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9. 09. 주일 오후예배
요한복음 13:1-2
'주일오후예배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섬김과 씻김 (0) | 2018.09.16 |
---|---|
믿는것과 보는것 (0) | 2018.09.02 |
하나님의 영광, 사람의 영광 (0) | 2018.08.26 |
2018. 09. 09. 주일 오후예배
요한복음 13:1-2
섬김과 씻김 (0) | 2018.09.16 |
---|---|
믿는것과 보는것 (0) | 2018.09.02 |
하나님의 영광, 사람의 영광 (0) | 2018.08.26 |
2018. 09. 09. 주일 오전예배
사무엘상 14:31-35
지난주에는 다윗을 통하여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사울 왕을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는 신앙의 모습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사울은 이스라엘의 초대왕으로서 하나니의 은혜와 은사를 경험한 사람입니다(삼상10:6-10). 그리고 암몬의 군대를 이긴 능력을 갖춘 사람입니다(참고, 삼상11장). 그런데 하나님은 이러한 사울을 버렸습니다. 왜 버림받게 되었을까요? 사울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점검해 봅시다.
1. 신앙이 우상이 되버렸습니다.
13~14장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보여지는 사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울은 위기의 상황에서 흩어지는 군인들을 붙잡기 위해 번제를 드리고(삼상13:8-9), 전쟁하기 위해 '하나님의 궤'를 가져오게 하고(삼상 4:18), 밤중에 블레셋을 추격하기 위해 제단을 쌓습니다(삼상14:35).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자신의 목적과 유익을 위한 도루고 전락했습니다.
2. 자기목적을 위해 백성들을 이용합니다.
전쟁에 속히 이기기 위해 백성들에게 아무것도 먹지 못하게 합니다(삼상14:24).그래서 굶주린 백성들을 짐승을 피째로 먹는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32절). 그러자 큰 돌을 가져다가 거기에 구워 먹게 하고(33절) 제단을 쌓습니다. 그 이유는 그날 밤에 블레셋을 추격하고 승리를 얻기 위함입니다(36절). 백성들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도구입니다.
3. 자신을 돌아보지 못합니다.
추격에 나서는 사울에게 제사장은 먼저 하나님께 물어보라고 합니다(36절). 그러나 하나님의 대답이 없자 그 이유를 다른 사람에게서 찾습니다. 아들 요나단이 선택되지만 백성들이 나서섯 요나단을 변호하여 구원합니다(45절). 이 상황은 모든 문제의 실마리가 사울에게 있음에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주변 사람에게서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허물을 회대할 필요성도 깨닫지 못하다가 버림받게 됩니다.
부재 속에 임재 안에 살기 (0) | 2018.09.16 |
---|---|
부족해도 행복합니다 (0) | 2018.09.02 |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0) | 2018.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