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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캄보디아 선교소식

2013. 4. 8. 04:48 | Posted by 소망지기

“캄보디아 4월 기도씨앗”

 

주님의 이름으로 캄보디아에서 문안드립니다.~

 

부활의 기쁜 소식이 이 땅 캄보디아에도 넘쳐흘러서

믿는 사람들의 삶과 희망이 함께 부활한 3월을 보내고

4 월 캄보디아 희망의 소식 전합니다.

3월에 아이들 가정방문을 다녔습니다.

인간이 혜택을 받으며 살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의 생활환경을

누릴 수 없는,아이들의 가정을 방문하면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한 끼의 일용할 식사를 위해서 숯불을 피워서,

식사준비의 노동의 시간은 힘들어도 한 끼의 식사에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가정방문을 하면 왜? 캄보디아 땅에서 사역을 해야 하는지?

주님이 저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시는지 더욱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낙원 동산에서 더욱 많은 아이들이 주님의 군사로 키워져야 하고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는 한 끼의 식사를 걱정하며 살게 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꿈과 희망이 있는 아이들로 성장시킬 것 입니다.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잘 먹이고 싶고...

주님이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매일 같이 느끼며 살 수 있도록 할 것 입니다.

 

아이들의 삶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한" 세상을 향한 세계 시민으로

성장 시킬 것입니다.

 

지금의 이 어두운 그림자를 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캄보디아 땅을 향한 십자가로 물든 그 꿈 너머의

꿈을 아이들과 함께

꿈을 꾸면서 나아갈 것 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습니다.

낙원 동산의 동산지기로 주님과 여러분의 심부름을 잘하는

성실한 동산지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가는 여러분들이 더욱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 4월 기도저축~

 

1. 캄보디아는 4월이 새로운 일 년의 시작입니다. 신정입니다.

95% 사람들이 절에 가서, 새해를 맞이합니다.

모든 우상들이 무너지고 그곳에 십자가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 새해 시작으로 아이들이 2주 동안 방학입니다.

방학기간에 집에서도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교사들이 아이들을 사랑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씨나/ 쥬시/ 다라 (남)/러쩌나 (남) / 똘 1학년 선생님/ 롬 2학년 선생님

 

4. “희망씨앗” 일 대 일 기도부모 만나는 사역에 더욱 많은 아이들이

기도의 영적 부모를 만나길 기도합니다.

 

5 3학년 교실을 준비해야 합니다. 재정이 부족해서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6월부터 우기입니다. 우기 전 에 준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재정이 준비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교실/책상 외)

 

6 양승연자매가 잘 적응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4월도 주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7. 대한민국에 평화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8. 제가 육적으로 영적으로 건강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어꾼 쁘레야 예수~ (예수님 감사합니다)

 

 가정방문 1.

 가정방문

 돼지

 미술 가면만들기 수업

 부활절 수업

현지인 교회 부활절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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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케냐선교 소식

2013. 4. 8. 04:42 | Posted by 소망지기

주안에서 문안 드리며 선교 소식을 전합니다.

 

3월 한달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매년 받는 건강 검진이 주 목적이었고 다음으로는 후원해주시는 한국교회 몇 곳과 가족 그리고 친지들을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아내를 수술하신 세계로 병원의 의료진들은 수술 후 5년이 지나면서 아무 이상이 없다고 기뻐하였습니다. 저도 이제 수술 후 3년이 지났고 아직 약간의 호흡곤란이 있지만 큰 문제가 없어 감사하였습니다.

 

아내는 한국 방문 중 배탈과 감기로 고생하여 제대로 먹을 것도 못 먹고 힘들다가 돌아왔습니다. 그러다 다시 케냐에 돌아오니 힘이 나는지 밀렸던 일들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동생 집에 계시는 어머님이 이제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잘 모셔주는 동생 가족에 감사하였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한국을 방문하면 여러 어려운 분들을 만나면서 한국이 오히려 선교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게다가 이번 방문기간 중 북한의 도발을 염려하는 분위기를 느끼면서 많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어려워져 선교에도 약간의 도전이 있지만 그래도 늘 용기를 얻는 일들은 일어나고 있습니다.

 

3월에 치러진 케냐 대선에서는 큰 문제없이 끝나 참으로 감사하였습니다. 패한 쪽에서 소송을 제기하면서 작은 문제가 있었으나 대법원이 최종적으로 판결을 하여 49일 취임식만 남겨놓고 있습니다.5년전에 많은 생명이 희생된 기억이 있기에 더욱 감사합니다.

 

한 달을 비운 강단에 서서 오늘 예배를 드리면서 케냐에서 드리는 예배가 마음에 깊이 다가왔습니다. 새벽예배부터 매월 첫 주마다 하는 유년부와 유스그룹의 설교 그리고 3시부터 5시까지의 기도회까지 마치고 돌아오니 몸은 힘들지만 마음에는 기쁨이 넘칩니다.

 

한국 방문 중 강단을 허락하신 교회들과 단기 팀으로 왔다가 반갑게 한국에서 만났던 성도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또한 치료로 섬겨주신 병원들과 의료진에 감사 드리며 약품으로 섬겨주신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선교사역은 이런 도움이 없이는 계속될 수 없지만 늘 신세지는 마음이라 기도로 갚으려 합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1. 카부쿠 교회의 영적 성장을 위해

2. 기도원의 부흥을 위해

3. 후원 학생들이 바로 잘 자라도록

4. 선교사 부부의 건강을 위해

 

PS. 한국에서 하루 종일 딸국질에 시달린 적이 있었습니다. 인터넷의 잘 안 하는 아내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찾아보니 설탕을 한숫갈 퍼 먹으면 멈춘다는 글을 읽고 한숫갈 퍼 먹으니 거짓말처럼 멈추었습니다. 혹 도움이 되실까 하고 적어봅니다.




박종렬선교사 드림

254 715 606037
www.kenyar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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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캄보디아 선교소식

2013. 3. 6. 16:15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캄보디아 3월 기도씨앗”

 

주님의 이름으로 캄보디아에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지요?

 

망고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더운 나라의 축복은 맛있는 과일을 일 년 동안 먹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과일이 열매 맺고 익어가는 과정을 보면 자연 앞에 겸손함을 배웁니다.

 

엄지손가락 정도의 작은 “크놀” 과일이

수박 보다 크게 열려도

그 무개에 낙화하지 않는 것이 신기합니다.

속은 노란색 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냄새난다고 잘 먹지 못합니다.

 

작은 과일 들이 무럭무럭 성장하는 것을 보면,

우리 낙원 동산의 아이들도 금방 성장 하겠지 하고 생각 하면,

지금 너무 작고 사랑스러울 때 예쁜 추억들을 더욱 많이 간직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2월 한 달도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아이들은 낙원 동산에서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새 학기 시작하고 6개월 정도 지나서 각 반별 적응도 잘하고, 놀기도,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단기 선교사 양승연자매가 미술 수업을 하고 있어서 저 혼자 준비할 때 보다 더욱 풍성한 미술 수업으로

진행 되고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하루를 말씀 암송으로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이 아이들의 삶을 풍성하게 가꾸어

주고 계심에 은혜가 넘쳐납니다.

========================

캄보디아 땅에서 사역하는 현지인 목사님들이 진정한 주님의 제자이길 소망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12월 크리스마스와 1월에 호주의 NGO단체에서 시엡립에 있는 교회 /고아원/ 외국인학교에 선물을 주었습니다.

선물도 남자아이들, 여자아이들 따로 준비된 박스에 넣어서 다양한 선물들이 들어있었습니다.

우리 학교 아이들도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1월과 2월부터 그 선물들이 시장에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지 못하고 개인적으로 팔았겠지요.

가끔은 한국교회에서 준 선물 같은데 /수건 /가방/ 신발/ 교회 이름과 다녀간 날짜도 있는데...

시장에 나와 있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아마 현지인 목사들에게 전달한 물건이겠지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현지인 목사들에게 아직까지는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보다 일용할 양식이 먼저인 듯합니다.

모든 현지인 목사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현지인 목사들을 위하여 더욱 많은 기도의 씨앗이 필요합니다.

 

** 3월 기도저축~

 

1. 낙원 동산의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 교사들이 아이들을 사랑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씨나/쥬시/다라 (남)/러쩌나 (남) / 똘 1학년 선생님/ 롬 2학년 선생님

 

3. “희망씨앗”을 통하여 많은 아이들이 입양되길 기도합니다.

 

4. 3월부터 3학년 교실을 준비해야 합니다.(6월부터 우기시작)

필요한 재정이 준비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교실/책상 외)

 

5. 양승연자매가 한 달 정도 생활했습니다, 잘 적응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3월도 주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6. 세상 곳곳에서 캄보디아 땅을 향한 기도의 불꽃이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7. 제가 영적으로 육적으로 건강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어꾼 쁘레야 예수~ (예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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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캄보디아 소식

2013. 2. 4. 11:52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캄보디아 2월 희망 소식”

 

주님의 이름으로 캄보디아에서 문안드립니다.~

 

2013년 1월 새로운 희망으로 시작한 사역에 주님이 풍성하게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아이들은 여러분들의 기도로 콩나물 한 개 정도의 높이로 성장했습니다.

1월 31일 생일잔치와 성경암송 대회를 하는데 참새처럼 작은 입술로 암송하는데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아이들의 삶을 풍성하게 가꾸어 주고 계심에 은혜가 넘쳐납니다.

 

3년 전 사역을 시작 하면서 부터 기도한 기도응답을 받았습니다.

함께 동역할 단기 선교사 기도응답 입니다.

낙원 청년 양 승연 자매가 앞으로 6개월 정도 낙원 동산에서 함께 사역할 것입니다.

주님이 늘 부족한 저를 위하여 때에 따라서 사역을 풍성하게 인도하여 주십니다.

옆에서 함께 기도할 든든한 지원군이 생겨서 2월의 사역이 더욱 행복하게 시작 될 것입니다.

2월도 꽃보다 아름다운 아이들의 눈이 더욱 반짝 반짝 빛날 수 있도록 풍성한 학교생활을

하겠습니다. 동역자님들과 함께 학교 가는 꽃길을 걷고 싶습니다.

 

** 2월 기도저축~

1. 일 년 중 가장 추운 한국의 가을 같은 날씨에 아이들은 환절기입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 교사들이 아이들을 사랑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희망씨앗”을 통하여 많은 아이들이 입양되길 기도합니다.

4. 3월부터 3학년 교실을 준비해야 합니다.(6월부터 우기시작)

필요한 재정이 준비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교실/책상 외)

 

5. 양승연자매가 캄보디아 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6. 캄보디아 땅을 향한 기도의 불꽃이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7. 제가 영적으로 육적으로 건강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어꾼 쁘레야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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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캄보디아 선교소식

2013. 1. 4. 20:04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캄보디아에서 2013년 새해 문안드립니다.

세상에 사랑으로 오신 주님이 이 땅 캄보디아에도 오셨습니다.

12월에는 더욱 풍성하고 멋진 찬양이 이 땅 곳곳에 울려 퍼졌습니다.

 

시골 교회의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석하면 가슴이 벅차서 눈물이 납니다.

보여 지는 모습은 너무나 초라하지만 그 얼굴 가득 행복한 천사의 모습으로

찬양하는 모습을 보면 주님도 “ 너무나 감격하시겠지” 하고 생각합니다.

복음 외에는 아무것도 자랑 할 것이 없는 그 풍경에...

복음의 본질만이 살아있는 그 곳에...

세상 사람들이 캄보디아 땅을 위하여 쉬지 않고 기도하는

역사의 사역 장소를 만나는 시간에는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크리스마스가 캄보디아에서는 일상의 날이지만 (휴일이 아닙니다).

믿는 사람들은 각 예배 처소에서 주님이 사랑으로 세상에 오심을 선포하며

찬양과 감사로 주님을 맞이했습니다.

 

낙원 동산에서도 아이들은 한 달 동안 준비한 성극과 찬양으로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크리스마스 사역을 행복하게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하면서 아이들은 매일 기도와 찬양으로 시작하고

세상 아이들과 다르게 낙원 아이들은 이제 12월 25일 이 정확하게 무슨 날인지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소리 높여 “기쁘다 구주 오셨다”를 다함께 합창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

교사들과 함께 2012년 낙원 사역을 돌아보는 시간에 우리들의 모든 마음은 동일하게

일 년 동안 낙원 동산의 주인으로 이 사역을 이끌어 주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드렸습니다.

=========================

저는 가장 감사한 것이 캄보디아 땅을 위하여 또한 낙원 사역을 위하여

함께 손잡고 이 사역을 응원해 주신 모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혼자는 절대 갈 수 없는 길입니다.

뒤에서 기도해 주시고 이 땅 캄보디아를 사랑해 주셔서 2012년도 주님이 인도해 주신

푯대까지 잘 왔습니다.

2013년도 역시 주님과 함께 사역을 이끌고 갈 것입니다.

그 가는 길에...

혹시나 어려움과 고통이 있다 해도, 한 분 한 분과 함께 가는 길이라서

외롭거나 쓰러지지 않을 것을 믿습니다.

혹 어려움이 있다 해도 그런 시간을 통하여 더욱 기도로 하나 될 수 있는

동역자님들이 될 것을 믿습니다.

 

===========

 

* 2013년 기도 저축 ~

 

*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1:2)

 

1. 동역자 한 분 한 분 가정위에 사업장위에 사역위에 주님의 기름부음으로 충만함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2. 가정에 병약한 분들이 계시면 주님이 이름으로 회복되는 한 해가 되 길 기도합니다.

3. 모든 어려움과 아픔이 있는 가정에 회복 되는 한 해가 되 길 기도합니다.

4. 물질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물질의 축복이 넘쳐나는 한 해 되 길 기도합니다.

5. 캄보디아를 향한 기도의 불꽃이 세상 곳곳에서 흘러넘치는 한 해가 되 길 기도합니다.

6. 낙원의 아이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성장하는 한 해가 되 길 기도합니다.

7. 교사들이 사랑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는 한 해가 되 길 기도합니다.

8. 제가 영적으로 육적으로 건강한 한 해가 되 길 기도합니다.

9. 우리 삶의 주인인 주님만 의지하며 나아가는 한 해가 되 길 기도합니다.

10. 이 모든 기도가 응답될 수 있도록 알곡으로 사는 크리스천이 되는 한 해가

되 길 소망합니다.

 

** 어꾼~ 쁘레야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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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캄보디아 선교소식

2012. 12. 4. 20:06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캄보디아에서 기도 씨앗 드립니다.

낙원 동산 아이들은 12월 크리스마스 행사에 찬양과 성극을 즐겁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찬양과 성극을 준비하면서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에 저 혼자 감격합니다.

하 루 하 루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주님의 아이들로 성장하는 모습에 행복합니다.

 

11월 희망씨앗 행사 때 학부모님들께

“ 여러분들이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면서 지불하는 금액은 없지만

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또한 아이들에게 매일 간식과 필요한 모든 것을

한국에 있는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캄보디아 사람들을 사랑하는 크리스천 사람들이

여러분 대신 필요한 금액을 지불하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가정에서 아이들 열심히 키우고

하시는 일도 열심히 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학부모들을 만날 때 마다 매번 하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냥 이 땅에 살고 있는 행복한 심부름꾼입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물질적으로 후원해 주시고

그래서 이 모든 사역이 은혜 가운데 나아가고 있습니다.

 

11월도 보내주신 기도꽃씨로 아이들의 뿌리가 더욱 강해졌습니다.

12월도 보내주시는 사랑으로 거목이 되기 위하여 조금 더 성장 할 것을 믿습니다.

 

함께 가는 이 사역의 길에 늘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 12월 기도 씨앗~

 

1.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씨나 / 씨는 / 쥬시/ 다라 (남) / 차이/ 1학년 롬 선생님 / 2학년 똘 선생님.

 

2. “희망씨앗”을 통하여 더욱 많은 아이들이 영적부모를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12월 크리스마스 사역에 학부모 초청을 준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주님을 알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12월 21일(금요일)

 

4.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하면서 아이들이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5. 사역에 필요한 모든 물질적 재정이 차고 넘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6. 낙원 동산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전체 학생 120명)

 

7. 제가 영적으로 육적으로 건강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8. 12월 캄보디아 땅에도 주의 탄생의 기쁨이 넘쳐나길 기도 합니다.

 

어꾼~ 쁘레야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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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케냐 선교소식

2012. 11. 27. 19:14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김재원목사님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

한참 내리면서 마른 땅을 적셔주던 늦은비(이곳은 성경에 나오는 3,4월경에 내리는 이른비와 10월경에 내리는 늦은비가 있습니다.)가 이번에는 조금 많이 와서 멀리 마사이 땅에도 풀이 많이 자라 목축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거의 매 주일마다 비가 내려 성도들이 예배에 오는데 지장이 많았는데 어제 주일에는 모처럼 날씨가 개여 어린이를 포함해 500명의 성도들이 모여 감사절 예배를 드렸습니다. 밭에서 수확한 양배추와 감자 그리고 옥수수등을 예물로 드렸고 다른 성도들은 감사헌금을 드리면서 일년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였습니다. 이번에 드려진 헌금은 이웃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사랑의 선물로 나누어질 것입니다.

등에 달린 혹을 수술한 다니엘 형제에게는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습니다. 몇몇 성도님들이 수술비와 치료비를 후원하였고 이제는 작은 가게를 열수 있도록 후원이 생겨서 오늘 가게에 진열할 물건들을 장만하러 전도사 한사람과 같이 장에 나갔습니다. 요즘 주일새벽기도에도 열심히 와서 기도하고 어제 주일에는 자기가 속한 요셉팀에서 부르는 찬양팀에 참석하며 같이 찬양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찡한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면 내가 이렇게 아파하는데 왜 아무것도 안하시냐?”고 항의하던 형제가 이제는 모든 모임에 열심으로 참석하면서 믿음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달 초에는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누나들은 교회에 열심인데 31세가 되도록 예수를 모르던 형제가 숨지기 하루전 방문한 전도사의 전도로 예수를 영접하였습니다. 가족들의 요청으로 장례를 집례하면서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이 땅에서의 삶이 모든 것이 아닌데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져야 한다 400여명이 모인 장지에서 소리쳤습니다. 장지만 가면 왜 그렇게 목소리를 높이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사이 두 마을의 학교와 교회 그리고 우물 모두 정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로스마리 학교도 하나님의 은혜로 평안합니다.

카부쿠 교회의 잔디는 계속 내린 비로 인해 더 푸르러졌고 그 만큼 성도들의 신앙도 자라가길 기도합니다.

감사의 계절을 지나면서 많은 감사가 떠 오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하며 도우시는 예수애교회와 성도님들의 정성과 사랑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1. 내년 3월에 있을 케냐의 선거를 위해(지난 선거처럼 부족간의 전쟁이 없이 평화롭게 선거가 치루어지도록)

2. 카부쿠 교회의 성장을 위해

3. 다음달에 있을 청소년 캠프를 위해(12 17일부터 4 5일로 캠프가 시작됩니다. 주제는 로마서 12 1,2절로 변화를 받자입니다)

4. 선교사 부부의 건강을 위해(천식이 완치되도록)



박종렬선교사 드림

254 715 606037
www.kenyar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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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캄보디아 선교소식

2012. 11. 14. 11:57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캄보디아에서 기도 씨앗 드립니다.

11월도 아이들의 벚꽃 같은 하얀 미소가 빛나는 낙원 동산 이였습니다.

낙원 동산 아이들은 12월 크리스마스 행사에 찬양과 성극을 준비하면서

즐겁게 찬양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기도 속에 찬양 속에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신석구 목사님 일대기 자서전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감격했습니다.

삼일운동의 33인의 한 분입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위대한 목사님이 계셨던 것에 감격하고 감탄하고 그랬습니다.

33인중 한 명으로 추대 되어서 역사적인 일을 하려고 하는 순간에

지인 한 명이 찾아 와서 하는 말 ...

 

" 목사님 그 길은 위험 합니다. 제가 이 문제로 어떤 선생께 여쭈었더니 그 선생님

말씀이 시기상조라고 합니다.”

" 신석구 목사 대답: 나도 이른 줄 안다. 그러므로 나는 지금 독립을 거두려 함이 아니요 독립을 심으러 들어가노라“

난 지금 열매를 보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씨앗을 뿌리는 것이다"

 

우리나라를 위하여

또한 하나님 나라 일을 위하여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이렇게 씨를 뿌렸던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우리도 지금 예수를 믿고 예수를 전하면서 살아가는 우리 삶의 가장 귀한

빛나는 일임에 그 일에 함께 동참하고 있음에 ...

우리들이 주님의 종으로 쓰임 받고 있음에...

 

주님이 이 땅 캄보디아를 위하여 동역자님들이 기도 하게 하심에 감사 합니다.

11월도 캄보디아 땅에 날아오는 기도씨앗으로 행복하게 사역하겠습니다.

 

*** 11월 기도 씨앗~

 

1.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 “희망씨앗”을 통하여 더욱 많은 아이들이 영적기도 부모를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12월 크리스마스 사역에 학부모 초청을 준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주님을 알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4.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하면서 아이들이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5. 사역에 필요한 모든 물질적 재정이 차고 넘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6. 낙원 동산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전체 학생 120명)

7. 11월 캄보디아 땅에서 주의 이름으로 찬양하는 모든 곳에 씨앗이 뿌려지도록 기도합니다.

 

어꾼~ 쁘레야 예수~~~~`

 

캄보디아 시엡립에서 유행남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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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케냐선교 소식

2012. 10. 25. 08:06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주안에서 문안 드립니다.

계속되는 호흡곤란으로 인해 사역이 힘이 들어 9 11일 케냐를 떠나 미국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에 도착하면 케냐의 높은 지대와 달라 기압의 변화로 호흡이 원활해 질 수 있을까 기대하면서 공항에 내렸지만 역시 마찬가지여서 천식 전문의와 심장 전문의 두 사람을 만나 진찰을 받았습니다. 감사하게도 심장에서 오는 호흡곤란은 아니라는 진단이 나왔고 먼지에서 오는 알레지성 천식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입안에 넣고 뿌리는 스프레이 두 종류와 기관지 염증을 제거할 약을 처방 받아 사용하면서 호흡곤란이 사라져 10 5일에 다시 케냐로 돌아왔습니다.


처음 미국으로 들어갈 때는 다시 케냐로 돌아올 수 있을까 염려할 정도로 힘들었는데 다시 돌아와 보름이 지난 지금까지 별 어려움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돌아 온후 두세 번 정도 스프레이를 사용하였으며 잠자면서 내던 이상한 피리소리 같은 천명은 없어졌습니다.

돌아오면서 바로 대전 예닮교회 팀 8명과 사흘을 지내면서 사역을 하였고 약 삼 주 일정으로 방문하신 정 바나바목사님과 딸이 같이 지내면서 사역 지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 예배에는 정목사님과 같이 성도들을 위한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먼지 알레지로 인한 호흡곤란이기에 먼지가 많이 나는 길은 미국에서 구입한 분진 마스크를 사용하면서 조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간까지는 건강에 유의하여 사역하리라 다짐해봅니다.

마사이 두 학교 500명과 로스마리 학교 500명에 대한 급식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점심 급식이 계속되도록 섬겨주시는 교회와 기관 그리고 성도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200명의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후원과 섬김에 감사 드립니다. 벌써 몇 명은 고등학교 졸업 후 마사이 두 마을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몇 명은 대학에 진학하여 더 큰 꿈을 이루고자 학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기도원에도 조금씩이지만 찾아 오는 성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주간에는 케냐의 한 교단 목사 안수를 준비하는 모임으로 20여명이 들어와서 사흘을 사용하였습니다. 이곳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곳으로 사용되어 감사합니다.

등에 혹이 나서 수술을 받은 다니엘 형제는 이제 방사선 치료가 이달 23일부터 나이로비에 있는 케냐타 병원에서 시작됩니다. 그의 아내는 만삭이 되어 일을 못하고 있어 많은 도움이 필요한 형편입니다.

 

 

늘 기도할 때마다 후원해 주시는 교회와 성도님들의 정성과 헌신에 감사 드립니다.어느 곳에 있던지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에 우리의 마음도 같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1. 다니엘 형제의 치료가 잘 되어 하루 빨리 생활을 책임 질 수 있도록

2. 기도원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영적 육적 회복이 이루어 지도록

3. 선교사 부부의 건강을 위해



박종렬선교사 드림

254 715 606037
www.kenyar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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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캄보디아 선교소식

2012. 10. 13. 12:19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캄보디아에서 문안드립니다.

캄보디아는 학기가 8월에 졸업식을 하고

9월 한 달 방학을 하고

새로운 학기는 10월에 시작 됩니다.

 

20128월에 5살 유치원 아이들이 졸업식을 하고 초등학교 1학년이 됩니다.

그런데 올해 8월에 전국적으로 "수족구병"이 돌아서 갑자기 학교 휴교령이 내려서

방학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2012년 졸업식행사와 입학식 행사를 20121012일 실시했습니다.

 

5살 반 유치원 아이들 17명이 모두 낙원 초등학교 1학년으로 입학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유치원을 다니지 않았던 외부 학생10명이 입학을 했습니다.

어꾼~ 어꾼 ~ 입니다.

 

유치원 학생 77명과 초등1학년 2학년 학생 40명 총 학생 인원이 117명입니다.

작년 보다 학생 인원이 배가 되었습니다.

 

유치원 신입생들이 더 입학하기를 원했는데 안전문제로 20명 정도 내년으로 약속했습니다.

 

학교 주변은 물론이고 멀리서 까지 학교가 좋다는 소문이 났다고 새로 입학한

학부모님들이 과할 정도로 학교 칭찬을 합니다.

학교 이전을 올 해 2월에 하고 겨우 9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립니다.

 

 

입학식에서 학부모님들에게

" 우리 학교의 주인은 여러분들이 잘 모르는 " 쁘레야 예수" .

아이들에게 성경과 찬양을 가르치고 이곳에서 공부한 아이들이

크리스천으로 성장해서 이 땅 캄보디아를 변화시키는 아이들로

공부 시킬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일반 캄보디아 학교와 다르고

세상을 향한 꿈꾸는 아이들로 가르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면서

저는 저 스스로 또 한 다짐을 한 것입니다.

그렇게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낙원 동산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주님이 능력 주실 것을 믿으며...

 

주님이 주신 귀한 새로 만난 양들을 이제 여러분과 함께 돌볼 것 입니다.

새로운 학기 일 년을 함께 가는 길에 기뻐서 이렇게 여러분들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마냥 행복하기만 합니다.

 

이 땅 캄보디아가 주님의 땅으로 변화 되는 그날 까지 우리들의 열정이 더욱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축복합니다.

 

* 10월 기도저축

1. 917일 부터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치원 아이들 77/ 초등학년 1학년 2학년 아이들 40명 입니다.

117명 입니다.

새 학기 시작하고 2주 정도 지났습니다.

아직 유치원 아이들은 적응기간입니다

잘 적응하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 2학년 새로운 선생님이 낙원 식구가 되었습니다.

싸롬 선생님 입니다. 결혼해서 자녀가 2명 있습니다.

우리들의 사역에 주님이 인도하여 주신 분입니다.

선생님 또한 잘 적응하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캄보디아 학교 선생님들은 불교문화의 학교생활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어서

(싸롬 선생님도 오후에는 현지인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예배드리고 아침에 큐티 로 시작 하는 것에 어색해 하고 힘들어 합니다.

 

3. "희망씨앗"에 새로운 신입생들도 기도의 영적부모를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4. 교사들이 사랑으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씨나/ 씨는/ 쥬시/ 다라 (남자교사) /차이 /

(초등1학년 선생님) / 싸롬 (초등 2학년 선생님)

 

5. 우기 철 기간입니다. 아이들 등교 하교 시간에 안전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6. 제가 영 육 간 에 강건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7. 10월도 캄보디아 땅을 향한 모든 주님의 사역이 씨앗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어꾼 ~ 쁘레야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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