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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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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3단계

2018. 3. 18. 15:35 | Posted by 소망지기

 

 

2018. 03. 18. 주일오후예배

 

요한복음 1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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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과 벧아웬

2018. 3. 18. 15:33 | Posted by 소망지기

 

 

2018. 03. 18. 주일 오전예배

 

호세아 4:15-17

 

 

 

벧엘('하나님의 집')과 벧아웬('죄악의 집', '우상의 집')은 같은 장소를 서로 다르게 부르는 이름입니다. 벧엘은 아브라함(창12:8)과 야곱(창28:10-22)과 관련하여 유대인들에 신앙의 특별한 의미가 있는 은혜로운 곳입니다. 그런데 후에는 죄악이 만연한 곳으로 변질되어 이곳을 차지 말라고 경고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한 때 은혜로 충만했던 사람이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아가는 모습과도 흡사합니다. 이런 변질의 이유를 찾아봅시다.

 

1. 벧엘의 의미.

창28장을 자세히 살펴보면 형 애서를 피해 하란으로 도망가던 야곱에게 하나님이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내용(참고, 창28:13-15)은 도망가지 말고 하나님이 약속한 가나안 땅에 머물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하란으로 도망하여 20년간 고생하다가 결국 고향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벧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입니다.

 

2. 벧아웬의 의미.

왕상12:35이하를 보면 북이스라엘을 건국한 여로보암은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전에 예배하지 못하도록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만들고 제사지냈습니다. 벧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곳이기 때문입니다. 모양과 형식은 갖추었지만 의미를 잃어버리고 자신의 뜻을 이루는 수단으로 삼았을 때 우상숭배의 온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3. 벧엘이 벧아웬이 된 이유

은혜로웠던 신앙이 죄를 짓는 삶으로 변질되는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여로보암처럼 내용과 의미를 잃어버리고 형식만 남은 신앙. 2. 하나님의 뜻은 사라지고 인간의 축복만 구하는 신앙. 3. 하나님보다는 자신의 필요가 먼저인 신앙. 4. 하나님을 도구로 이용하려는 신앙. 5.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우상처럼 여기는 신앙, 등입니다. 여러분은 벧엘에 거합니까? 벧아웬에 거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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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19강 : 하나님의 그 날

2018. 3. 16. 22:15 | Posted by 소망지기

 

 

2018. 03. 16. 금요예배

 

이사야 19:23-25 "하나님의 그날"

우리의 영적전쟁

2018. 3. 14. 22:12 | Posted by 소망지기

 

 

2018. 03. 14. 수요예배

 

고린도후서 10:3-6  "우리의 영적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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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선한목자

2018. 3. 11. 15:29 | Posted by 소망지기

 

 

2018. 03. 11. 주일오후예배

 

요한복음 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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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신비로운 몸

2018. 3. 11. 15:28 | Posted by 소망지기

 

 

2018. 03. 11. 주일 오전예배

 

골로새서 1:18

 

 

 

교회란 단순히 교단이나 교리적으로 합의하는 사람들이 특정 건물속에 모여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구약에서는 '이스라엘' 신약에서는 '교회'로 지칭하는 것은 하나님을 왕이요 구세주로 믿고 순종하는 사람들의 모임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교회관이 바르게 세워져야 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이런 교회의 중요성을 '그리스도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담긴 교회의 참 모습을 살펴 봅시다.

 

1.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다'는 사실은 성도들에게 크게 두 가지 사실을 알려 줍니다. 우선은 성도들의 특별한 존재감입니다. 만물의 창조주이신 예수님을 오직 교회를 향해서만 '나의 몸'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과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만이 특별한 '연합'을 통하여 한 몸을 이루는 신령한 지체가 됩니다.

 

2. '그리스도는 몸인 교회의 머리'.

'머리'라고 하는 표현은 '지배'와 '통치'의 의미를 가집니다. 만물의 창조주이신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로써 교회의 모든 존재와 기능을 주관하심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모든 존재의 의미이며, 교회의 모든 활동을 주광하고 있기에 교회는 철저하게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참고, 엡4:15-16, 골2:17-19).

 

3. '교회는 그리스도의 삶'.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란 사실은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서 사신 것처럼 교회를 이루는 성도들 또한 예수님이 보여주신 신앙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예쑤님의 일꾼된 바울은 24절에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육체에 채운다'고 고백합니다. 이것은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비록 고난과 환란의 삶일지라도 예수님을 본받아 살아가겠다는 거룩한 고백입니다. 교회는 이런 고백으로 가득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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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3. 09. 금요예배

 

이사야 18:4-7

 

거룩함에 동참하라

2018. 3. 7. 22:06 | Posted by 소망지기

 

 

2018. 03. 07. 수요예배

 

에스더 4: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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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과 목자

2018. 3. 4. 15:48 | Posted by 소망지기

 

 

2018. 03. 04. 주일오후예배

 

요한복음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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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케냐 선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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