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소망지기

태그목록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향기로 고백하다

2018. 6. 10. 15:20 | Posted by 소망지기

 

 

2018. 06. 10. 주일 오후예배

 

요한복음 12:1-8

 

'주일오후예배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의 우선순위  (0) 2018.06.17
잃어버린 신앙  (0) 2018.06.03
표적의 바른해석  (0) 2018.05.27

친밀한 기도(2)

2018. 6. 10. 15:19 | Posted by 소망지기

 

 

2018. 06. 10. 주일 오전예배

 

누가복음 11:5-13

 

 

 

지난주에 마태복음 7장과 누가복음 18장과 연관해서 본문의 기초적인 의미를 살펴보았습니다. 예수님이 본문에서 말씀하시고자 하는것은 기도할 때 무조건 '강청'하거나 일방적인 요구를 끈기있게(?)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신다는 의미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본문을 통하여 말씀하고자 하는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1. 친밀한 기도.

간청함('아나이데이아(anaideia)')은 아무 때나 달려가서 자신의 필요를 요구할 수 있는 친밀한 관계를 전제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도 어느때든지 뻔뻔하고(?)부끄럼없이(?) '힐요하니 주세요~'라고 할 수 있는 관계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평소에 예배, 말씀, 기도생활을 통해 하나님과 친미하고 인격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생활이 필요합니다.

 

2. 기도의 내용.

우리에게 필요한 '일용할 양식'도 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본문이 말하는 것은 내 문제가 아니라 '친구의 어려움'을 위해 뻔뻔하게' 찾아간 것처럼 이웃을 섬기는 기도를 말씀합니다(참고 마7:12). 눅18:3에 등장하는 괍의 간구도 '원한(정의)'에 관한 것이기에 불의한 재팜관이 과부의 간구를 들어주었습니다. 따라서 주님이 바라는 '믿음(눅18:8)' 바로 하나님의 '정의'를 구하고 낙힘하지 않는 믿음입니다(눅18:1).

 

3. 기도의 목적.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에 대하여 마7:11에서는 단순히 '좋은 것'으로 말씀하나, 누가복음에서는 '좋은 것'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그것은 바로 '성령'입니다. 성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큰 설물은 무엇일까? 여러가지 문제 속에 있는 성도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대답은 오직 성령입니다. 우리의 기도의 목적은 하나님을 구하는('하나님의 얼굴')것이어야 합니다.

'주일예배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임목사 예수  (0) 2018.06.17
친밀한 기도(1)  (0) 2018.06.03
하나님의 선물  (0) 2018.05.27

이사야31강 : 내게로 돌아오라

2018. 6. 8. 22:07 | Posted by 소망지기

 

 

2018. 06. 08. 금요예배

 

이사야 31:6 "내게로 돌아오라"

 

'금요철야 말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야32강 : 회복의 원리  (0) 2018.06.15
이사야30강 : 기다리시는 하나님  (0) 2018.06.01
이사야29강 : 슬픈 아리엘  (0) 2018.05.25

하나님의 일 - '동행'

2018. 6. 6. 20:32 | Posted by 소망지기

 

 

2018. 06. 06. 수요예배

 

창세기 3:21  "하나님의 일 - 동행"

 

'수요예배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일 - '작정'  (0) 2018.06.13
마귀의 일 - '사람의 일'  (0) 2018.05.30
마귀의 일 - '공격'  (0) 2018.05.23

잃어버린 신앙

2018. 6. 3. 15:19 | Posted by 소망지기

 

 

2018. 06. 03. 주일 오후예배

 

요한복음 11:54-57

 

'주일오후예배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기로 고백하다  (0) 2018.06.10
표적의 바른해석  (0) 2018.05.27
예수님 눈물의 의미  (0) 2018.05.20

친밀한 기도(1)

2018. 6. 3. 15:18 | Posted by 소망지기

 

 

2018. 06. 03. 주일 오전예배

 

누가복음 11:5-13

 

 

기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반면에 기보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마 성경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흐릿한 성경지식은 희미한 신앙생활을 만듭ㄴ다. 그 결과 믿음의 확신과 담대함이 없는 단순한  교회생활에 머물게 됩니다. 바른 말씀으로 바른 기도에 힘씁시다.

 

1. 8절의 '간청함'의 의미.

원어로는 '아나이데이아(anaideia)라는 단어입니다. 신약성경에 단 한번 사용된 단어로서 '무례하다' '뻔뻔스럽다' '부끄럼을 모른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간청함(강청함)'으로 번역되면서 원어가 가진 의미보다는 번역된 의미가 강하게 전달되어 '간절하고 끈질기게' 기도하는 의미로 인식되버렸습니다. 그러나 본문의 의미는 이와는 다릅니다.

 

2. 마 7:7-12의 내용과 비교.

본문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동일한 내용이 기록된 마태복음 7장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마6:5-15에 '주기도문'에 관해 말쓰마셨기에, 이 본문은 또다시 기도의 방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12절의 '대접받고자 한다면 대접하라'는 말씀을 전하려는 목적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간절하고 끈기있게' 기도하라는 의미보다는 이웃을 섬기는데 열심을 내라는 의미입니다.

 

3. 오늘 본문의 의미.

'밤중에 찬아온 친구를 위해 떡을 빌리는 이야기'에서 '간청함'이란 간절히 기도하는 의미보다는 '비록 깊은 밤에 무례하지만' 친구를 위하여 떡을 구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마태복음고 동일하게 친구를 대접하기 위해 열심을 낸다는 의미입니다.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 잘못된 기도라는 의미는 결코 아닙니다. 기도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말씀하는 바를 바르게 이해해야 바른 기도와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주일예배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밀한 기도(2)  (0) 2018.06.10
하나님의 선물  (0) 2018.05.27
오리로스와 주물럭  (0) 2018.05.20

이사야30강 : 기다리시는 하나님

2018. 6. 1. 22:01 | Posted by 소망지기

 

 

2018. 06. 01. 금요예배

 

이사야 30:18-22 "기다리시는 하나님"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