿음으로 구할 때 구원이 임합니다.

 

3. 예수님이 달린 십자가.

예수님은 두 행악자와는 달리 죄가 없음에도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것은 자신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십자가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져야 할 십자가는 구원받은 행악자의 십자가처럼 겨우 자신의 영혼만 구원을 얻기 위한 십자가가 아니라, 예수님처럼 이웃을 구원하기 위해 스스로 헌신하고 희생하는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이런 의미의 십자가가 어느 때 보다 절실해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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