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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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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미래를 연다

2017. 3. 22. 22:15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3. 22 수요예배

 

다니엘 8: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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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3. 19 주일 오전예배

 

 

로마서 14:17

 

 

 

오늘 본문은 하나님나라의 3가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의', '평강', '희락'. 오늘은 그 첫번째인 '의'에 관해 살펴 보고자 합니다. 하나님나라는 항상 '의'와 함께 세워집니다(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나님나라를 세우고 그 안에서 살아가기 위해 성도들이 가져야 할 '의'는 어떤 의미이며 모습일까요?

 

1. '의'란 무엇인가?

세속적인 '의'의 의미는 그 사회의 윤리와 도덕적 기준을 충족시키는 '올바름'입니다. 그래서 세속적 '의'는 시대와 상황에 따라 그 모습과 모양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에 반해 성경적인 '의(히: '짜다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만들어지는 올바름입니다. 그래서 시대와 상황에 관계없이 동일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게를 만들기 위해 하나님의 약속 또는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할 때 '의'가 만들어 집니다.

 

2. 하나님나라의 '의'의 실제.

하나님나라의 '의'는 세속적인 '의'의 의미와는 다릅니다. 창세기 37장부터 요셉의 이야기를 기록하다가 창38장은 유다의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그것도 부끄러운 내용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이유(참고, 창49:8-12, 룻4:12, 마1:3)는 며느리 다말의 믿음때문입니다. 다말은 하나님의 언약을 굳게 믿기에 도덕적 비난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혈통을 이어갔습니다. 이것이 그녀의 '의'가 되었습니다(창38:26).

 

3. 어떻게 의롭게 살 것인가?

사람 사이에서도 신뢰의 관계가 중요하듯, 하나님나라의 삶도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신뢰하는 '의리(義理)'의 삶입니다. 종교적인 열심난이 아니라 하나님이 왕이심을 믿고 그 뜻에 순종하는(참고, 삼상8:7-8) 인격적인 관계의 삶이 하나님나라의 모습입니다.

항상 기억하라

2017. 3. 17. 22:27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3. 17. 금요예배

 

베드로후서 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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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세계경영

2017. 3. 15. 22:17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3. 15 수요예배

 

다니엘 7: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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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원리(5) - '감추인 보화'

2017. 3. 12. 12:41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3. 12 주일 오전예배

 

 

마태복음 13:44

 

 

마태복음 11장에는 7가지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나라에 대한 교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 '감추인 보화'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이 이 땅에 세우시려고하는 하나님나라의 모습을 생각해보고, 이에 합당한 믿음의 삶으로 나아가는 은혜를 누립시다.

 

1. 일상 속에 존재하는 하나님나라.

'보화'이 하나님나라는 '밭'으로 상징되어지는 우리의 일상속에 존재합니다(참고, 눅 17:21). 교회, 기도원, 부흥회처럼 '있을 만한 곳'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신 분이듯이 모든 곳에 존재하시기에 하나님이 계실만한 특별한 곳을 찾아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때로는 외면하고 싶은 상황속에도, 기쁘고 즐거운 삶속에도, 고통과 번민의 현장 속에도 하나님나라는 존재합니다.

 

2. 일상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나라.

그런데 감추어져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신앙의 열심은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을 열심히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나라가 '없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지 못한 것'입니다. 가나안 땅이 아름다운 것은 그 속에 하나님의 섭리가 감추어 있기 떄문이듯, 비록 눈에는 '밭'만 보이겠지만 그 안에 '보화'가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의 현장은 단순히 평범한 일상이 아닌 보화로 가득한 의미있는 곳입니다.

 

3. '밭'을 보지말고 '보화'를 보라.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그 다음 반응이 중요합니다. 그 사람은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습니다. 천국은 '참노'하는 자의 것처럼(마 11:12), 자신의 전부를 바쳐서 밭을 삽니다. 이것은 밭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 안에 있는 보화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그 사람은 밭을 보는 것이 아니라 보화를 보면서 행복해 합니다. 이것이 믿음생활입니다.

처음처럼 끝까지

2017. 3. 10. 22:24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3. 10. 금요예배

 

 

요한계시록 3: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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