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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엘리엇 이야기

2018.05.27 08:49 | Posted by 소망지기

 

 

1956년 미국 전역을 큰 충격으로 몰아 넣었던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짐 엘리엇의 이야기입니다. 짐 엘리엇-JIM ELLIOT(1927-1956)은 1927년 미국의 오리건 포틀랜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엘리엇은 글을 잘 썼고, 재능 있는 연설가이자 교사였습니다. 명문 휘튼대학 재학시절 그는 지도력있는 학생이었는데, 레슬링부의 챔피언이자 스타이기도 했습니다.

 

그의 친구들 중 많은 이들은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엇이 그의 탁월한 영적 은사를 미국에서 교회개척사역에 집중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엘리엇은 사람의 뜻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구했습니다. 오랫동안 혼자 기도한 뒤 그는 이국땅, 남아메리카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느꼈습니다. 

 

 

 “왜 어떤 사람은 복음을 한 번도 듣지 못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두 번씩 들어야 합니까?” 그는 에콰도르에서 사역했던 선교사와 교제하며 아우카 부족(그리스도의 구원의 소식이 한번도 전해지지 않았던 사람들, 즉 미전도종족)에 대해 들으며 그의 갈 길을 정했습니다. 

 

 

짐과 그의 아내 엘리자베스는 둘 다 에콰도르 선교사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도착한 뒤 거의 일년이 지나서야 그들은 마침내 약혼하였습니다. 1953년 10월 8일 그들은 에콰도르 쿠이토에서 결혼했습니다. 결혼 후 엘리엇은 퀴추아 인디언 사역을 계속하였으며 아우카족에게 들어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1955년 가을 비행선교사 네이트 세인트는 아우카 마을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다음달부터 엘리엇과 여러 동료선교사들은 호전적인 부족민들과 친구가 될 목적으로 비행기에서 선물을 떨어뜨렸습니다. 마침내 짐 엘리엇을 비롯한 5명의 젊은이들이 간단한 짐만을 챙긴 채 잔인하고 독하기로 이름난 아우카 족속들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조그만 소비행기를 타고 해변에 내린 이들이 해변가에 텐트를 치고 아우카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를 시작한지 닷새 째 될 즈음, 선교 본부에서는 이들에게서 소식이 없자 혹시 하는 생각에 비행기를 보내 보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곳 해변에서 다섯 명의 청년들이 무참하게 살해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1956년 1월 8일 다섯명 모두 아우카족 전사들에게 창과 도끼로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해변가에 그들의 시체가 피를 흘리며 널브러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주머니에는 권총이 들어 있었던 것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신변보호를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총을 뽑지 않고 그대로 죽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라이프 지와 타임 지는 이 사실을 보도하면서 얼마나 분노했는지 모릅니다. 당시 라이프 지에서는 이 사건을 10페이지에 달하는 기사로 다루면서 “그들은 부인들과 퀴추아 인디언과 히바로 인디언 사역을 하면서 아우카족을 알게되었다. 아우카족은 수백년동안 외부인들은 모두 다 죽여왔다. 다른 인디언들은 그들을 두려워하였으나 선교사들은 아우카족에게 가기로 결심했다. 이 얼마나 불필요한 낭비인가!”(What a unnecessary waste!)라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이들이 도대체 무엇 때문에 멀리 남미까지 가서 제대로 일도 못하고 개죽음을 당해야 하는가 라는 것이었습니다. 

 



한 기자는 짐 엘리엇의 아내인 엘리자베스에게 찾아가 인터뷰를 하면서 또 다시 이런 말을했습니다. “What a Waste!” 그러자 그 당시 20대 초반밖에 안 되던 그의 아내가 그 기자를 똑바로 쳐다보면서 이렇게 항의했습니다. “낭비라니요? 왜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나의 남편은 어렸을 때부터 이 순간을 위해 준비했던 사람입니다. 내 남편은 이제야 그 꿈을 이룬 것 뿐입니다. 이후로 다시는 내 남편의 죽음을 낭비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나중에 엘리엇이 시카고에 있는 휘튼대학교 기숙사에 있을 시절부터 적었던 글과 일기들이 공개되었는데, 그의 아내가 그것들을 모아서 출간했습니다. 그 속에는 깜짝 놀랄만한 말들이 두 가지 적혀 있었습니다. 

 

 

이 글들을 적을 당시 엘리엇은 겨우 19살이었습니다. 순교할 당시 그의 나이가 29세였는데, 그렇다면 그로부터 10년 전에 이 글을 썼다는 것입니다. 대학교 2학년 때 말입니다. 이 글은 다음과 같은 말로 시작됩니다. 

 


“주님 성공하게 하소서..높은 자리에 오른다는것이 아니라 제삶이 하나님을 아는 가치를 드러내는 전시품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 제가 감히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 부족한 나의 나무토막 같은 인생에 주여! 불을 붙여 주소서. 제가 주를 위해 탈 수 있도록. 나의 삶을 주께서 소멸시키십시오. 이 몸은 주의 것입니다. 나는 오래 사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완전하고 풍성한 삶을 원합니다. 바로 주님과 같이….” 


 
짐 엘리엇은 이 땅에서 오래 살기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전능자의 그늘”(Shadow of the Almighty) 아래서 그분과 함께 풍성한 삶을 살기를 구하였습니다. 그 삶의 길이가 어떠하든지 간에!!! 아마도 그는 우리 주님께서 요한복음 10:10에서 말씀하신 “풍성한 삶”의 비밀을 힘써 
추구했고 마침내 그 비밀을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는 일기장의 한 쪽 구석에 이런 글도 적어놓았습니다. 

 

 ”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하는것을 얻기위해 언젠가는 놓아야 할것을 포기하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이다”

(He is no fool who gives what he cannot keep to gain what he cannot lose!) 

사람들은 짐 엘리엇과 같은 사람들을 미쳤다고, 어리석다고 말합니다. 광신자라고 부릅니다. 적당히 믿어야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짐 엘리엇은 이미 19살 때 알았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삶을 향한 갈망이 결코 어리석은 것이 아님을….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 젊은이들의 아내 다섯 명은 한 두 살밖에 안 되는 어린 아이들을 부둥켜 안고 남편이 순교한 그 나라를 찾아갑니다. ‘우리 남편들이 못다한 일들을 우리들이 마저 해야 한다’ 그들은 복음을 들고 그 잔인하기 짝이 없는 아우카족을 다시 찾아 나선 것입니다. 

 짐 엘리엇의 아내 엘리자베스 엘리엇은 일년간 간호사 훈련을 받고 아우카족에게로 갔는데 아우카족은 여자를 해치는 것은 비겁한 짓이라고 생각하여 부인을 해치지 않았습니다. 부인은 그런 사실도 모르고 목숨을 걸고 그곳에 갔던 것입니다. 그녀는 그곳에서 아우카족을 위해 여러 해 동안 헌신하였습니다. 

아우카족의 추장이 어느 날 부인에게 물었다. “당신은 누구이고 우리를 위해 이렇게 애써서 수고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부인은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5년 전에 당신들이 죽인 그 남자의 아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여기에 오게 되었습니다” 

부인의 말을 들은 아우카족은 감동을 받고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아우카족의 추장이었던 사람이 빌리 그레함이 주도하는 한 예배에서 간증을 했습니다. 

“우리들은 그분들에게서 복음을 받고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 젊은이들의 희생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그렇게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분들의 죽음으로 인해 우리들은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오래 살기를 원치 않습니다. 주님처럼 그분들처럼 살기를 원합니다” 

  짐 엘리엇은 항상 하나님의 뜻을 구하였습니다. 그의 선교사역은 결국 죽음으로 금방 끝났지만 복음을 위하여 열매를 맺는 씨앗이 되는 죽음이었습니다. 

또한 다섯 사람의 선교사가 피살된 지 36년이 지난 1992년 6월 11일, 이곳 와오라니 우림지역에 외딴 마을 티네노에서는 감격적인 신약성경 봉헌예배가 엄숙하게 드려졌습니다. 75명의 와오라니 인디안 기독교인과 수명의 성경번역선교사, 봉헌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온 손님들이 함께 한 예배에서는 와오라니어로 번역된 신약성경을 와오라니 기독교 지도자가 잔잔히 읽어 내려갔습니다. 

  예배에 참석한 와오라니 인디안 기독교인들 가운데 3명은 5명의 선교사 살해에 가담한 사람들로 이들은 현재 와오라니 교회의 담임목사와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짐 엘리엇과 동료들이 살해당한 지 수십 년이 지난 후 그들이 죽은 마을에서 수백 개의 교회가 생겨났으며, 엘리엇이 죽고 나서 태어난 아들이 그 교회 중 마을 교회의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남미의 열대 우림 속에서 죽은 지 40년 후인 1995년, 엘리엇이 졸업한 휘튼대학에서는 강력한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지금도 엘리엇으로 인한 부흥과 선교의 역사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하는것을 얻기위해 언젠가는 놓아야 할것을 포기하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이다” 

   – 짐 엘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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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케냐 선교소식

2018.01.27 15:24 | Posted by 소망지기

선교 편지 보냅니다.

 

새해를 맞으면서 작년 말에 캠프에 참석하였던 15세 남자아이가 캠프를 마친 일주일후 사망한 사건이 생기면서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층 침대에서 자다가 떨어졌다고 하는데 캠프에서 집으로 갈때까지 아무도 다친 것을 모를정도로 멀쩡하였는데 일주일이 지난다음 가족이 교회로 찾아와 아이가 많이 아프다고 하여 집에 가보니 거의 혼수상태이기에 바로 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상태를 확인하러 CT를 찍었는데 아무 이상이 없어 큰 병원으로 옮기려는 과정중 밤이 너무 늦었다고 병원장과 옥신각신하다가 내일 옮기라며 이송을 허락하지 않아 하는 수 없이 하룻밤을 지나 아침 일찍가보니 이미 사망하였습니다. 가족들이 저희에게 조금만 일찍 알려주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보았지만 이미 돌이킬수 없는 일이라 마음만 아프고 저희보다 그 어머니는 얼마나 더 힘들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족중 외삼촌이 저희 동네에서 목회를 하는 안면이 있는 분인데 그분을 중심으로 장례를 준비하게 되었고 아무도 교회에 책임을 묻는 사람이 없고 오히려 병원에 입원시키고 여러 가지 장례에 도움을 주었다고 감사를 하는 분위기가 되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그중에 감사한 것은 아이가 캠프 이틀째 저녁에 예수를 영접한 일이었고 그 이야기를 들은 어머니가 수요일에 장례를 마쳤는데 주일에 예배를 참석하고 두주째 교회에 출석하여 아들이 영접한 예수를 영접한 일입니다. 12월 초에 있었던 아주 열심이었던 우간다 출신 교인의 장례와 이번 일을 겪으면서 천국에 대한 소망이 없으면 얼마나 허망한 삶인지 더욱 깊게 생각하게 되고 새해부터 천국에 대한 설교를 하고있습니다.

작년 초부터 사역이 시작된 마사이 마이시키리아 제임스 전도사의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올로세이키 마을에 학교 교실 두 개와 부엌을 짓는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양철로 지어진 작은 교회에서 공부를 하는 60명 정도의 마사이 아이들이 있는데 유치반과 1,2,3학년까지 반을 나누어야 합니다. 일하기 싫어하는 마사이 남자들이 기초공사를 위한 땅을 파고 주변 산에 있는 돌을 모아 차에 실기도 하며 개천에서 모래를 퍼 나르면서 신이 나서 일하고 있습니다.

 

정택윤 선교사가 핔업으로 며칠 마을에 머물면서 운반을 하면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한 단체의 후원을 받아 조금씩 교실을 늘여가려고 합니다. 제임스 전도사가 자기 마을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마을까지 마음을 넓히고 있는 것이 너무 기특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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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케냐 선교소식

2017.12.16 14:55 | Posted by 소망지기

2017년 마지막 몇날을 앞두고 일년 동안 함께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리고 매달 물질로 그리고 기도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999년 8월에 케냐로 들어와 이곳 어린이들과 교회를 섬기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어린이 급식 사역


금년 일 년을 돌아보면 계속되는 어린이 점심급식이 가뭄으로 고생하며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큰 영양 공급의 소스가 되었음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몇 년마다 한 번씩 찾아오는 가뭄으로 저희들이 제공하는 급식이 아니면 많은 어린이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아이들이 방학을 싫어한다는 공공연한 말을 듣고 있습니다.

 

우물 사역

 

몇 달 동안 고장이 나서 물을 퍼 올리지 못하는 마사이 마을 우물도 잘 수리가 되어 다시 물이 잘 나오고 있습니다. 비용을 절약하려고 마을사람들과 같이 130m 깊이에 있는 수중펌프를 꺼내고 수리후 다시 설치하는 일을 하면서 혹시나 잘못되면 어쩔까 염려도 하였지만 별 어려움 없이 설치를 마치고 물이 다시 나올 때의 기쁨과 감사는 말로 형용할 수 없습니다.

 

의사가 된 제임스 키마니

 

학비를 후원하는 신학생 3명과 고등학생 21명의 학업과 계속되고 있으며 특히 12년을 후원하여 의사가 된 제임스 키마니는 병원에 취업하여 주변 모든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처음 월급을 받아 십일조를 하였는데 보통 노동자의 한 달 월급만큼이나 헌금을 하여 저희를 더욱 놀라움과 감사가 넘치게 하였습니다.

 

카부쿠 선교교회와 기도원

 

교회와 기도원 사역에 계속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고 있습니다. 지난주일 감사주일과 함께 가족 초청 잔치를 처음 하였는데 100명이 넘는 가족과 주민들이 같이 예배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하였습니다.

 

협력 선교사 두 가정

 

17년 만에 한국에서 두 가정이 같이 사역을 하려고 케냐에 와서 몇 개월의 준비 과정을 마치고 이제는 같이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마사이 건축과 급식 사역 그리고 교회를 섬기는 일에도 충실한 몫을 감당하고 있어 감사합니다.

 

지난 모든 날들 가운데  모든 분들의 정성어린 섬김과 사랑으로 인하여 선교지에서 사역을 감당하는 큰 힘과 용기를 얻게됩니다.

 

성탄과 새해에 더욱 크신 하나님의 은혜로  풍성하시길 기원드리며

 

2017년 12월 13일 박종렬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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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케냐 선교소식

2017.08.09 22:19 | Posted by 소망지기

주안에서 평안은 기원 드리며 케냐 소식을 전합니다.

 

선거를 며칠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부족들이 살고 있는 고향땅으로 떠나고 교회에서 일하는 형제들도 한명만 남겨놓고 떠났거나 떠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교인들도 많이 떠난 상태입니다. 8일로 정해진 선거일을 며칠 앞두고 선거를 관장할 중요한 책임자중 한명이 살해를 당하는 사건이 생기면서 분위기는 더욱 어수선해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부족이 야당 지도자에 속한 부족이라 야당에서는 여당 쪽에서 그런 일을 했다고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이번이 번째 출마인 야당지도자는 이제 72세의 나이로 이번이 마지막 출마일 수밖에 없기에 온갖 힘을 쏟고 있어 박빙의 선거 결과에 모두가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어제 밤에는 한국 대사관과 선교사회의 긴급회의 결과를 알려주는 전화가 왔는데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긴급 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알려주는 고마운 전화였습니다.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로 인해 마지막 바닥 타일 공사를 남겨놓은 마이시키리아 교회 마무리 공사는 타일등 모든 재료를 준비해놓고 인부들이 멀리 가는 것을 두려워해 아무래도 선거후에나 마무리 있을 같습니다.

 

금년 초부터 새로 시작된 마사이 올로세이키 마을 사역은 42명의 어린이들이 모여 공부하는 작은 마을인데 이번에 양식과 교복 그리고 신발 등을 후원하려고 들어가니 4명이 늘어 46명이 되었습니다. 발을 재려고 보니 아이는 발가락 하나가 많이 다친 것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점심급식은 금년 초부터 시작되었는데 이제 조금씩 사역이 진행되면서 마을사람들이 감사한 마음이 넘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직 번도 화장실을 있어본 적이 없는 마을이라 제일먼저 화장실 공사를 시작하려합니다. 그리고 교실도 하나씩 지어가면서 마을에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어떤 것일지 기대하게 됩니다. 마이시키리아 제임스 전도사의 소개로 마을을 알게 되었는데 자신이 속한 마을에서 7km정도 떨어진 곳을 후원해 주길 바라는 아름다운 마음에 오직 사역만을 후원해주길 바래왔던 좁은 생각을 회개하게 됩니다. 마이시키리아 마을에 양식을 나눌 때도 주변 마을 사람들이 소문을 듣고 모여오면 마이시키리아 주민의 할당량을 줄이면서 그들을 위해 조금씩이라도 나누어주는 성숙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로스마리 학교를 지을 때부터 같이 해온 조셉의 딸이 대학 졸업을 축하하는 잔치에 초청받아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대학을 졸업한다는 일을 마을의 잔치를 만큼 대단한 일입니다. 150 정도가 모여 식사를 하며 잔치를 하였습니다. 명의 자녀에게 고등학교 학비를 지원하였는데 모두 대학을 졸업하거나 재학 중입니다. 그중 첫째 아들 사이먼은 의대에 재학 중인데 로스마리초등학교를 다닐 아내의 치료하던 모습이 생각이 난다고 하면서 의사 되면 남을 돕는 일을 하겠다는 말을 하여 저희들 기쁘게 하였습니다.

 

기도원에는 선거를 앞두고 많은 교회와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기도처소를 만들었다고 감사하는 많은 사람들의 인사를 들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1.이번 케냐 선거가 평화롭게 치러지며 좋은 지도자들이 선택되도록

 

2.마이시키리아 모든 공사가 마무리 되도록

 

감사합니다.

 

 

박종렬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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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케냐 선교소식

2017.07.14 16:02 | Posted by 소망지기

 

주안에서 평안을 기원 드리며 케냐 소식을 전합니다.

 

무더운 한국이나 미국과 달리 이곳 케냐의 리무루지역은 아침저녁으로 추위를 느끼게 되는 계절입니다. 아침은 섭씨10(화씨50) 이하로 내려가 두꺼운 옷을 입지 않으면 한기를 느낄 정도입니다.

 

매년 방문하여 이번이 7번째인 빛의 교회 단기 팀을 맞이하여 일주일을 바쁘게 지냈습니다. 가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양식을 나누며 신발이 없어 가시에 발을 찔리며 다니는 아이들에게 운동화도 나누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마이시키리아 교회 건축이 완성되어 입당예배를 드릴 수 있어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태양광으로 전기시설도 마쳐서 저녁집회를 언제나 열수 있어 감사했고 마이시키리아 성도들이 약 10% 정도 건축비를 헌금하여 동참하여서 조금 더 의미가 있는 건축이었습니다. 마지막 바닥 타일 공사를 남겨놓고 있는데 이달 안에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늘 저희 부부가 모든 일을 감당하다가 같이 사역하는 선교사들이 힘을 합해 팀을 맞이하며 사역을 동역하면서 큰 힘이 되어서 감사한 마음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선교사들의 비자문제가 잘 해결되어 또한 감사합니다.

 

단기 팀이 있는 동안 두건의 장례가 생겨 팀의 마지막 마무리 시간에 장례예배를 집례 하느라 같이 참여하지 못하였지만 오히려 케냐 성도들과의 은혜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케냐성도들은 주일에 집에 손님이 오면 대부분 손님을 접대하느라 예배에 빠지는데 한국에서 온 손님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지인 전도사에게 맡기지 않고 장례예배를 인도하는 저에게 크게 감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보통 장례식에는 이삼백 명 정도가 모이는데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도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기에 놓칠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출석하던 74살의 할머니와 어머니는 출석하지만 교회에 안 오던 31살 가장의 장례식이었습니다. 교회 출석을 안 하던 아들이기에 행여나 교회에서 장례를 주관하지 않을까 걱정하던 부모들이 장례를 잘 마치자 눈물로 감사를 표시하였습니다.

 

이제 세주 남짓 남은 케냐 대선을 앞두고 조금씩 긴장이 더해지는 일들이 여기저기서 생겨나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벌써 고향으로 돌아갔거나 돌아갈 계획을 세우는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 것을 보면서 많은 기도가 필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1.이번 케냐 선거가 평화롭게 잘 치러지며 좋은 지도자들이 선택되도록

 

2.마이시키리아 모든 공사가 잘 마무리 되도록

 

3.턱없이 올라 버린 양식 값이 정상으로 돌아오도록

 

 

감사합니다.

 

 

박종렬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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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케냐 선교소식

2017.06.11 10:35 | Posted by 소망지기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4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자녀들과의 반가운 만남과 늘 섬겨 주시는 귀한 교회들을 방문하여 성도들과의 아름다운 교제를 하면서 감사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총회에 참석하여 케냐 선교 보고를 드리고 여러 목사님들과의 교제를 통해 많은 격려도 받으며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고민도 좀 더 깊게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회를 마치면서 가진 아들과의 이박삼일 나이아가라 여행은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미국 방문 때마다 늘 제한된 시간밖에 같이 보낼 수 없었는데 이번 여행으로 서로의 마음을 좀 더 열어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모가 아직 치과치료가 다 못 끝나 미국에 남아있어 또한 아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낸다는 말을 듣고 치과 치료만 목적이 아니라 18년을 두고 온 자녀들과의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며 좋은 사랑의 교제를 하고 있어 감사합니다. 저는 오랜만에 혼자 지내지만 동역 자들이 잘 섬겨주어 별 어려움 없이 지냅니다.

 

미국 방문중 특히 마음에 많이 남는 일은 한 성도의 남편에 대한 특심한 사랑이 암으로 죽어가는 마지막 한 달을 가게를 닫고 남편 옆에 붙어 있으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기도와 찬양으로 그 영혼을 하나님의 품으로 보내었던 사건이었습니다. 택한 백성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도 다시 깨닫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포기하지 않으시는 백성을 내가 미리 포기하지 않으리라 결심도 하였습니다.

 

케냐에 돌아와 첫 주일 설교를 하면서 성도들을 돌아보니 역시 이곳이 저희가 섬겨야 할 곳이라는 생각과 함께 설교자를 바라보는 성도들의 눈동자에서 말씀을 사모하는 표정이 역력하게 느껴져 감사하였습니다.

 

동역 선교사들이 없었을 때에는 많은 일들이 밀려있었지만 이번에는 마이시키리아 교회 공사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선교 사역들이 잘 진행되고 있어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미국에서 한 팀이 단기선교로 다녀갔는데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다는 보고를 받으며 동역 자들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하였습니다.

아직 언어 연수와 문화 적응으로 조금 미숙한 부분들이 나타나지만 그래도 잘 배우며 섬기려는 마음들이 많아 좋은 동역 자들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케냐의 가뭄은 계속 조금씩 내리는 비로 많이 해갈되었지만 그동안 농사를 못 지어 양식 값이 20-30%씩 올라 모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직원들에게는 월급 외에 양식을 조금씩 나누어 주었는데 오늘 몇 곳의 슈퍼마켓과 리무루 시장 전체에도 케냐 사람들의 주식인 우갈리를 만드는 밀가루가 아무곳에서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정부에서 한 봉지에 90실링 (약 천원)으로 가격을 정하자 장사하는 사람들이 숨겨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섬겨주시는 귀한 예수애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1.사모의 치과 치료가 잘 끝나 빨리 케냐로 돌아오도록

2.동역선교사들의 빠른 정착을 위해(언어와 문화에 대한 적응이 빨라지도록)

3.마무리 단계에 있는 마이시키라아 공사가 잘 끝나도록

 

감사합니다.

 

박종렬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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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케냐선교소식

2017.04.09 13:25 | Posted by 소망지기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

 

3월 초에 시작된 마사이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이시키리아마을 성전건축이 몇 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그래도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니무루에서 너무 가뭄에 고생하여 비를 위해 주일 예배후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그날 밤에 큰 비가 내려 마이시키리아로 들어가던 건축자재를 실은 트럭이 진흙구덩이에 빠져 몇 시간씩 고생을 하다가 할 수 없이 길에다 자재를 내려놓고 다시 돌아오는 일도 생겼습니다. 며칠 후 땅이 마른다음 다시 운반을 마쳤지만 그로 인해 약간의 차질은 불가피하였습니다.

 

그래도 어제 들어가 보니 모두 11칸의 쌓아야 하는데 벌써 7칸을 쌓았고 이제 문과 창문 그리고 지붕을 준비하고 미장 작업등 몇 가지 일들이 남아있습니다. 마이시키리아 교인들의 헌금이 공사비의 10%가 마련되어 시작된 공사인데 지역 교인들이 헌금으로 동참하여 자신들의 교회라는 인식을 심어지도록 하였습니다. 교회의 남선교회 회장인 엘리사장로가 5에이커 땅을 기증하여 교회의 이름으로 등기이전까지 마쳤습니다.

 

 

 

 

 

 

 

 

 

35일 주일 예배 후에 세 명의 신자들에게 세례식을 베풀었습니다. 늘 한 시간 넘게 떨어진 저수지에서 세례식을 하였는데 이번에 두 번째로 교회 마당에 만든 세례 탕에서 세례를 베풀었는데 모든 교인들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켜보았습니다.

 

 

 

한국의 한 선교 기관과 연결되어 진행되는 학생 100명의 가족들에게 세 달에 한 번씩 양식과 각종 필요를 지원하는 행사가 311일 진행되었습니다.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워하여 이번에도 필요한 양식을 지원하였습니다.

이런 모든 일들을 위해 늘 기도와 물질로 섬겨주시는 귀한 교회와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1.지금 건축중인 마이시키리아(마사이 마을)교회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몇 달 동안 안 오던 비가 갑자기 너무 쏟아지면서 길이 많이 망가져 자재를 실어 나르는 트럭의 운행이 많이 힘든 형편입니다.)

 

2.새로온 선교사들의 언어연수가 잘 이루어지며 이곳 적응이 잘될 수 있도록 (이곳 체류비자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3.금년 8월에 치러질 총선에 아무 일이 없도록 (벌써부터 많은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4.아직 가뭄이 해소되지 않아 물 부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박종렬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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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케냐 선교소식

2017.03.06 18:03 | Posted by 소망지기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영적인 갈급함으로 힘들어하던 케냐 한인선교사들에게 3 1 2 이틀간의 박보영목사님 초청 선교사 영성집회는 다시 마음의 옷깃을 여미면서 새로운 다짐을 해보는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100 정도의 선교사들과 한인들이 참석하여 스스로의 느슨해졌던 자세를 가다듬고 앞으로 가야할 길에 대한 방향을 점검하는 기회였고 잘못을 회개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카부쿠 선교 센터가 이런 귀한 모임에 사용되어 또한 감사합니다.

마사이 마이시키리아마을을 가기 바로 전에 위치한 올로세이키 마을은 마이시키리아 제임스 전도사가 그곳 주민들의 요청으로 교회를 개척하여 양철로 작은 예배처소를 만든 곳입니다. 예배당에서 3 정도의 어린이들부터 반을 만들어 유치원이 시작되어 몇몇 아이들은 나무 밑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45명의 어린이들이 공부하고 있으며 이월부터 이곳에 급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번의 끈질긴 요청이 마침내 받아들여진 것을 보면서 과부의 멈출 모르는 간구가 불의한 재판장의 마음을 움직여 소원이 이루어진 성경말씀이 생각납니다. 17 마이시키리아 마을에 처음 발을 드려놓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이곳에서 어떤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지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이정도선교사의 가정 식구가 케냐를 섬기려고 들어왔습니다. 좋은 선교사로 사역을 같이 동역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달째 계속되는 의사들과 교수들의 파업으로 병원들과 대학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어 모두에게 고통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뭄으로 나라가 기근으로 신음하는 시기여서 케냐 전역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끼니가 없어 굶는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으며 저희 니무루지역에서도 저희가 케냐에 이후 처음 들어보는 일로 정부에서 8kg정도의 옥수수를 나누어줄 정도로 먹을 것이 없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이기에 저희들이 하고 있는 학교 급식은 주민들에게 너무 감사한 일로 받아드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세월동안 모든 사역이 이어질 있게 물질로 기도로 섬겨주신 예수애교회와 성도님들에게 다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1. 땅의 기근이 해결되는 비가 내리며 나라가 안정이 되도록

 

2.이달부터 시작될 마이시키리아 교회건축이 진행되도록

 

3.새로운 선교사들이 정착할 있도록

 

 

감사합니다.

박종렬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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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케냐 선교소식

2017.02.02 11:15 | Posted by 소망지기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



금년 1월도 이렇게 빨리 지나갑니다.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모처럼 온 교인들이 비를 위한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틀 후 어제 밤에는 제법 비가 한참이나 내려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비가 케냐 전역에 내리길 기도합니다. 


몇 년마다 찾아오는 가뭄이 다시 케냐를 강타하면서 늘 푸르기만 하던 교회 마당도 누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케냐 북부 지역과 마사이 사람들이 사는 남서쪽등 거의 케냐 전역이 비를 안타깝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큰 강이 말라가는 등 심각한 물 부족으로 인해 가축은 물론 사람들의 건강에도 아주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나이로비 시내에도 수돗물이 한참동안 공급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마사이 마을의 양과 염소 그리고 소값도 폭락하여 주민들이 어찌 살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런 어려움 가운데 한국 빛의 교회 방문으로 저희가 사역하는 마이시키리아 마을 120가정에 약 한 달분의 옥수수를 나눌 수 있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곡물을 나눈다는 소식에 이웃마을 사람들 25가정이 왔는데 그들에게도 자신들이 받아가는 것 중 약간씩을 다시 나누는 것을 보면서 그들의 성숙함에 감탄하였습니다.


양식을 나눔과 함께 말씀을 나누는 사역을 하였는데 십계명 학교를 하면서 나는 구원 받았다는 말을 하면서 늘 구원받지 못한 사람으로 살던 것을 많이 깨닫고 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10년 전에 지어진 마이시키리아 교회가 너무 작아 기도하던 중 이번에 새로 교회를 지으려고 기공식을 하였습니다. 건축비중 10%를 마사이 주민들이 헌금을 하였고 교회 부지는 기증을 받아 등기 이전을 마쳤습니다. 3월 초부터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2월 말경에 빛의 교회 파송으로 같이 사역을 할 선교사가 들어오는데 건축을 책임 맡아 할 계획이며 저희와 10여년 건축 일을 하였던 와웨루 형제가 현장에서 감독을 할 수 있게 되어 마을이 편해집니다.


사모의 외국인 등록증이 안 나와 몇 년 동안 힘들었는데 이번에 잘 해결되었으며 그로 인해 케냐 운전면허도 발급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늘 섬겨주시며 기도해 주셔서 다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1. 마이시키리아 건축이 잘 진행되도록


2. 새로 오는 선교사들이 케냐에 잘 적응하여 사역할 수 있도록


3. 가뭄이 빨리 해갈될수 있도록


4. 8월에 치러질 케냐 대선을 위해(벌써부터 주민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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