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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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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 우리의 일

2021. 1. 3. 12:43 | Posted by 소망지기

 

 

2021. 01. 01. 주일오전예배

본문 : 여호수아 1:6-9

제목 : 하나님의 일, 우리의 일



2021년은 어느 해보다 불확실하고 어려움이 많은 한 해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라는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을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성도들은 가나안 땅을 향해 나아가야 할 여호수아에게 주신 말씀을 통해 힘과 용기를 얻어야 합니다. 세계적 어려움 속에서도 여전히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가져야 할 신앙과 삶의 자세를 다시 한번 점검해 봅시다.

1. 2021년 하나님이 하실 일.
가나안을 향해 나아가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하실 일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을 주겠으며(3,4,6절), 형통하게 하며(7,8절), 어디로 가든지 함께 하겠다(5,9절)고 약속하셨습니다. 2021년을 시작한 성도들에게 동일한 약속을 하십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하실 일에 대하여 성도들이 함께 행해야 할 일들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2. 2021년 성도들이 해야 할 일.
여호수아에게 가장 먼저 요구하는 것은 '강하고 담대하라' 입니다. '강하다'는 것은 '튼튼하다'는 의미보다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이방 문화에 흔들리지 말고 믿음을 지켜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두번째로 해야 할 일은 율법을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삶의 기준을 말씀에 두라는 것입니다. 홰냐하면, 새로운 것에 너무나 쉽게 동화되는 우리의 연약한 특성 때문입니다. 새해에도 미디어를 통해 수많은 종류의 정보와 이야기들로 가득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세상 뉴스에 흔들리지 말고 오직 말씀에 순종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은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묵상이란 단순히 마음으로 그 의미를 음미하는 것만이 아니라, 말씀으로 분별하고 적용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와 치열한 영적전쟁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할 일만 열심히 하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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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임한 영광의 빛

2021. 1. 2. 20:55 | Posted by 소망지기

 

2021. 01. 02.  40일 연속기도회 2일차

본문: 겔 1:26-28

제목: 어둠에 임한 영광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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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문이 닫혔을 때

2021. 1. 1. 21:01 | Posted by 소망지기

 

2021. 01. 01.  40일 연속기도회 1일차

본문: 겔 1:1-3

제목: 삶의 문이 닫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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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결실과 하나님의 선물

2021. 1. 1. 00:47 | Posted by 소망지기

 

2021. 01. 01.  송구영신예배

본문: 전도서 5:18-20

제목: 우리의 결실과 하나님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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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믿음

2020. 12. 27. 12:54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12. 27. 주일 오전예배

본문 : 마가복음 2:3-12

제목 :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믿음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은 우리가 가진 삶의 무거운 짐과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온몸으로 생생히 체험안 분입니다. 그래서 고통 가운데 신음하는 수많은 환자와 장애인들을 치유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목적은 단순히 육적인 질병을 치유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치유보다 더 근본적인 것을 말씀하셨음에도 사람들은 귀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가장 원하신 것이 무엇인지 중풍병자를 고쳐주시는 모습에서 찾아봅시다.

1. 중풍병자를 고치려는 친구들의 믿음을 보셨습니다(4-5절).
중풍병자의 친구들은 특별한 믿음을 가진 자들이었습니다. 친구를 낫게 하겠다는 남다른 열정과 노력이 예수님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습니다. 고통당하는 이웃을 위해 수고하고, 이웃의 감염을 막기 위해 각자 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특별한 믿음의 수고입니다. 그러나 이런 믿음이 전부는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2. 예수님은 죄사함을 선포하셨습니다(5절).
낫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예수님은 죄사함을 선포하셨습니다. 죄사함 받았다고 해도 병자에게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의 기대를 모르는 바가 아닐 텐데 예수님은 왜 육신의 치유보다는 죄사함을 선포하셨을까요? 예수님은 진정한 건강과 행복한 삶은 죄사함을 통한 구원으로 말미암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치유는 단지 죄사함의 증거일 뿐입니다(10-11절).
수군거리는 사람들에게 죄사함의 권세를 확증하는 증거로 병자를 고쳐주었습니다. 그렇다면 병이 고침받은 것은 죄사함 받았다는 증거입니다. 따라서 고침받은 것이 감사한 것이 아니라, 죄사함 받은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님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그저 육적인 것에만 관심을 가집니다(참고, 마11:23-24). 우리의 믿음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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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크리스마스

2020. 12. 25. 12:07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12. 25. 성탄예배

본문 : 이사야40:1-2

제목 : 세번째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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