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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2강 : 하나님 심판의 징조

2018. 4. 6. 22:13 | Posted by 소망지기

 

 

2018. 04. 06. 금요예배

 

이사야 22:1-4 "하나님 심판의 징조"

 

영상이 중간부터 끊어졌습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간단히 설교 요약을 올립니다.

 

예루살렘에 주시는 하나님 심판의 경고를 통해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일어나는 경고를 깨닫고 주께 돌아오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보여 주는 심판의 징조는?

 

1. 예기치 않은 위기 상황(5-11절)

앗수르와 애굽이 관심의 대상이지 엘람, 기르는 전혀 예상치 못한 나라의 전쟁입니다.

이런 나라의 전쟁에 대항하는 모습(8-11절)에 하나님을 앙망하지 않고 공경하지 않음에 진노하십니다.

 

2. 삶과 마음의 중심이 정도에서 벗어날때(15-19절)

셉나는 재정과 왕궁일을 맏은 자이나 자기의 묘실을 만들기에 급급합니다. 이것은 자기의 본분을 잊고 자신의 욕심을 추구하는 삶입니다.

오늘날 개인적으로, 교회나 교단적으로, 그리고 정치적으로 많은 부분이 흡사합니다.

지금이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자기의 자리로 돌아와야 할 때입니다.

 

3. 신앙의 타락(20-25절)

셉나를 뒤이은 엘리야김에게 하나님은 많은 은혜를 덧입힙니다. 특히 22절의 '다윗의 집의 열쇠'는 베드로에게 주신 천국열쇠와 같은 교회의 권위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박혔던 못이 삭으면서' 타락의 길로 접어듭니다.

아무리 많은 은혜와 약속을 받았으도 믿음으로 잘 지켜내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고 오히려 심판이 진노를 맞게 됩니다. 

 

각자 자신의 삶을 살펴보고 하나님이 심판의 징조는 없는지, 그리고 그런 모습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회개와 긍휼을 구하면서 신앙의 회복에 힘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