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3. 12. 금요기도회
본문: 민 27:12-17
제목: 백년 농사

2021. 03. 12. 금요기도회
본문: 민 27:12-17
제목: 백년 농사
2021. 03. 07. 주일오전예배
본문 : 창세기 49:22-26
제목 : 고난을 넘어 영광으로
파란만장한 요셉의 삶은 믿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전과 교훈을 줍니다. 아버지 야곱이 12아들을 축복하는 가운데 요셉을 향한 기도 속에는 요셉이 어떠한 삶을 살아왔고 또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요셉처럼 인생의 암흑기를 살더라도 결국에는 자신도 살고 다른 사람들도 살리는 가장 복된 삶을 살기 위해 어떤 신앙으로 성장해야 할지 본문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아봅시다.
1. 샘 곁에 심어진 나무처럼 살아야 합니다(22절).
요셉으로 인해 형제들이 기근을 피해 애굽에서 편안한 삶을 살게 되었듯이, 담을 넘는 무성한 가지의 복을 누렸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무성한 가지의 복은 샘 곁에 심겨졌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샘이란 곧 하나님을 의미합니다(참고, 요4:14). 하나님을 삶의 기바능로 해서 믿음의 삶을 살았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믿음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2. 하나님의 손을 의지해야 합니다(23-24절).
요셉은 형제나 보디발의 아내 등 주변 사람들로부터 많은 시기와 공격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힘이나 권세로 그들과 싸우기보다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하나님이 직접 행하시도록 인내하며 기다렸습니다. 처음에는 억울하고 지는 듯 보였지만 결국은 하나님이 싸워 이기는 삶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3. 하나님을 복으로 여겨야 합니다(25-26절).
야곱은 자신의 축복이 선조의 축복보다 낫다고 합니다(26절). 기근을 피해 애굽으로 피신한 야곱이 어떤 축복을 받았기에 더 낫다고 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환경의 복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 자신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어주신 하나님을 복으로 여긴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 복 자체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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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3. 05. 금요기도회
본문: 엡 3:14-19
제목: 낙심을 영광으로
2021. 02. 28. 주일오전예배
본문 : 디모데전서 1:12-17
제목 : 삶이 힘들다고 느낄 때
젊은 사역자인 디모데는 에베소 교회를 섬기면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런 사정을 안 바울은 선배 목호자이자 영적인 아버지의 마음으로 위로와 권명하고 있습니다. 요즘, 여러가지 어려운 현실을 대면하면서 좌절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삶이 힘들고 신앙생활이 무의미하거나 부담스럽다고 느껴질 때 자신에게 다음의 3가지를 질문해보고 이에 대한 대답을 생각해 봅시다.
1. 왜 살아야 하는가? (12절).
누구나 자신의 삶에 대하여 부담을 느낍니다. 그래서 애쓰고 노력하지만 마듬대로 되지 않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사역에 대하여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맡기심'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는 자신의 능력이나 자격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택하심과 능력 주심으로 가능함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부족해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2. 나는 누구인가? (13-15절).
바울은 후배 앞에서 자신의 과거의 삶을 담담히 고백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으로 인하여 놀랍게 변화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으로 변화되기 전과 후의 변화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겸손한 삶'입니다. 자신의 야망을 버리고 예수님으로 만족하고 기뻐하는 삶입니다. 그래서 나를 낮추고 겸손으로 바꾸는 고난은 숨겨진 축복입니다.
3.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16-17절).
삶의 스트레스는 삶의 목표에서 오는데, 이 목표는 일정한 것이 아니라 수시로 바뀌는 것이기에 결코 성취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목표를 달성하려는 노력보다는 목표를 바꾸어야 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목적을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는 것에 두었습니다.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신앙을 위한 삶으로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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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행 18:9-10
제목: 위기 속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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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빌립보서 3:7-16
제목 :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
빌립보서는 짧은 성경이지만 바울이 '기쁨'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로마 감옥에 죄수로 갇혀있지만, 하나님의 위로를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바울은 감옥 밖에 있는 빌립보 교인들을 위로합니다. 바울이 경험한 하나님ㄴ의 위로는 무엇이었을까요? 코로나19로 인해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이는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위로는 무엇인지 살펴보고 서로 위로하는 은혜를 나눕니다.
1. 믿음이면 충분합니다(7-9절).
성도들을 하나님 앞에 세우는 것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뿐입니다(9절).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보시기 원합니다. 문제는 무엇이 믿음인가 하는 것입니다. 바른 믿음은 바른 신앙생활로 드러나는 것이지, 입으로만 '믿습니다'를 난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믿음을 소유하면 자연히 삶에서 예수님의 향기를 풍기게 됩니다.
2. 끝오 새로운 시작이 됩니다(10-12절).
사람들은 죽음이 끝이라고 생각하기에 가장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예수님의 죽음을 본받겠다고 합니다(10절). 왜 하필이면 죽음을 본받는다고 할까요? 죽음이 끝이 아니라 부활로 인해 새로운 시작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게는 끝이란 없습니다. 세상이 끝이라고 외칠 때 하나님은 끝을 새로운 시작으로 바꾸는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3. 가장 불확실한 미래를 가장 확실하게 인도하십니다(13-16절).
요즘 가장 불확실한 것이 미래입니다. 그래서 막연한 불안으로 인해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잃어버립니다. 그러나 불안해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만약 잘못된 것이 있다면 이것도 하나님이 깨닫게 하시기에(15절) 주저하지 말고 미래를 향해 걸어가면 됩니다(16절). 가장 불확실한 시대에 가장 확실하게 살아가는 이유가 바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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