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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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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2. 26 주일 오전예배

 

 

레위기 11:44-47

 

 

거룩하신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는 거룩합니다. 그의 나라 백성들 또한 거룩한 백성들이어야 합니다. '거룩'(히:'카도쉬')이란 '구별되다' '다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 없이 사는 세상사람들과 구별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거룩한 삶입니다. 왜 세상과 다르게 살아야 할까요?

 

1. 삶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가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려고 우리를 자녀 삼으셨습니다(45절). 그래서 그의 자녀들은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자녀들의 모임인 교회가 불신자들이 살아가는 세상에 보여 줄 수 있는 것은 바로 세상과 '다름'입니다. 그의 백성들이 세상과 비슷해질 때 오히려 하나님은 진노의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2. 깨끗한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레위기에 자주 등장하는 '정하다' '부정하다' '깨끗하다' '더럽다'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이 보시기에 좋았지만 죄인들은 구원하기위해 하나님이 그렇게 정했습니다. 단지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정하심을 따라 사는 것만이 우리의 몱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따를 때 '깨끗한' 삶이 됩니다.

 

3. '잘사는 것'이 아닌 '다르게 사는 것'이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닙니다(요 18:36). 하나님이 거룩하니 우리도 거룩해야 합니다(45절).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목표는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과 '다르게 사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불신자의 삶의 방식을 벗어버리고 성경이 말씀하시는 하나님나라의 원리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은 바로 이러한 '다름'에서 나옵니다. '내가 다르니 너희도 다르게 살아라'.

깨어 있으라

2017. 2. 24. 22:35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2. 24 금요예배

 

마태복음 2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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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무장

2017. 2. 22. 22:28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2. 22 수요예배

 

출애굽기 3: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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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하자! 그러나 제대로!

2017. 2. 19. 15:09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2. 19 주일 오후예배

 

사무엘하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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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2. 19 주일 오전예배

 

 

마태복음 5:3

 

 

가난은 저주요 부유함은 하나님이 축복일까요?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 살기 위해서는 가난과 부유함에 대하여 분명한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산상수훈에서 첫번째로 언급하신 것이 '심령이 가난한 자'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누구나 가난한 심령으로 살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1. 가난은 물질이 아닌 심령의 문제입니다.

성경적으로는 가난은 축복도 저주도 아닙니다. 단순히 성실하지 못함에 상응하는 대가(잠 10:4, 20:13) 내지는 연단의 한 방법입니다. 따라서 가난함으로 인해 마음까지도 가난해진다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가난한 부자도 있고, 부자인 가난뱅이도 있습니다.

 

2. 가난은 '부족함'이 아닌 '낮아짐'에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하다는 의미는 마음을 항상 낮은곳에 둔다는 의미입니다.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듯 마음을 낮은 곳에 두면 주변사람들을 섬기게 되고 나눌 수 있게 됩니다. '부한자'는 항상 자신의 창고를 체우려 하는 반면, '가난한 자'는 자기의 것으로 이웃을 섬기려 합니다. 하나님나라의 원리가 바로 이런 자발적인 가난함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3. 가난은 불행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누릴 특권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복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었습니다(참고 창 12:2). 이에 따라 아브라함은 자신만이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땅의 모든 민족이 복받게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런 삶은 '심령이 가난'해지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자기의 것으로만 만족한다면 결코 하나님 앞에서 부유한 자가 아닙니다. 내가 가난해지고 이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을 부요하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특권입니다.

놋 성벽

2017. 2. 17. 22:29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2. 17 금요예배

 

예레미야 14: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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