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한국의 봄소식에 저도 행복합니다.
봄에는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니 우리들의 삶에도 새롭게
주님의 사랑이 샘솟는 날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아이들 가정방문을 하면서 주님이 저에게... 우리들에게
주님의 긍휼한 마음을 더욱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살림살이에 작년에 크리스마스카드를 만들어서 주었는데
벽에 붙어 있는 것을 보고 가슴 뭉클하고 행복했습니다.
아침마다 교사들과 기도합니다.
아이들이 유치원과 학교에 있는 시간만큼은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천국과 동일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사랑을 가득 받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낙원 동산으로 주님이 보내주신 어린양들은 선택된 아이들 입니다.
우리들의 기도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또한 우리들의 기도가 멈출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전 믿습니다.
낙원 동산의 아이들이 분명히 이 땅 캄보디아에 주님의 군사로 키워지고 있다고...
그리고 주님의 군사로 쓰임 받는 그날까지 우리들의 기도의 불꽃은 계속 이어질 것 이라고...
그 길에 동역자님과 함께 가는 사명이라서 외롭지 않습니다...
행복 플러스 “하나”
1.예수 애 교회 김 재원목사님이 성도님들과 방문해 주셔서 아이들에게 귀한 의류/ 가방/
신발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2. 청천감리교회 원 호성목사님과 성도님들이 방문해 주셔서 기도의 씨앗을 심어주셨습니다.
3. 캘리포니아 하모니한인교회 황 인주목사님과 성도님들이 오전 시간에
의료 선교로 귀한 사역을 해주셨습니다.
4. 은평구의 "풍성한 교회"에서 귀한 후원금 50만원을 보내 주셔서 부엌공사를 잘 마쳤습니다.
다시 한 번 모든 필요를 때에 따라서 공급해 주시는 주님께 영광 돌리며 귀한 복음의
씨앗을 뿌린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 플러스 “둘”
" 희망씨앗" 행사에 2월부터 3살 " 쏘피어" (김 자경 집사님) /
5살 "나김" (임 채윤 집사님) 가정에 사랑의 쌀이 전달되었습니다.
영적 부모가 되시고 입양해 주신 가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3월 기도저축~
1. 학교 허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NGO 허가를 먼저 준비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모든 서류준비를 마쳤습니다. 3개월 정도 걸립니다.
아무문제 없이 NGO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2. 3월부터 4월까지 가장 더운 계절로 접어들었습니다.
허약한 아이들이 하루에 2명 ~ 3명씩 영양결핍으로 실신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무것도 해줄 것이 없어서)
3.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으며 가르칠 수 있도록.
( 씨나 씨는 쥬시 다라 차이 똘)
4. " 희망씨앗" 사랑의 쌀 나눔에 더욱 많은 아이들이 영적부모를 만날 수 있도록.
5. 제가 영적으로 육적으로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 (이사야:46:11)
“어꾼~ 쁘레야 예수” ~ (예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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