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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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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란중의 소망

2017. 3. 8. 22:16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3. 08 수요예배

 

 

예레미야 애가 3: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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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케냐 선교소식

2017. 3. 6. 18:03 | Posted by 소망지기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영적인 갈급함으로 힘들어하던 케냐 한인선교사들에게 3 1 2 이틀간의 박보영목사님 초청 선교사 영성집회는 다시 마음의 옷깃을 여미면서 새로운 다짐을 해보는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100 정도의 선교사들과 한인들이 참석하여 스스로의 느슨해졌던 자세를 가다듬고 앞으로 가야할 길에 대한 방향을 점검하는 기회였고 잘못을 회개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카부쿠 선교 센터가 이런 귀한 모임에 사용되어 또한 감사합니다.

마사이 마이시키리아마을을 가기 바로 전에 위치한 올로세이키 마을은 마이시키리아 제임스 전도사가 그곳 주민들의 요청으로 교회를 개척하여 양철로 작은 예배처소를 만든 곳입니다. 예배당에서 3 정도의 어린이들부터 반을 만들어 유치원이 시작되어 몇몇 아이들은 나무 밑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45명의 어린이들이 공부하고 있으며 이월부터 이곳에 급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번의 끈질긴 요청이 마침내 받아들여진 것을 보면서 과부의 멈출 모르는 간구가 불의한 재판장의 마음을 움직여 소원이 이루어진 성경말씀이 생각납니다. 17 마이시키리아 마을에 처음 발을 드려놓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이곳에서 어떤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지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이정도선교사의 가정 식구가 케냐를 섬기려고 들어왔습니다. 좋은 선교사로 사역을 같이 동역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달째 계속되는 의사들과 교수들의 파업으로 병원들과 대학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어 모두에게 고통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뭄으로 나라가 기근으로 신음하는 시기여서 케냐 전역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끼니가 없어 굶는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으며 저희 니무루지역에서도 저희가 케냐에 이후 처음 들어보는 일로 정부에서 8kg정도의 옥수수를 나누어줄 정도로 먹을 것이 없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이기에 저희들이 하고 있는 학교 급식은 주민들에게 너무 감사한 일로 받아드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세월동안 모든 사역이 이어질 있게 물질로 기도로 섬겨주신 예수애교회와 성도님들에게 다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1. 땅의 기근이 해결되는 비가 내리며 나라가 안정이 되도록

 

2.이달부터 시작될 마이시키리아 교회건축이 진행되도록

 

3.새로운 선교사들이 정착할 있도록

 

 

감사합니다.

박종렬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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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3. 05 주일 오전예배

 

 

이사야 11:6-9

 

이사야 11장은 하나님이 메시야를 통해 회복하실 하나님나라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참고 사64:25). 특히 오늘 본문은 각종 짐승들을 통해 장차 세워질 하나님의 나라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하나님나라는 어떤 모습입니까?

 

1. 나는 나로 존재해야 합니다.
본문에 여러종류의 짐승들이 등장합니다. 이는 하나님나라의 구성원들의 다양성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존재 방식과 마찬가지로('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I am who I am) '나'는 '나'로 존재함을 뜻합니다. 내가 다른 누군가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나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실수중의 하나가 바로 내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다가 지쳐버린다는 것입니다,

 

2. 유일한 나는 유일한 너와 '함께'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다양함이 각기 조화를 이루는 것처럼, 나의 '다름'은 나의 개성이나 독립성을 위함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다름'과 옂합과 조화를 이루기 위함입니다. 유다의 사자인 예수님이 어린양이 된 것은 사자로서의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죄인인 인간과 연합되고자 스스로 어린양이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세우는 하나님나라는 이웃을 위하여 스슷로 나의 잇빨을 뽑고, 발톱을 뽑고, 맛없는 풀도 기꺼이 먹는 삶입니다.

 

3. 하나님의 지식은 무장해야 합니다.

이러한 모든 삶의 기초는 '하나님의 말씀(히: 다아트)'에 있습니다. 이는 모든 삶의 동기와 목적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나라에서는 하나님에 관한 말씀(knowing about God)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knowing God)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이 없음변 '구별'과 '차별', '연합'과 '통합'의 의미를 분별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기도

2017. 3. 3. 22:16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3. 03 금요예배

 

시편 6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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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2. 26 주일 오전예배

 

 

레위기 11:44-47

 

 

거룩하신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는 거룩합니다. 그의 나라 백성들 또한 거룩한 백성들이어야 합니다. '거룩'(히:'카도쉬')이란 '구별되다' '다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 없이 사는 세상사람들과 구별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거룩한 삶입니다. 왜 세상과 다르게 살아야 할까요?

 

1. 삶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가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려고 우리를 자녀 삼으셨습니다(45절). 그래서 그의 자녀들은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자녀들의 모임인 교회가 불신자들이 살아가는 세상에 보여 줄 수 있는 것은 바로 세상과 '다름'입니다. 그의 백성들이 세상과 비슷해질 때 오히려 하나님은 진노의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2. 깨끗한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레위기에 자주 등장하는 '정하다' '부정하다' '깨끗하다' '더럽다'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이 보시기에 좋았지만 죄인들은 구원하기위해 하나님이 그렇게 정했습니다. 단지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정하심을 따라 사는 것만이 우리의 몱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따를 때 '깨끗한' 삶이 됩니다.

 

3. '잘사는 것'이 아닌 '다르게 사는 것'이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닙니다(요 18:36). 하나님이 거룩하니 우리도 거룩해야 합니다(45절).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목표는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과 '다르게 사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불신자의 삶의 방식을 벗어버리고 성경이 말씀하시는 하나님나라의 원리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은 바로 이러한 '다름'에서 나옵니다. '내가 다르니 너희도 다르게 살아라'.

깨어 있으라

2017. 2. 24. 22:35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2. 24 금요예배

 

마태복음 2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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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무장

2017. 2. 22. 22:28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2. 22 수요예배

 

출애굽기 3: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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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하자! 그러나 제대로!

2017. 2. 19. 15:09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2. 19 주일 오후예배

 

사무엘하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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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2. 19 주일 오전예배

 

 

마태복음 5:3

 

 

가난은 저주요 부유함은 하나님이 축복일까요?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 살기 위해서는 가난과 부유함에 대하여 분명한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산상수훈에서 첫번째로 언급하신 것이 '심령이 가난한 자'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누구나 가난한 심령으로 살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1. 가난은 물질이 아닌 심령의 문제입니다.

성경적으로는 가난은 축복도 저주도 아닙니다. 단순히 성실하지 못함에 상응하는 대가(잠 10:4, 20:13) 내지는 연단의 한 방법입니다. 따라서 가난함으로 인해 마음까지도 가난해진다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가난한 부자도 있고, 부자인 가난뱅이도 있습니다.

 

2. 가난은 '부족함'이 아닌 '낮아짐'에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하다는 의미는 마음을 항상 낮은곳에 둔다는 의미입니다.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듯 마음을 낮은 곳에 두면 주변사람들을 섬기게 되고 나눌 수 있게 됩니다. '부한자'는 항상 자신의 창고를 체우려 하는 반면, '가난한 자'는 자기의 것으로 이웃을 섬기려 합니다. 하나님나라의 원리가 바로 이런 자발적인 가난함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3. 가난은 불행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누릴 특권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복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었습니다(참고 창 12:2). 이에 따라 아브라함은 자신만이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땅의 모든 민족이 복받게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런 삶은 '심령이 가난'해지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자기의 것으로만 만족한다면 결코 하나님 앞에서 부유한 자가 아닙니다. 내가 가난해지고 이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을 부요하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특권입니다.

놋 성벽

2017. 2. 17. 22:29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2. 17 금요예배

 

예레미야 14: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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