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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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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예배입니까? 대면 예배 입니까?

2020. 9. 13. 12:32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09. 13. 주일 오전예배

본문 : 로마서 12:1

제목 : 비대면 예배입니까? 대면 예배 입니까?


비대면 예배입니까? 대면 예배입니까?

 

비대면 예배라는 신조어가 일상화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혼란과 오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대면예배는 우리의 생명이다고 외치는 목회자들이 있는 반면, 국가와 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야하기에 비대면 예배가 바람직하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과연 성경이 말하고 예배의 참 의미와 모습은 무엇인지 살펴봅시다.

 

로마서 121절의 의미

로마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11장까지 어떻게 구원을 받을 것인가?’의 내용이라면, 12-16장까지는 구원받은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121절은 11장까지의 내용을 결산하고 앞으로 이어질 주제에 대한 도입 부 역할을 합니다. , 구원의 방법과 구원에 합당한 삶은 영적 예배로 이어짐을 말합니다. 그리고 영적 예배가 어떤 것인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2. 교회예배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입니다.

제사나 예배나 하나같이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약의 선지자와 신약의 예수님은 한결같이 성전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성전예배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부분이지 전부가 아님에도 사람들은 성전예배가 예배의 전부처럼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진정한 예배는 어떤 모습일까요?

 

3. 예배는 드림이 아니라 함께하는 것입니다.

영적 예배는 우리 몸을 산 제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산 제물이란 단순히 육신의 생명이 붙어있는 생명체의 의미가 아니라,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생기로 인하여 생령이 된(참고, 2:7) 상태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영적 예배란 성령의 임하심으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예배입니다. 우리가 추구하고 회복해야 할 예배의 참모습을 새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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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9. 11. 금요예배

본문 : 시편 4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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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주 특별합니다.

2020. 9. 5. 20:01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09. 06. 주일 오전예배

본문 : 고린도후서 2:14-16

제목 : 우리는 아주 특별합니다.


우리는 아주 특별합니다

 

교회가 세상을 구원하는 곳이 아니라 세상을 병들게 하는 곳이란 오명을 쓰는 상황에서 함께 예배드리지 못한지도 3주째를 맞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신앙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잊어서는 안 되는 성도들의 정체성이 있습니다. 뿔뿔이 흩어져 있지만, 성도의 거룩한 자존감을 잃지 말고 성도의 신분에 맞게 당당한 믿음의 길을 걸어갑시다.

 

1. 우리는 예수님의 양입니다(참고, 10:27)

성경에는 하나님과 믿는 자들과의 관계를 여러 가지로 설명하는데,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백성’, 신약에서는 하나님의 자녀’, 또는 하나님의 것’(1:6) ‘등으로 표현합니다. 이 모든 관계적인 수사는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성도들은 하나님에게 아주 특별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 특별함은 아들인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낼 정도입니다. 비록 현실은 힘들지라도 그 특별함의 의미를 되새겨 보면 행복해집니다.

 

2.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고후2:15).

우리는 그리스도를 전하는 향기입니다. 향수병 안에 들어있으면 그 냄새를 맡을 수 없고 밖으로 뿌려졌을 때야 비로소 그 냄새를 풍기듯이, 우리는 지금 비대면 예배로 곳곳에 흩어진 것은 세상에 뿌려진것입니다. 우리는 모여있을 때나 흩어져 있을 때나 예수님을 전하는 향기입니다. 세상의 어떤 존재도 감당할 수 없는 아주 특별한 사명자입니다.

 

3.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참고, 고후3:3).

편지에서 가장 주요한 것은 편지의 내용, 즉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전하는 복음을 가진 자들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위기는 코로나가 아니라 하나님의 메시지에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항상 재난 속에서 믿는자들이 하는 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기초가 복음인지 아니면 다른 것인지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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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9. 04. 금요예배

본문 : 에베소서 1:3-14

제목 : 고난 중에도 찬양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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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양들의 운명

2020. 8. 30. 10:36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08. 30. 주일 오전예배

본문 : 요한복음 10:22-28

제목 : 흩어진 양들의 운명.


제목 : 흩어진 양들의 운명

 

지난 주에 <흩어져야 산다>는 제목으로 거짓 목자의 우리에서 흩어져야 참 목자인 예수님을 따라 새로운 삶을 누릴 수 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흩어진 양들이 예수님을 목자로 섬기기 위해서는 선한 목자인 예수님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또다시 거짓 목자의 꾐에 빠지게 됩니다. 예수님을 목자로 따르는 양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1. “내 음성을 들으며

양들은 자신을 인도하는 목자의 음성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목자의 음성이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는데, 선한 목자와 거짓 목자를 분별하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거짓 목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여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만, 선한 목자는 자신을 던져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합니다. 따라서 대면 예배냐’, ‘비대면 예배냐와 같은 방법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바른 복음의 내용이 중요합니다.

 

2. “나는 그들을 알며

안다라는 의미는 단순한 지식적인 앎이 아닌 경험을 통한 인격적인 앎의 상태입니다. 또한 일방적인 관계가 아닌 상호간의 친밀한 관계를 의미합니다(참고, 14-15). 따라서 예수님이 우리를 알고 있듯이 우리 또한 예수님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지식은 우리의 일상에서 말씀과 기도와 성령의 역사를 통해 충분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양이 목자를 따르는 것은 강제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발적인 순종입니다. 그 이유는 선한 목자를 따를 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받는다는 경험적 지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양은 목자만을 바라보고, 목자만을 의지하고, 목자만을 유일한 소망으로 삼습니다. 우리에게도 예수 그리스도만이 전부이자 유일한 소망이 될 때 진정한 성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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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8. 28. 금요예배

본문 : 출애굽기 4:28-31

제목 : 대정부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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