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8. 13. 금요예배
본문: 눅 12:54-59
제목: 분별과 판단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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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주일오전예배
본문 : 사무엘상 13:8-14
제목 : 예배자 안에 있는 불신앙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에 걸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에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예배에서 비대면이라는 초유의 상황을 맞이하면서 자칫 소홀해지거나 잘못 이해될 수 있는 여지가 있기에 각자의 예배생활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사울왕이 블레셋과의 전쟁에 앞서 드린 제사 속에 들어있는 불신앙적인 모습은 무엇일까요?
1. 사람중심의 예배(11절).
스스로 제사지낸 이유를 묻는 사무엘에게 대답하는 11절을 보면 "백성은... 당신은... 불레셋 사람은..."이라며 예배의 이유를 주위 사람들을 의식하여 예배드렸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배는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그래서 사람보다 하나님의 기쁨과 만족을 위한 하나님중심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2. 자기 목적을 위한 예배(12절).
12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지 못하였다"는 것은 블레셋과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도움을 구하지 못했음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사울이 드린 예배의 목적이 무엇인지 짐작케 합니다. 예배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 수단이 아니라, 예배속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그분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리는 거룩한 예식입니다.
3. 타성에 사로잡신 예배(13-14절).
사울왕에게 임한 저주는 사무엘이 인도해야 할 제사를 자신이 직접 드렸기 때문일까요? 하나님이 진노한 이유를 14절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즉, 사울의 행위가 하나님의 마음에서 떠났기 때문입니다. 후에 "내 마음에 맞는 사람"(행13:22)인 다윗을 세우는 것을 보면 예배는 형식이 아닌 마음을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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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에스라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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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주일오전예배
본문 : 누가복음 5:15-16
제목 : 기도자 안에 있는 불신앙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많은 이적과 기적을 통해 천국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따르며 인기(?)와 명성(?)을 쌓고 있습니다. 특별한 은혜나 능력을 필요치 않은 예수님이 틈틈이 기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런 예수님의 모습에서 우리가 파악하지 못한 기도의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평소 우리가 열심히 드리는 기도에 대한 또다른 모습을 예수님의 기도에서 찾아보면서 바른 기도의 영성을 회복합시다.
1. 예수님은 왜 기도하셨을까?
예수님은 스스로가 하나님이시기에 기도를 통해 특별한 능력을 공급받아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왜 예수님은 틈날 때마다 기도하셨을까요? 기도는 문제해결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교제입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 기도의 목적이고, 이런 관계속에서 여러가지 문제해결을 위한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은 어떻게 기도하셨을까요?
예수님은 방언으로는 기도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방언의 은사는 창11장의 바벨탑 사건으로 인한 하나님의 형벌이 회복됨을 보여주는 표시이기 때문입니다. 은사로써 외국어로 말씀을 전함으로 인해 통역을 필요로 하는 방언(고전14장)과 외국어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방언기도(행2:3-4)를 분명히 구분해서 성령의 인도하심에 기쁨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3. 예수님은 어떤 응답을 받았을까?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기도의 응답을 받아야 하는 분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이 기도하신 가장 큰 목적은 하나님 자신을 구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가능케 할 수 있는 예수님은 그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만을 구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모든 일을 통해 구한 기도의 응답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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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5. 주일오전예배
본문 : 요한복음 14:6-7
제목 : 믿는 자 안에 있는 불신앙
요한복음 14장은 십자가 죽음을 맞이하기 전 마지막 만찬 자리에서 있었던 예수님의 가르침에 관한 내용입니다. 곧 드러날 유다의 배신(요13:21)과 베드로의 부인(요13:38), 그리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이해가 전혀 안되는 도마(5절)와 빌립(8절)을 보시면서 하시는 말씀은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속에 은연중에 자리잡고 있는 불신앙에 대한 지적이자 불신앙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우리 안에는 어떤 불신앙이 있을까요?
1. 길 = 어떻게 살것인가?
'길'은 광야나 사막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오아시스로 연결해주는 생명길로서, 인생의 방향과 삶의 방법에 대한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수 많은 삶의 모양과 방법이 있지만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삶이 가장 의미있고 복된 길임을 분명히 말씀합니다. 정작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고 하면서도 자기 삶의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은 바로 불신앙입니다.
2. 진리 = 무엇을 추구하고 있는가?
'진리'는 모든 인간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가치로서 자기 존재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이 진리는 시대마다, 사람마다 그 추구하는 바가 다른데, 철학, 경제, 사회, 자기성취 등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예수님은 '내가 진리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내가 너희 삶의 의미다'는 것입니다. 믿음안에 있다면서도 만족함이 없는 것은 불신앙입니다.
3. 생명 =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생명'은 영적과 육적인 것을 다 포함하는 것으로, '어떻게 먹고 살까'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까' '어떻게 구원받을까' 등에 대한 대답이 '예수가 참 생명을 준다'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는 모든 인간이 추구하는 '생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위기나 문제 앞에서도 예수님을 구하고 찾고 바라는 것이 처한 상황에서 벗어날 비결임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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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훔 3: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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