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소망지기

태그목록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2192

  1. 2021.04.16 위기의 파도를 넘자
  2. 2021.04.11 지옥에 갈 사람은 누구일까? (3)
  3. 2021.04.09 처음이자 마지막 기도
  4. 2021.04.04 부활 그 이후
  5. 2021.04.02 내 안에 있는 예수의 흔적
  6. 2021.03.28 부활의 시작

위기의 파도를 넘자

2021. 4. 16. 22:14 | Posted by 소망지기

 

2021. 04. 16. 금요기도회

본문: 삼상 18:10-16

제목: 위기의 파도를 넘자

'금요철야 말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희망을 붙잡자  (0) 2021.04.23
처음이자 마지막 기도  (0) 2021.04.09
내 안에 있는 예수의 흔적  (0) 2021.04.02

지옥에 갈 사람은 누구일까? (3)

2021. 4. 11. 12:37 | Posted by 소망지기

 

 

2021. 04. 11. 주일오전예배

본문 : 마태복음 23:16-22

제목 : 지옥에 갈 사람은 누구일까? (3)

지옥의 심판을 받을 사람은 단순히 불신자나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만이 아니라, 믿는다는 사람뿐만 아니라 신앙의 지도자라고 하는 목회자도 예외가 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바른 신앙을 가지고 믿음 생활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지도자로 존경받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해 '눈먼 인도자', '맹인'이라고 지칭하면서 그들의 어리석음을 지적하고 있는데 과연 그들이 영적인 맹인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1. 물질에 눈먼 사람입니다(16-19절).
성전과 제단에서 말로만 하는 맹세는 소용없고 물질이나 예물을 드리며 맹세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당시 종교 지도자들의 행태를 저주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성전에서 맹세하는 동기나 내용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그들이 가지고 오는 물질에만 관심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중세교회에서도 있었고 오늘날도 부정할 수 없는 실상이기도 합니다. 

2. 정작 중요한 것은 보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17, 19절)
성전과 금, 제단과 예물을 놓고 '어느 것이 크냐?'고 묻는 것은 몰라서가 아니라 너무나 당연함에도 실상은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는 것을 고발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맹세나 서원을 위한 제물에 관한 내용이 분명히 기록되어 있지만, 제물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참고, 레27:8), 제물을 통한 맹세의 고백과 성취의 의지가 더 중요함을 가르칩니다.

3.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20-22절).
제단과 성전과 하늘을 두고 맹세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께 맹세하는 것으로 맹세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어떤 것으로 하는 맹세는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마 5:33-37). 그렇다면 맹세는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한 서원임에도 그들은 하나님을 이용하여 자신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했습니다.

'주일예배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옥에 갈 사람은 누구일까?(4)  (0) 2021.04.18
부활 그 이후  (0) 2021.04.04
부활의 시작  (0) 2021.03.28

처음이자 마지막 기도

2021. 4. 9. 22:22 | Posted by 소망지기

 

2021. 04. 09. 금요기도회

본문: 사사기: 16:28

제목: 처음이자 마지막 기도

'금요철야 말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기의 파도를 넘자  (0) 2021.04.16
내 안에 있는 예수의 흔적  (0) 2021.04.02
신앙의 위기경보  (0) 2021.03.26

부활 그 이후

2021. 4. 4. 12:45 | Posted by 소망지기

 

 

2021. 04. 04. 주일오전예배

본문 : 마태복음 20:10-16

제목 : 부활 그 이후

성도들은 예수님이 2000년 전에 역사적이며 실재적으로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함을 믿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것에서 더 나아가 부활로 인한 새로운 가치관으로 무장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이것을 믿는 자들에게 분명한 삶의 변화와 성숙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성도들이 살아내야 할 부활 그 이후의 삶의 모습에 대하여 살펴봅시다.

1. 하나님의 공평하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포도원 주인은 이른 아침에 품꾼을 고용했지만 4번이나 더 품꾼을 고용합니다. 그 이유는 건강하고 일 잘하는 사람에게만 아니라, 부족하고 무능하더라도 일하기 우너하는 사람들에게도 공평한 기회를 주기 위함입니다. 부활신앙은 하나님의 백서으로서 공평한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알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기대하고 소망해야 합니다.

2. 공정한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주인은 일한 모든 품꾼에게 같은 임금을 지급합니다. 이것은 고평한 분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정한 은혜를 말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품꾼들에게는 '한 데나리온'을 약속했고, 중간에 시작한 품꾼들에게는 '상당하게 주리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모두에게 한 데나리온을 지급한 것은 주인의 은혜요 긍휼이기에 감사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정의는 나의 주변에서 시작합니다.
문제는 이른 아침부터 일한 사람들은 정당한 대가를 받았음에도 나중에 일한 사람들이 같은 임금을 받는 것을 보고 주인을 원망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정의는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받는 것이 아니라, 비록 일은 적게 했더라도 같은 임금을 받는 은혜를 누리는 사람들을 보고 함께 기뻐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웃사랑의 실천입니다.

'주일예배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옥에 갈 사람은 누구일까? (3)  (0) 2021.04.11
부활의 시작  (0) 2021.03.28
지옥 갈 사람은 누구일까? (2)  (0) 2021.03.21

내 안에 있는 예수의 흔적

2021. 4. 2. 22:09 | Posted by 소망지기

 

2021. 03. 02. 금요기도회

본문: 갈 6:17

제목: 내 안에 있는 예수님의 흔적

'금요철야 말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음이자 마지막 기도  (0) 2021.04.09
신앙의 위기경보  (0) 2021.03.26
시대를 분별하자  (0) 2021.03.19

부활의 시작

2021. 3. 28. 12:48 | Posted by 소망지기

 

 

2021. 03. 28. 주일오전예배

본문 : 고린도전서 15:21-23

제목 : 부활의 시작

 

'주일예배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 그 이후  (0) 2021.04.04
지옥 갈 사람은 누구일까? (2)  (0) 2021.03.21
지옥 갈 사람은 누구일까? (1)  (0) 202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