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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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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중보

2019. 6. 30. 15:16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6. 30. 주일 오후예배

요한복음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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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이 기도하는 집

2019. 6. 30. 15:14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6. 30. 주일 오전예배

이사야 56:7

 

 

이사야 56장의 내용은 장차 회복될 유다의 신앙을 예언하면서 예루살렘 성전을 '제사하는 내 집'이라 하지 않고 '기도하는 내 집'이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예루살렘 성전이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일컬음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본문을 통해 오늘날 교회가 추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기능이 무엇읹디 살펴봅시다.

1. 기도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성전은 하나님께 제사하는 곳입니다. 제사의 기능도 '기도'와 같이 죄로 인해 멀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깝게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전과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행위를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의미하는 '기도'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따라서 기도의 본질은 자신을 위한 기복적인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위한 방편입니다.

2.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입니다.
타락한 유다를 심판하고 새롭게 세워질 성전의 모습을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소개한 이유는 율법처럼 종교적 행위가 우선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를 통해 깨달은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행하는 것이 우선하는 공동체란 의미입니다. 따라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알고 그 마음을 헤아려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사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3. 기도는 우리 자신들이 성전 도는 것입니다.
'만민(All Nations)'이란 인종과 혈통과 관계없이 이 땅의 모든 사람을 뜻합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그 자신이 바로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참고, 고전3:16, 엡2:20-22). 우리 자신에게 임한 하나님의 성전도 마찬가지로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기에 성도 각자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 그 뜻을 이루어가는 성숙한 성도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21일 기도회는 문제해결만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성전 삼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거룩한 신앙 회복의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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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9강 : 하나님의 마음

2019. 6. 28. 22:13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6. 28. 금요예배

본문 : 예레미야 9:23-24

제목 : 하나님의 마음

말씀의 분별

2019. 6. 26. 20:31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6. 26. 수요예배

본문 : 히브리서 4:12-13

제목 : 말씀의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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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굵은 인생

2019. 6. 23. 15:09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6. 23. 주일 오후예배

요한복음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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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오물과 쓰레기

2019. 6. 23. 15:07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6. 23. 주일 오전예배

고린도전서 4:6-13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이 정작 세상적인 풍요와 화려함을 맛보면 부러워할 때가 있습니다. 또한,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성공과 권세를 자랑하는 모습을 보면 같은 축복을 누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기도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전, 후서를 통해 '자랑'이란 단어를 40회 이상 사용하면서 성도들이 세상을 향해 가져야 할 진정한 자랑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자랑을 하고 싶으십니까?

1. 성도들의 자랑은 무엇입니까? (9-13절)
고린도 교인들은 물질적으로 부유하고, 지적이고, 영적인 은사도 충만하였지만, 오히려 이런 것들을 자랑하다가 여러 분란과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이들에게 전하는 바울 자신의 삶은 정반대의 모습입니다. 세상의 구경거리요(9절), 세상의 오물과 쓰레기(13절) 같이 살고 있음을 말합니다. 세상의 성공이 아니라 복음으로 인한 고난의 삶입니다.

2. 그렇게 살아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14절)
세상에서 성공을 위해 산다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그러나 성공이 주는 기쁨보다는 잃업저리는 것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인간은 성공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정도로 훌륭한 성품을 가지지 못합니다. 오히려 복음으로 사는 삶은 고난과 박해가 있을지라도 기쁨과 감사의 삶이 됩니다(참고, 고후4:7-11). 믿음의 고난이 복음을 빛나게 합니다.

3. 성도들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비록 환경과 형편은 불신자들에게는 조롱과 비웃음을 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의 의미와 자랑은 그러한 삶 속에서도 복음으로 사는 삶의 본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참고, 고전4:15-16절).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형편 때문에 낙심하지 말고, 그러한 삶이 예수님을 따르는 신앙의 일부분임을 자부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것이 우리의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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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8강 : 멸망으로 가는 부흥

2019. 6. 21. 22:13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6. 21. 금요예배

본문 : 예레미야 8:4-7

제목 : 멸망으로 가는 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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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분별

2019. 6. 19. 20:28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6. 19. 수요예배

본문 : 요한일서 4:1-6

제목 : 영적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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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영광의 회복

2019. 6. 16. 15:26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6. 16. 주일 오후예배

요한복음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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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믿음

2019. 6. 16. 15:24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6. 16. 주일 오전예배

사무엘상 26:7-12

 

 

'도덕적 믿음'은 그 개념에서 서로 상충하는 듯하면서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핵심이 '믿음'이라면 믿음을 담는 개인적인 그릇이 '인격'이고 인격이 사회성을 가질 때 '도덕'이라고 하고, 도덕이 체계화된 것이 '윤리'입니다. 따라서 도덕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은 반드시 도덕적인 믿음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의 풍성한 삶을 위해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의 그릇을 크게 키우길 원합니다.

1. 도덕적 믿음을 위한 하나님의 의지가 있습니다.
도덕에서 '도'란 삶의 바른 기준을 의미하고, '덕'이란 이런 기준에 합당한 구체적인 삶의 행위를 말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기준이며 그 기준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는 행위가 바로 도덕적인 믿음이요 삶이란 의미입니다. 이런 삶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 종종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연단'입니다. 그래서 연단은 환경을 바꾸는 작업이 아니라, 자신의 인격과 더덕성을 바꾸는 하나님의 작업입니다.

2. 도덕적 믿음은 믿음의 열매입니다.
성경에서는 믿음에 합당한 도덕, 윤리적 삶을 '덕'이라 하고, 그러한 도덕적인 삶을 '덕을 세운다'(롬15:2)고 표현입니다. 이 표현에는 '오이코도메'란 단어를 사용하는데 그 본래의 뜻은 '집을 짓는다'는 의미입니다. 즉, 믿음으로 구원받았다면 집을 짓듯이 하나님의 도덕적인 삶을 하나하나 실천하는 구체적인 수고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3. 도덕적 믿음은 본질의 변화가 아니라 인식의 변화입니다.
다윗이 연단을 통해 자신의 본질이 변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다윗은 여전히 약하고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훈련과 연단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본받으며 세상을 보고 이해하는 인식이 달라집니다. 자신의 원수인 사울ㅇ를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로 섬기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과했을 때 비로소 사울로부터 자유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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