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소망지기

태그목록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2017. 03. 05 주일 오전예배

 

 

이사야 11:6-9

 

이사야 11장은 하나님이 메시야를 통해 회복하실 하나님나라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참고 사64:25). 특히 오늘 본문은 각종 짐승들을 통해 장차 세워질 하나님의 나라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하나님나라는 어떤 모습입니까?

 

1. 나는 나로 존재해야 합니다.
본문에 여러종류의 짐승들이 등장합니다. 이는 하나님나라의 구성원들의 다양성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존재 방식과 마찬가지로('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I am who I am) '나'는 '나'로 존재함을 뜻합니다. 내가 다른 누군가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나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실수중의 하나가 바로 내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다가 지쳐버린다는 것입니다,

 

2. 유일한 나는 유일한 너와 '함께'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다양함이 각기 조화를 이루는 것처럼, 나의 '다름'은 나의 개성이나 독립성을 위함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다름'과 옂합과 조화를 이루기 위함입니다. 유다의 사자인 예수님이 어린양이 된 것은 사자로서의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죄인인 인간과 연합되고자 스스로 어린양이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세우는 하나님나라는 이웃을 위하여 스슷로 나의 잇빨을 뽑고, 발톱을 뽑고, 맛없는 풀도 기꺼이 먹는 삶입니다.

 

3. 하나님의 지식은 무장해야 합니다.

이러한 모든 삶의 기초는 '하나님의 말씀(히: 다아트)'에 있습니다. 이는 모든 삶의 동기와 목적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나라에서는 하나님에 관한 말씀(knowing about God)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knowing God)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이 없음변 '구별'과 '차별', '연합'과 '통합'의 의미를 분별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기도

2017. 3. 3. 22:16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3. 03 금요예배

 

시편 67:1-7

'금요철야 말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음처럼 끝까지  (0) 2017.03.10
깨어 있으라  (0) 2017.02.24
놋 성벽  (0) 2017.02.17

 

 

 

 

2017. 02. 26 주일 오전예배

 

 

레위기 11:44-47

 

 

거룩하신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는 거룩합니다. 그의 나라 백성들 또한 거룩한 백성들이어야 합니다. '거룩'(히:'카도쉬')이란 '구별되다' '다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 없이 사는 세상사람들과 구별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거룩한 삶입니다. 왜 세상과 다르게 살아야 할까요?

 

1. 삶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가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려고 우리를 자녀 삼으셨습니다(45절). 그래서 그의 자녀들은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자녀들의 모임인 교회가 불신자들이 살아가는 세상에 보여 줄 수 있는 것은 바로 세상과 '다름'입니다. 그의 백성들이 세상과 비슷해질 때 오히려 하나님은 진노의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2. 깨끗한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레위기에 자주 등장하는 '정하다' '부정하다' '깨끗하다' '더럽다'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이 보시기에 좋았지만 죄인들은 구원하기위해 하나님이 그렇게 정했습니다. 단지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정하심을 따라 사는 것만이 우리의 몱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따를 때 '깨끗한' 삶이 됩니다.

 

3. '잘사는 것'이 아닌 '다르게 사는 것'이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닙니다(요 18:36). 하나님이 거룩하니 우리도 거룩해야 합니다(45절).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목표는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과 '다르게 사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불신자의 삶의 방식을 벗어버리고 성경이 말씀하시는 하나님나라의 원리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은 바로 이러한 '다름'에서 나옵니다. '내가 다르니 너희도 다르게 살아라'.

깨어 있으라

2017. 2. 24. 22:35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2. 24 금요예배

 

마태복음 25:1-13

 

'금요철야 말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의 기도  (0) 2017.03.03
놋 성벽  (0) 2017.02.17
사람의 열심과 하나님의 열심  (0) 2016.10.21

영적무장

2017. 2. 22. 22:28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2. 22 수요예배

 

출애굽기 3:13-14

 

'수요예배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란중의 소망  (0) 2017.03.08
골목을 쓸지말고 집 안을 청소하라  (0) 2016.10.19
분쟁은 나를 버려야 해결된다  (0) 2016.10.12

예배하자! 그러나 제대로!

2017. 2. 19. 15:09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2. 19 주일 오후예배

 

사무엘하 6:1-5

 

'주일오후예배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이 주는 위험성  (0) 2017.04.02
더 크고 온전한 장막  (0) 2017.02.12
여호와 삼마  (0) 2017.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