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3. 26. 금요기도회
본문: 눅 22:1-6
제목: 신앙의 위기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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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3. 21. 주일오전예배
본문 : 마태복음 23:13-15
제목 : 지옥 갈 사람은 누구일까? (2)
지난주에 이어서 당시 종교계의 엘리트요 존경받는 신앙 지도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으로부터 큰 분노와 지옥의 저주를 받는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들의 모습은 오늘날 교회 지도자들이나 일반 성도들이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분명한 교훈을 줍니다. 비록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열심히 신앙생활한다고 하더라도 정작 중요한 신앙의 핵심을 놓치면 하나님으로부터 진노의 대상이 되고 맙니다. 누가 지옥에 갈까요?
1. 외식하는 사람들입니다(13절 상).
'외식'이라는 말은 '배우', '연기', '가장', '위선'을 뜻합니다. 즉, 배우가 연기하듯 자신의 내면이나 삶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신앙생활해서 지켜보는 사람들로 착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참고, 25-27절). 이런 외식적인 신앙은 죄로 상징되는 '누룩'에 비유되고 성령을 모독하는 행위가 되기에(참고, 눅12:1-12) 예수님을 분노케 하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13절 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천국 문'을 닫고 아무도 못들게 가게 막는 사람들로 묘사합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의 신념과 논리에 빠져있어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핍박하였습니다. 그래서 '맹인'이라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가르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분명한 경고입니다.
3. 잘못된 열심으로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입니다(15절).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열심히 전도하고, 그들의 전도를 받은 사람들도 그들의 가르침에 따라 열심히 신앙생활하지만 결국은 지옥 자식이 되고 맙니다. 그 이유는 잘못된 지식에 따른 잘못된 열심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잘못 전하는 사람도 문제이지만, 잘못된 말씀을 따르는 사람들도 예수님의 저주를 피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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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3. 19. 금요기도회
본문: 눅 21:34-36
제목: 시대를 분별하자
2021. 03. 14. 주일오전예배
본문 : 마태복음 23:1-12
제목 : 지옥 갈 사람은 누구일까? (1)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안도감을 주는 동시에 큰 부담을 주는 말씀입니다. 안도감은 오늘의 말씀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향한 분노의 말씀이고, 부감감은 이런 말씀을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존경과 인정을 받던 종교 지도자들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지옥에 갈 사람들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찬가지로 오늘날 교회와 신앙 속에서는 지옥의 심판은 받을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없을까요?
1. 하나님보다 사람으로 주인공 삼는 종교인들입니다(2-4절).
회당의 중앙에 '모세의 자리'를 만들어 놓고 그곳에 앉아 마치 자신이 모세의 대리인이된 듯이 율법을 가르쳤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모세에게 율법을 준 하나님보다, 율법을 가르치는 모세의 권위와 권세가 더 크게 보였던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도 '모세의 자리'를 만들어 놓고 마치 자신의 전유물인 것처럼 권위와 권세를 주장하지는 않나요?
2. 하나님보다 사람에게 인정받으려는 종교인들입니다(5-7절).
백성들의 지도자로서 삶의 영성을 보여 주기보다는 사라마들이 많이 다니는 길거리나 잔칫집이나 시장에서 신앙의 외적인 부분을 과시하기를 좋아했습니다. 이런 것으로 사람들로부터 인정과 존경을 받으려 했습니다. 정작 신앙은 하나님 앞에 온전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의 속사람도 판단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3. 하나님보다 높아지려는 종교인들입니다(8-12절).
'랍비(선생)', '아버지', '지도자'라는 말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자신들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용어들입니다. 이런 용어를 공공연하게 사용함으로 자신들의 권위를 드러내려고 했습니다. 예수님도 랍비(선생)이라 칭함을 받았지만, 사람들에게 보여 준 모습은 섬김과 헌신이었습니다(참고, 요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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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3. 12. 금요기도회
본문: 민 27:12-17
제목: 백년 농사
2021. 03. 07. 주일오전예배
본문 : 창세기 49:22-26
제목 : 고난을 넘어 영광으로
파란만장한 요셉의 삶은 믿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전과 교훈을 줍니다. 아버지 야곱이 12아들을 축복하는 가운데 요셉을 향한 기도 속에는 요셉이 어떠한 삶을 살아왔고 또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요셉처럼 인생의 암흑기를 살더라도 결국에는 자신도 살고 다른 사람들도 살리는 가장 복된 삶을 살기 위해 어떤 신앙으로 성장해야 할지 본문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아봅시다.
1. 샘 곁에 심어진 나무처럼 살아야 합니다(22절).
요셉으로 인해 형제들이 기근을 피해 애굽에서 편안한 삶을 살게 되었듯이, 담을 넘는 무성한 가지의 복을 누렸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무성한 가지의 복은 샘 곁에 심겨졌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샘이란 곧 하나님을 의미합니다(참고, 요4:14). 하나님을 삶의 기바능로 해서 믿음의 삶을 살았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믿음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2. 하나님의 손을 의지해야 합니다(23-24절).
요셉은 형제나 보디발의 아내 등 주변 사람들로부터 많은 시기와 공격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힘이나 권세로 그들과 싸우기보다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하나님이 직접 행하시도록 인내하며 기다렸습니다. 처음에는 억울하고 지는 듯 보였지만 결국은 하나님이 싸워 이기는 삶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3. 하나님을 복으로 여겨야 합니다(25-26절).
야곱은 자신의 축복이 선조의 축복보다 낫다고 합니다(26절). 기근을 피해 애굽으로 피신한 야곱이 어떤 축복을 받았기에 더 낫다고 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환경의 복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 자신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어주신 하나님을 복으로 여긴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 복 자체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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