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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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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5.21 제자, 사도, 장로
  2. 2023.05.19 이렇게 기도합시다(7)
  3. 2023.05.14 무너진 가정의 회복
  4. 2023.05.12 이렇게 기도합시다(6)
  5. 2023.05.07 부활 신앙
  6. 2023.05.05 이렇게 기도합시다(5)

제자, 사도, 장로

2023. 5. 21. 12:23 | Posted by 소망지기

 

2023.05.21. 주일오전예배
본문 : 베드로전서 5:1-3
제목 : 제자, 사도, 장로

 

 

베드로는 갈릴리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다가 예수님의 부름을 받고 제자로 헌신하였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남다른 노력과 수고를 했지만 결국 부인하고 도망갔지만, 부활하신 예수를 통해 다시 복음을 전파하는 사도로 쓰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는 한 교회를 섬기는 장로로 소개합니다. 이러한 직분들이 주는 의미를 통해 신앙생활의 진면목을 함께 살펴봅시다.

1. 제자.
제자란 문자 그대로 배우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나, 유용한 것을 배워서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려는 사람입니다. 베드로뿐만 아니라 다른 제자들도 이런 목적으로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의 시작은 무엇인가 유익을 얻고 필요한 부분을 채우기 위함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2. 사도.
사도란 보냄을 받은 자란 뜻입니다. 예수의 부활을 통해 그리스도이심을 알리는 일을 감당하는 자로 세워졌습니다(참고, 행1:22). 사도는 성령이 인도하는 곳으로 가서 듣든지 아니 듣든지 예수가 주이심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도는 장소나 형편보다 전하는 복음과 메시지에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3. 장로. 
장로는 일반적으로 어른이나 연장자로서 공동체의 질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초기 교회에서는 나이보다는 신앙적인 면에서 교회에서 성도들을 가르치고 인도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장로는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의 제자로, 사도로, 또 다른 장로로 세우기 위해 가르치고 섬기는 일을 합니다. 베드로가 가진 마지막 직분은 장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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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도합시다(7)

2023. 5. 19. 22:19 | Posted by 소망지기

 

2023. 05. 19. 금요예배

본문: 요 17:20-23

제목: 이렇게 기도합시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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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가정의 회복

2023. 5. 14. 12:29 | Posted by 소망지기

 

2023.05.14. 주일오전예배
본문 : 룻기 2:19-23
제목 : 무너진 가정의 회복

 

 

룻기는 사사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한 가정의 이야기입니다.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의 사사시대에 한 줄기 희망의 빛을 비추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예상과 달리 이방인이요, 과부인 룻과 그의 시어머니 나오미입니다. 이들이 알려주는 것은 무너진 가정이 구원자인 보아스(예수님)를 통해 회복되듯이, 사사시대의 영적 타락과 부패가 오직 하나님을 통해서만이 회복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가정의 회복도 예수님으로 가능함을 기억합시다.

1. 믿음의 자리를 돌아오라(19절).
사사기에서 베들레헴은 떠나는 곳으로 묘사되고 있는데(참고, 삿17:8, 19:1), 그 결과는 신앙적 타락이었습니다. 나오미의 가정도 떠남으로 결국 모든 것을 잃었지만 다시 돌아옴으로 회복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비록 다 잃어버리고 빈손이더라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자리로 돌아오면 하나님의 회복은 다시 시작된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2. 예수님께 집중하라(20-22절).
'기업 무를 자'란 빚을 갚거나 가문의 대를 이어줄 친족을 의미합니다. 룻과 나오미에게 보아스는 먹을 양식을 공급하는 부자로 여겨진 것이 아니라, 무너진 가문을 다시 일으켜 세울 '구원자'로 여겨졌습니다. 보아스는 예수님의 상징입니다. 예쑤님은 특정한 문제만을 해결해 주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가정과 그 운명까지 바꾸실 분임을 알아야 합니다.

3. 한 마음으로 연합하라(23절).
룻과 나오미는 어려움 환경 속에 살고 있지만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서로 권면하고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신앙적인 면에서 룻은 시어머니의 인도를 전적으로 받아들이고 순종함으로써 자신의 운명뿐만 아니라 믿음의 가문을 세우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된 마음을 통해 더 풍성하게 이루어짐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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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도합시다(6)

2023. 5. 12. 22:17 | Posted by 소망지기

 

2023. 05. 12. 금요예배

본문: 요 17:14-19

제목: 이렇게 기도합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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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신앙

2023. 5. 7. 12:27 | Posted by 소망지기

 

2023.05.07. 주일오전예배
본문 : 요나 2:4-9
제목 : 부활 신앙

 

 

예수님의 부활과 그 부활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신앙은 신약 시대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구약 시대에도 이런 신앙과 삶이 존재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요나입니다. 요나는 BC 750년에 이미 예수님의 부활과 그 부활을 믿는 자가 가져야 할 신앙 태도를 실제적으로 보여준 사람입니다. 자신이 직접 죽음과 부활을 경험하며 고백하는 신앙을 통해 우리가 본받아야 할 점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봅시다.

1. 성전(예수님)을 바라보겠나이다(4절).
물고기 뱃속에서 드려지는 요나의 기도 속에는 현재의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간절히 사모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성소입니다. 단순히 건물이나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 자체임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부활 신앙으로 살아가는 성도는 몸이 성전된 예수님을 바라고 소망하며 의지하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2.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9절).
요나는 선지자로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할 사명을 가진 자였음에도 그 직분을 망각하고 도망가다가 풍랑으로 물고기 뱃속에 갇혔습니다. 이 같은 절망의 순간에 깨달은 것은 자신이 받은 사명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죽음의 문턱에 다다랐지만,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겠다는 거룩한 고백은 새로운 부활의 삶으로 열매 맺게 됩니다.

3.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9절).
요나는 하나님이 자신을 죽음으로부터 다시 살려 줄 것을 알았을까요? 요나에게 '구원'은 절망의 환경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다시 깨닫고 자기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요나에게 구원은 하나님을 다시 깨닫고 자신의 존재를 재발견하는 것입니다. 부활 신앙은 주어진 상황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구원이 되는 고백적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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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도합시다(5)

2023. 5. 5. 22:17 | Posted by 소망지기

 

2023. 05. 05. 금요예배

본문: 요 17:11-13

제목: 이렇게 기도합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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