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일 부활절을 맞아 네 분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와 천국 백성이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예배 후 계란을 예쁘게 포장해서 온 교우들이
노방전도를 하며 예수님의 부활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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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찬양단의 은혜로운 찬송이 온 교회와 온 심령을 울렸지요!!
찬양단이 주일에 입는 하얀 유니폼이 더 잘 어울리는 멋있는 하늘나라 꿈나무들(?) ~~~
언뜻보기에는 반성문을 들고 읽는 것 처럼 보이지만~^^ ㅋ
헌신고백하는 모습!!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고백한 대로만 살아주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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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째날
캄보디아의 역사를 탐방하는 날입니다.
오늘의 모습은 지난 과거의 결과물이기에, 과거를 알아야 현재를 해석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캄보디아는 아직 연약한 모습이지만 1,000년 전 까지만해도 동남아시아를 지배하던 강성한 '앙코르 제국'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신을 섬기고자 거대한 돌을 정교하게 조각하여 <앙코르 왓>이라는 사원을 건축했습니다.
이것은 캄보디아 인들의 자존심이요 긍지이기에 이 역사를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무너지고 페허로 변했지만 이들에게서 다시금 희망과 잠재력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우상숭배의 결과가 어떠함을 새삼 깨닫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앙코르 왓'은 지금부터 약 1,000년 전에 캄보디아의 가장 강성했던 앙코르 제국의 왕들이 힌두교 신을 섬기는 사원으로 건설했습니다. 엄청난 규모와 무거운 돌을 정교하게 조각하고 짜 마추어 엉청난 규모의 사원을 건설했습니다. 그래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 손꼽히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 우상의 제단은 철저히 파괴되고 밀림 속에 방치된 채 1,000년 동안 버려졌습니다.
현지인 가이드(노랑 셔츠)로부터 설명을 듣고 통역하고 있는 모습
중앙의 뿔 모양의 탑이 중앙제단입니다.
경사 70도 정도의 가파른 계단을 기어 올라갑니다.
신에게 제사드릴 때는 누구나 기어서 올라가게끔 만들었다는군요.
사원들이 자연의 힘에 의해 무너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거대한 나무의 뿌리가 사원의 돌틈을 비집고 들어가 서서히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원을 보러오는 것이 아니라 이 나무 뿌리를 보러 온다는군요.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한 영화 <툼 레이더스>가 이곳에서 쵤영됐답니다.
엄청난 규모의 돌을 조각하여 수 백개의 부처 얼굴을 만들었습니다.
탑의 양 사방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 온 세상을 지켜 보도록 했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온 세상 사람들이 구경을 오고...
그리고 세계 각 나라에서 이 얼굴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무상원조를 보내 오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크메르의 미소"라고 불리는 부처상입니다. 수 백개의 얼굴 상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얼굴입니다. 캄보디아 지폐에도 등장을 합니다.
밀림 속에다가 엄청 무거운 돌을 일일이 운반해 와서 거대한 돌탑 산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제사 드리는 사람들은 누구나 겸손하게 손으로 계단을 짚고 올라 오도록 괭장히 가파르게 만들었습니다.
아래를 내려다 보며 찍은 사진을 보면 그 높이와 경사를 짐작할 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무너지고 부서진 페허의 제단이 돼버렸습니다.
우리는 우상의 제단위에 서서 하나님의 승리와 영광을 마음 속으로 힘차게 외쳤습니다!!
그러나 신을 섬기겠다는 앙코르 인들의 신앙심만은 오늘날의 우리가 배워야 함을 또한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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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팀이 붕어빵을 굽는 동안 다른 분들은 팥빙수를 만들었습니다.
팥빙수 미녀 삼총사!!
한 참 더울때 시원한 팥빙수를...!!!
무더위에 땀을 흠뻑 흘리고 맛있는 캄보디아식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운동장 정리를 했습니다.
연장이 없어서 무지 힘들었음다!!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
이들과 비교해서
우리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소개합니다.... 기대하세요~~
그러나 충격받지 마시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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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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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부라보!! 예수애교회의 소녀시대!!! 고촌의 원더걸스!!!
뒤에 계신 분이 누구시더라?...
혹시~ 그 유명하다던 4차원????
"할아버지와 두 손녀"
아니다!!!
"오빠와 여동생!!"
헉!!
비슷하게 닮은 것 같기도 하고....
헤어지기 섭섭하여 운동장에서 함께 손잡고
찬송도 부르고 합심기도도 하였습니다.
왠지 가슴이 뭉클!! 코끝은 시큰... 눈에 뭔가 들어갔는지 아른아른 거리더라구요..
이들에게서 캄보디아의 내일과 희망을 보았습니다!!!
운동장에서 기념사진!!!
나는 어디에 있을까요??
이것이 학생들을 실어나르는 통학버스!! 아니 통학트럭입니다.
말그대로 콩나물 통학트럭입니다.
오늘도 무사히 사역을 마치고 호텔에 들어왔습니다.
저녁 예배 드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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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0일부터 캄보디아 선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 선교 여행을 위해 아르바이트로 바자회로 수고해 주신 선교팀들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선교지의 감동적인 여운을 함께 나누고자 몇장의 사진을 함께 감상하고자 합니다. 선교지를 위해 더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첫째날
하루의 시작을 찬송과 예배, 그리고 그날 주시는 말씀으로 큐티하고 시작합니다.
저희가 간 시기가 우기라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전과 오후에 방문한 곳은 캄보디아 현대 역사를 배우기위해
이 '뚤슬랭'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1974년도에 정권을 잡은 '폴 폿'이라는 사람이 고문과 탄압을위해 고등학교를 교도소로 만든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혹한 고문으로 죽음을 맞이한 곳입니다. 전국에 산재해 있는 이런 곳에서 4-5년 간의 집권 동안 약 200만 명이 사망 또는 실종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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