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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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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6. 25 주일 오전예배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 속에 세워져야 합니다. 그럴려면 하나님나라 건설을 가로막는 '세상'의 방해와 장애물을 극복해야 합니다.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느헤미야의 신앙을 통해 어떻게 세상의 방해를 극복할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1. 한 손으로는 일하고, 한 손으로는 병기를 잡고(17-18절).

주변의 방해를 극복하면서 성벽을 재건하는 방법은 각자 자신의 일을 감당하면서 항상 싸울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마귀의 공격의 특징은 위협을 가함으로서 하나님의 일에서 떠나게 만드는 것입니다(참고 유1:6). 그러나 이런 마귀의 계략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한 손으로 일하고, 한 손에는 병기'의 자세입니다. 그래야 자신의 자리로 굳건하게 지키며 주어진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성도들의 일터는 말씀으로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2. 연합하라(19-23절).

3장에 보면 예루살렘 성벽을 각 사람에게 나누어 증건합니다. 그런데 방해세력에 대응하는 방법도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기도 하며, 때로는 그 역할을 서로 바꾸어 가면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헌신과 연합에 의해세워집니다(참고, 엡2:20-22). 하나님나라는 각기 다른 사람들이 서로의 부족을 채워주고 서로의 짐을 함께 져주는 연합과 조화에 의해 세워집니다.

 

3. 내 안의 적을 이겨라(5장).

주변의 적들이 계속적인 위협을 가하지만 정작 치명적인 적은 '내부의 적'입니다. 5장에 보면 유대인들 내부의 다툼과 분열의 모습들이 해겨로딜 때 비로소 6장에 있는 대적들의 치밀한 공격을 능히 막을 수 있었습니다. 밖에 있는 보이는 적보다 보이지 않는 '내부의 적'을 정복해야 하나님나라를 세울 수 있습니다. 보이는 적에만 신경쓰다보면 자칫 내부의 적을 보지 못하는 실수를 하게됩니다. 이겨야 할 적은 바로 '내 안'에 있습니다.

믿음의 가문을 세우자

2017. 6. 23. 22:44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6. 23 금요예배

 

창세기 22: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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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들의 인생

2017. 6. 21. 22:12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6. 21 수요예배

 

누가복음 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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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기도

2017. 6. 18. 15:25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6. 18 주일 오후예배

 

히브리서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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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나라의 원리(19) - '십자가'

2017. 6. 18. 15:22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6. 18 주일 오전예배

 

고린도전서 2:2

 

기독교의 상징은 십자가가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입니다. 십자가의 형상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일어난 사건에 그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 산다는 것은 십자가의 의미를 제대로 알로 그것을 삶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1. 죽음.

구약성경은 '피흘림'의 제사를 통해 죄인인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왜냐하면 죄의 대가가 죽음이기에 그 죽음의 실체를 보여 주기 위함입니다. 이 제물들의 죽음의 실체가 바로 예수님입니다(참고, 마26:26). 그래서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예수님이 죽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예수님처럼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그 뒤를 따르는 삶이어야 합니다(마 16:24). 이것은 곧 우리 '자아'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2. 약속.

죽음은 누구나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죽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자신이 흘릴 피를 '언약의 피'라고 하셨습니다(마26:28). 그 언약은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레26:12, 렘31:33). 결국 십자가 사건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부터 버림 받은 우리를 다시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약속을 믿고 행하는 것이 크리스천입니다.

 

3. 용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이 바로 '용서(속죄)'입니다. 용서란 죄가 있음에도 '덮어주시는(히: 카파르, 참고 시78:38)'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그의 보혈로 덮어서 죄가 '안보이는' 상태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용서함을 받은 성도들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허물도 덮어 주는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참고 벧전4:8).

9차 21일 연속기도회

2017. 6. 18. 10:37 | Posted by 소망지기

9차 연속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7월 2일(주일)부터 22일(토)까지 매일 밤 9시 교회에서 연속기도회를 합니다.

 

이번에는 창세기를 통해 <가정과 일터>를 주제로 함께 기도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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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저주를 끊어라

2017. 6. 16. 22:46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6. 16 금요예배

 

시편 1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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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들의 축복

2017. 6. 14. 22:09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6. 14 수요예배

 

누가복음 4: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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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자의 4가지 자세

2017. 6. 11. 14:57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6. 11 주일 오후예배

 

시편 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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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원리(18) - '지금부터'

2017. 6. 11. 14:55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6. 11 주일 오전예배

 

 

사무엘상 17:45-49

 

 

 

지난 주에는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택함 받았던 사울이 하나님나라의 백성의 삶에서 실패한 이유를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그를 뒤이어 왕이 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의 삶을 산 다윗을 통해 하나님나라의 원리를 살펴 봅시다.

 

1. 지금 여기에서(삼상17:26).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쟁터에 오게 된 소년 다윗은 골리앗 앞에서 전의를 상실한 이스라엘 군대를 보면서 의분을 느낍니다. '전쟁터'는 누구나 피하고 싶은 곳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피하지 않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습니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바로 이곳이 하나님나라가 펼쳐질 곳입니다. '여기서' 못하면 '저기서도' 못합니다.

 

2. 가진 것으로(삼성17:40).

다윗은 사울의 갑옷이나 칼로 싸우지 않고 자신이 가진 '목자의 제구'로 싸우러 갑니다(40절).

평범한 물맷돌에 불과하지만 다윗이 경험한 하나님의 역사를 믿으며(참고, 37절) 싸웁니다. 소년 다윗에게 필요한 것은 더 좋고, 더 강하고, 더 최신의 무기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평소에 익숙한 도구로 싸웁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앞으로 있을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가진 것'입니다. '이것으로' 못하면 '저것으로'도 못합니다.

 

3. 하나님만을(삼상17:45-47).

다윗이 골리앗 앞에서 선포하는 말 속에 하나님을 6번이나 언급합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을 40일 동안이나 괴롭히고 있는 골리앗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고 있습니다. 이는 다윗의 삶의 중심에는 오직 하나님만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만 보이는 곳'입니다. 삶 속의 문제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를 통해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문제 속으로 들어가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보지 못하면 '하나님나라'를 살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