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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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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1.21 믿지 말고 사랑하세요
  2. 2021.11.19 위로 받은 자의 모습
  3. 2021.11.14 광야의 감사
  4. 2021.11.12 회복된 위로의 능력
  5. 2021.11.07 왜 이런 사람을 세우실까?
  6. 2021.11.05 넘어진 자에게 임한 위로

믿지 말고 사랑하세요

2021. 11. 21. 12:47 | Posted by 소망지기

 

2021.11.21. 주일오전예배
본문 : 로마서 12:1-2
제목 : 믿지 말고 사랑하세요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의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했는지, 또한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지를 말합니다. 로마서의 전반부(1-11장)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에 관한 것이라면, 후반부(12장-15장)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우리의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드러나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세상에서 보고 듣고 배운 방식으로 하나님을 믿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은 하나님의 방법에 따라 행해져아 하는데 그것은 성경적인 방법입니다. 효율과 효과를 가장 큰 가치관으로 여기는 세상의 방법이 아니라, 때로는 비효율적이고 손해를 보더라도 성경이 말하는 방식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2.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마음은 행동의 '뿌리'입니다. 행동하기 전에 먼저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임기웅변식의 행동이나 형식적인 신앙생활은 마음의 중심으로 보시는 하나님을 향한 바른 신앙이 될 수 없습니다.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믿음의 실체입니다. 그래서 행동하기 전에 먼저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차야 합니다.

3.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성경에서 하나님의 뜻은 '불레'와 '델레마'를 사용하는데 '불레'는 절대적인 하나님의 뜻으로 선택의 여지 없이 순종해야 할 때, '델레마'는 선택의 여지가 있어 잘 분별해야 할 대 사용합니다. 본문에서는 '델리마'로 사람 중심에서 분별하기보다는 하나님 중심에서 선하고, 기뻐하고, 온전케하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사랑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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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받은 자의 모습

2021. 11. 19. 22:16 | Posted by 소망지기

 

2021. 11. 19. 금요예배

본문: 계 1:1-7

제목: 위로 받은 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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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감사

2021. 11. 14. 12:38 | Posted by 소망지기

 

2021. 11. 14. 주일오전예배
본문 : 신명기 2:7
제목 : 광야의 감사

 

광야의 삶은 힘들고 고달픈 생활의 연속입니다. 그럼에도 40년을 광야에서 방황했으면서도 지나온 세월을 회상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광야처럼 감사보다는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할 수 밖에 없는 환경 속에서도 감사함으로 살 수 있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 봅시다.

1.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광야는 하나님의 복과는 상관이 없는 곳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복을 주신다고 하는데 어떤 복일까요? 믿는 자에게 광야는 목적지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아무리 힘든 과정도 추억이고 감사가 됩니다. 하나님은 광야를 경유지로 만듭니다.

2.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성경에서 '안다'라는 의미는 지적인 인식의 차원만이 아니라 의지의 차원도 포함되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개입과 간섭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환경적인 힘듦속에 있어도 하나님의 손길이 개입하기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3. '이 사십년 동안을 너희와 함께 하셨으므로'
광야는 아무것도 없는 버려진 땅입니다. 그래서 누구에게든지 광야는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입니다. 그러나 이런 곳에 하나님이 계신다면 천국으로 변합니다. 우리가 만들어 가야할 천국은 환경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어떤 환경이든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입니다.

4.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부족함이 없다는 것은 모든 것이 넉넉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있는 것 중에서는 부족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만나나 물이나 환경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부족하지 않는 생활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감사는 넘치는데 있지 않고, 있는 것 중에서 부족하지 않음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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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된 위로의 능력

2021. 11. 12. 22:23 | Posted by 소망지기

 

2021. 11. 12. 금요예배

본문: 고후 1:3-7

제목: 회복된 위로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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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사람을 세우실까?

2021. 11. 7. 12:25 | Posted by 소망지기

 

2021.11.07. 주일오전예배
본문 : 사사기 12:8-15
제목 : 왜 이런 사람을 세우실까?

 

 

모든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면 선한 지도자나 악한 지도자나 다 하나님이 세운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악한 자를 지도자로 삼아 백성들을 힘들게 하는 것일까요? 성경에는 선한 왕보다는 악한 왕이 많은 이유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여기에 대한 해답을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국가나 교회나 가정에서 하나님이 세우는 사람들에 대한 용인술에 대하여 살펴봅시다.

1. 본문에 대한 설명.
사사는 왕이 없는 상황에서 백성들을 재판하고 다스리는 지도자입니다. 이런 사사를 하나님이 세울때에는 어느정도 검증이 된 사람을 세울텐데 이들이 행한 업적을 보면 백성들의 지도자라고 보기에는 문제가 많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실무나 오류로 여길 수 있으나, 여기에는 하나님의 숨겨진 용인술이 담겨져 있습니다.

2. 약한자를 세우시는 하나님.
세상에는 가장 뛰어나고 능력있는 사람을 선발하여 지도자로 세우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들이 할 수 없는 일을 지도자가 해 주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약한 자나 부족한 자를 세웁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서 어떤 능력을 기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능력의 하나님은 약하지만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을 세웁니다.

3. 능력은 주시고, 실력은 요구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택한 모든 사람에게 합당한 권위와 능력을 부어줍니다. 여기에 합당한 수고와 노력으로 만든 실력을 발휘하는 것이 사람의 몫입니다. 잘못된 지도자가 비난 받아야 할 점은 하나님이 주신 지위에 합당하나 수고를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에 대한 비난은 하나님을 향할 것이 아니라, 노력하지 않는 그들 자신들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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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자에게 임한 위로

2021. 11. 5. 22:09 | Posted by 소망지기

 

2021. 11. 05. 금요예배

본문: 요 21:15

제목: 넘어진 자에게 임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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