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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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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캄보디아 선교여행(1)

2010. 11. 8. 14:09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년 10월 10일부터 캄보디아 선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 선교 여행을 위해 아르바이트로 바자회로 수고해 주신 선교팀들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선교지의 감동적인 여운을 함께 나누고자 몇장의 사진을 함께 감상하고자 합니다. 선교지를 위해 더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첫째날

하루의 시작을 찬송과 예배, 그리고 그날 주시는 말씀으로 큐티하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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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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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간 시기가 우기라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시기가 우기라서 그런지 비가 많이 왔습니다.
그래도 현지인들은 비오는것에 아주 익숙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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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과 오후에 방문한 곳은 캄보디아 현대 역사를 배우기위해
이 '뚤슬랭'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1974년도에 정권을 잡은 '폴 폿'이라는 사람이 고문과 탄압을위해 고등학교를 교도소로 만든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혹한 고문으로 죽음을 맞이한 곳입니다. 전국에 산재해 있는 이런 곳에서 4-5년 간의 집권 동안 약 200만 명이 사망 또는 실종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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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방문하고 <킬링필드>로 유명한 공동묘지를 방문했습니다.
많은 비로 인해 사진은 못 찍어 올리지는 못하지만 캄보디아의 가슴 아픈 현대사를 잠시 들여다 보면서 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모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하나님의 생명의 복음'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동하는 도중에 단체로 사진 한장 찰~칵!!

한국 선교사님이 운영하시는 <프놈펜 기술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영어, 한국어, 컴퓨터 등 기술을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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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으로 부터 사역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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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한국어 교사가 한국어 보충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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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당에 모여서 사역을 위해 함심 기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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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교에서 운영하는 까페에서 커피 한잔씩!!!
선교사님이 까페를 이용해 주는 것도 선교사역에 도움이 되다기에...
커피 마시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었으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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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사역을 마치고 쿠티와 예배로 하루를 마무리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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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감악산 등산

2010. 9. 23. 00:51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추석날 너무나 좋은 날씨에
교회 주말 농장이 있는 감악산(해발 675미터)을 등산했습니다.

전날 엄청 많은 비가 내린 뒤라
신선한 바람과 맑은 공기, 그리고 살짝 드리운 구름...

산행하기 더없이 좋은 날씨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몇몇 분들은 <하늘동산>에서 푹~ 쉰 분들도 있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구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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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 전 입구에서 한 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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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로님.
산에만 오시면 청년모드로 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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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집사님과 서집사님.
두 분의 눈물겨운(?) 노력으로 무사히 정싱을 밟았습니다.

두분 모두 화이팅~!!

하산길에는 시원한 목욕(?)까지 하는 행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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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색은 산신령(?)...
체력은 산다람쥐...
복장은 청춘...
마음은 아직도...

항상 힘과 패기가 넘치는 오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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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같은 두 사람..
사진 찍지마라면서 은근히 포즈를 취해 줍니다요~
(찍으라는거야.. 찍지말라는거야... 통 모르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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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교회의 산악대장 장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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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상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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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사진 한 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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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밑 팔각정에서의 만찬!!

커피와 컵라면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 정답 : 등산하고 정상에서 먹는다.

참고로 초코파이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
.
.
.
.
.
군대가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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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찍은 파노라마 사진.

너무나 시원하고 아름다운 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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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길의 다정한 두 자매.

혹시 두분 사귀는거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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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을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올 여름 더위는 영 물러가지 않을것만 같던만
가을이 성큼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낼 또 산에 간데요~ 글쎄.
아무튼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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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선교를 위한 작은 음악회

2010. 9. 12. 15:32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0월 10일부터 5박 7일 동안 캄보디아 선교여행을 갑니다.
김재원 담임목사외 총 15명이 참여합니다.
저희가 후원하는 정순영 선교사님과 호산나 센터 후원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뜨거운 찬양의 은혜와 감격은 모두에게 큰 감동과 감사를 느끼게 했습니다.

수고하신 김종훈 집사와 <MEN'S SOULS>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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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요구하는 시대

2010. 9. 7. 09:46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

 

21세기의 하루는 지난 세월의 10년간의 변화를 추월할 정도로 급변하는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전자업계이나 IT업계는 ‘무 변화’는 곧 ‘죽음’이라는 필사의 각오로 제품 계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반영하여 현존하는 프랑스 최고 석학으로 ‘파우스트에 가장 근접한 유럽 지식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자크 아탈리는 변화를 추구하는 인간의 본질을 ‘호모 노마드(Homo nomad)’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유목하는 인간’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유목민, 유랑자를 뜻하는 ‘노마드(nomad)’는 단순히 공간적인 이동만을 가리키지 않고, 불모지를 생성의 땅으로 바꾸고, 특정한 가치와 삶의 방식에 매달리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바꿔가는 ‘창조적인 행위’를 뜻하는 말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자크 아탈리는 이미 ‘21세기 사전’에서 ‘디지털 노마드’라는 신 개념어를 만들어 유목의 시대를 예견했습니다. “노마드적 삶의 양식과 문화는 일시적 현상이 아니다. 현대인의 필연적 패러다임이자 미래 세계를 바꾸는 주된 동력”으로 설명하고 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시대에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인간의 본질적인 존재의미로 ‘호모 노마드’의 개념을 이야기하고 있고, 이것은 곧 유목민을 야만과 무지의 역사로 폄하한 정착민의 시선이 아닌, 새것을 창조했던 유목민의 시각에서 인류 역사와 문화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목민의 가장 우선하는 가치관은 정착이 아닌 ‘변화’와 ‘개척’입니다.

 

우리나라는 부존자원이 부족하고 인구는 과밀하고 국토는 협소한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부정적인 여건에도 불구하고 무한경쟁시대를 싸워나갈 수 있는 힘은 바로 ‘창조적 변화’에 있습니다. 호모 노마드 개념이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분야가 전자와 IT업계입니다. 최신의 장비로 최고의 정보를 가지고 가장 빠르게 반응해야 하는 21세기는 디지털 장비로 무장하고 전 세계를 떠도는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 시대입니다. 특히 한국은 휴대전화, 노트북, PDA 등 첨단 디지털 장비의 진화 속도가 어느 나라보다 빠릅니다. 디지털 장비 덕분에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에 접속해 전 세계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자기술의 발전은 정신문화의 성숙과 함께 있을 때 완전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생활이 변화하는 것처럼 우리의 의식에도 ‘마인드 노마드(Mind nomad)’가 필요합니다. 징기스칸은 천막에 살면서도 세계를 품는 야망을 가졌고 자신이 죽인 적장들과 적군들의 고아들을 자신의 아내로 하여금 돌보도록 하는 따스한 가슴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유목민에게는 단잠을 잘 수 있는 편안한 침대보다는 광야를 마음껏 달릴 수 있는 한 필의 말이 더 소중했고, 편안하고 안전한 지역보다는 내가 가보지 못한 미지의 땅에 대한 개척자 정신이 더 존경을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의 주변은 보다 편하게 보다 넓은 땅에 정착하려고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안주보다는 변화를, 정착보다는 개척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지금 당장은 조금 불편하고 힘들어도 보다 넓은 세상을 꿈꾸며 달리는 진취적인 정신이 필요합니다. 세계와 사회, 문화는 급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생각은 아직 옛날 가치관으로 굳어져 있는 것을 보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기존 사회 질서를 유지하던 전통적인 기준은 끝까지 고수하고 지켜져야 하지만 세상을 보는 안목은 시대의 변화에 맞게 새로워 져야 합니다. 아직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는 너무나 많고 넓습니다.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21세기 유목민의 정신을 가지고 변화의 물결 속에서 마음껏 달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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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8월 선교 보고

2010. 9. 7. 09:38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꿈과 희망이 자라는 캄보디아 호산나 어린이 센터

Hosanna School for Cambodian Children

호산나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http://i-hosan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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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소식 (2010.4.1-9.6/ 6개월간)

오랫동안 소식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기도와 물질로 함께 해 주시는 동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평안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휴식과 함께 필라델피아에서 있었던 GMS여성선교사대회에서 많은 은혜와 재충전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자리를 비웠던 만큼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이 쌓여 있어 미국을 다녀 온 후 정말 바쁜 지난 3개월을 보냈습니다. 이미 많이 지나간 시간들이기에 간단하게 나마 선교지의 소식을 전해 드리며 인사드리고자 합니다.

*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석권(7월13일-18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의 전 부문을 석권하였습니다. 저희가 획득한 전체 50개의 메달 중 25개가 금메달입니다. 아이들의 태권도 실력이 날로 늘어 가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국제공인 1단 검은 띠 보유자가 10명으로 늘었습니다.

* 2010년 종강행사및 졸업식(7월27일/8월 27일)

호산나학교의 제9회 종강행사와 유치원, 제3회 초등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유치원은 21명, 초등학교는 20명이 졸업하였습니다. 이들은 계속 호산나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진학하게 됩니다. 올 해 종강행사에서는 이제 갓 배우기 시작한 바이올린 연주도 있었고 어둠 속에 빛나는 아이들의 핸드마임도 정말 이름다웠습니다.

* 숭실대 해외봉사팀과 함께한 영어캠프(7월28일-8월10일)

2009년에 시작된 영어 캠프가 아이들의 큰 기대 속에 4박5일간 있었습니다. 많은 기증 물품과 함께 해 주신 영어캠프도 유익하고 좋았지만 특별히 새로 이전할 포첸통 오형석선교사 기념센터 건물을 예쁘게 꾸며 주어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내년의 봉사를 또한 기대합니다.

* 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 단기선교봉사(8월15일-22일)

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에서 최종열장로님께서 호산나학교를 위해 실버선교사로 오셨습니다. 이와 함께 영생장로교회의 올해 첫 호산나학교 단기선교봉사가 있었습니다. 영생장로교회에서는 특별히 안경사역을 해 주셨는데 돋보기와 근시안경, 색안경을 다양하게 보급하였습니다. 특히 3일간 안경을 통해 학교를 찾아온 400여명의 주민들이 모두 크메르어로 된 4영리를 읽고 더러는 주님을 영접하는 사역이 참 특별하면서도 효율적이었습니다. 그들이 계속 주님과 함께 사는 삶이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선교팀에서는 우리 아이들을 입양 연결하고, 중학생들에게 각 자의 성경을 가질 수 있도록 보급했으며, 소정의 교실 건축비도 주셨습니다.

* 학교건물이전 계획했던 학교 건물을 5일간에 걸쳐서 이전 했습니다. 10년 가까이 발을 디디며 마을 사람들과 함께 해 온 땅을 떠나며 희비가 교차하는 회환이 있었습니다. 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좋은 열매와 소문이 무성한 학교로 성장 시켜주신 하나님께 말할 수 없는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전 학교에 비해 많이도 넓어진 학교를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한 먼 거리(이전학교에서 차로 30분 거리) 로 이전했음에도 기존 학생들이 호산나학교에서 계속 공부하기를 원하여 더욱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유류대가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고 있어서 거리가 멀어짐으로 인해 부가된 교통비를 충당해 주어야 해서 모든 교사와 직원의 월급을 35% 이상 인상해야했고 또한 아이들을 위해 차량을 운행하는 문제도 적잖은 비용이 예상됩니다. 지난 10년을 함게 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이 운영비 모두를 또한 채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 호산나 리틀엔젤스합창 창단 기념 공연 지난 3월에 창단된 호산나학생들의 창단 공연이 프놈펜 한인교회 창립 15주년 기념행사로 9월 5일 주일에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한국아이들 이상으로 찬양을 예쁘게 하여 한인교인들 모두가 깜짝 놀라며 은혜를 받았습니다. 녹화해둔 필름을 CD로 만들어 필요하신 분께는 보내 드릴 계획입니다. 시간이 조금 필요하긴 하지만 원하시는 분께서는 CD받으실 주소와 함께 E-mail로 연락주시면 한국의 후원회를 통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활동들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우리 하나님의 천사들이 다 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홈페이지 보수공사중 홈페이지를 보수공사 중이라 잠시 업그레이드를 멈추었습니다. 곧 더 예쁜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 단기 선교사틀 보내주세요 이윤정선교사가 지병으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귀국하였습니다. 후임 선교사가 시급한 입장입니다. 추천도 해 주시고 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합창단 반주 가능하면 더욱 환영해요)

기*도*제*목

특별기도들

신평로교회의 담임목사 부임을 위해 파송교회인 신평로교회에 가장 적합한 담임목사님을 속히 보내주시도록 , 특히 캄보디아 선교가 변함없이 열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② 새 학교에서 시작될 새 학사 준비를 위해 여러 날에 걸친 이사 정리해야 할 많은 일들로 선교사와 교사들이 많이 지쳐 있습니다. 지치지 않고 건강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새 학교에서 시작될 학사 준비를 더 잘하여 여전히 명문학교가 되는 걸음이 힘찰 수 있도록 (9월30일 개강)

③ 9월15일-18일까지 있는 극동방송 공개 행사를 위해 15일부터 18일까지 한국에 있는 극동방송에서 저희 호산나학교를 취재하고, 함께 공개방송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호산나학교가 잘 소개되어지고 또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제 1회 선교대회를 위해(9월 24일) 캄보디아 장로교 공의회는 금년에 처음으로 전국에 있는 현지인교회 교인 1500명을 대상으로 선교대회를 개최합니다. 이 때 저희 호산나학교의 태권도 선수들이 태권도 시범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군사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맹훈련 중입니다. 대 내외 각종 행사를 통해 캄보디아 전역에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학교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속적인 기도들

① 호산나학교의 교실 건축을 위해 새로 이전한 곳에 3층 학교 교실을 속히 지을 수 있게 더욱 많은 분들의 기도와 관심이 모아질 수 있도록 (간석교회의 바자회 건축헌금 감사드립니다.)

② 호산나학교의 25인승 스쿨버스를 위해 이전한 곳으로 학생들을 데려가기 위해 저희 학교에서는 1톤 트럭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러나 명문학교로서 모습을 갖추어 가기 위한 25인승 스쿨버스를 위해 또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일에 헌신자를 주시기를

③ 호산나학교의 재정이 부족하지 않게 채워져 가도록 더 많은 사랑의 일대일 양육후원자를 주시기를

호산나 학교에서 함께 동역할 장단기 선교사들이 더 많이 헌신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한국어교사,한국인태권도교사,컴퓨터교사,음악,미술,과학,가베교사,유치원전담교사,교재번역교사,학교위생,기숙사도우미교사등등)

⑤ 스떵미언쩡이에 남을 또 하나의 호산나학교를 위해 프라미스 코리아를 통해 기존 호산나 학교가 있던 지역에서 여전히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이 계속될 계획입니다. 이 일을 맡으시는 분은 최도연선교사님 이십니다. 이 학교도 여전히 잘 진행되어 갈 수 있도록

** 올 해에도 많은 분들이 저희 학교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프라미스코리아, 범양선교회, 이기성장로님 내외분, 김덕실목사님과 김제 LMTC 팀, 일본개혁교단의 목사님들... 이 외에도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격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특히 일본 목사님들께서는 우리 학생들을 보고 “The Diamonds of Cambodia"라고 극찬해 주셨습니다. 정말 그렇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국의 일기가 너무 순탄치 않아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대한민국이 더 복된 나라가 되기를 기도하며 모든 동역자들의 가정에도 늘 평안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과 감사를 담아....

2010년 9월 6일 캄보디아 호산나 어린이 센터에서 정순영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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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애교회 감악산 농장!!

2010. 9. 6. 15:31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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