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룽산 선교 교회가 아름답게 건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 교인들이 드린 선교헌금이 현지에서 귀하게 사용되고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예배당에 구원받은 성도들로 가득 차도록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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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사도행전 16:6-10
제목 : 내가 건너야 할 강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세상과 욕정으로 살던 생활과의 결별을 의미합니다. 익숙하던 삶을 넘어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믿음의 영역으로 옮겨 간다는 것은 귀운 일은 아니지만, 반드시 해야 할 일이기도 합니다. 성경에는 믿음의 사람들이 건넜던 중요한 의미의 세 강이 있는데, 이 강을 건넌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알아보고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을 믿음으로 건너 더 아름다운 믿음의 인생으로 만들어 갑시다.
1. 홍해(은혜의 강).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로막은 첫 장애물이 홍해입니다. 그러나 진퇴양난의 위기속에도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고 합니다. 때로는 하던 일을 멈추고 가만히 머무르며 하나님을 바라봐야 할 때가 있습니다. 분주함을 멈추고 침묵하면서 하나님께 집중할 때 또 다른 믿음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요단강(믿음의 강).
40년의 방황을 마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언약궤를 맨 제사장들이 요단강에 들어서자마자 강이 갈라졌다는 것은 믿음의 순종의 능력을 말해 줍니다. 막연히 기다리기보다는 구체적으로 말씀에 순종함으로 문제를 극복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하고 손해인 것처럼 보일지리도 말씀에 순종할 때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3. 에게해(성령의 강).
바울은 계획한 대로 소아시아에 복음을 전하려고 애썼지만, 성령이 허락지 않았습니다. 환상을 통해, 에게해를 건너 마케도니아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인정하고 계쇡에 없던 유럽으로 선교의 방향을 바꿉니다. 자신이 세운 계획이나 방법보다는 성령이 주시는 감동과 영감에 순종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성령의 강은 우리의 한계를 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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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로마서 10:1-4
제목 : 욥이 로마서를 설교하다
족장시대에 살던 욥은 바울보다 2000년 전의 사람입니다. 그러나 욥기와 로마서는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욥에게 엘리후가 그랬듯이, 바울은 나름 믿음 좋다고하는 로마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의로 말미암는 믿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그 믿음의 실체가 무엇인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깨달은 욥의 관점에서 읽는 로마서는 어떤 감동이 있을까요?
1. 잘못된 지식.
로마교회는 예수를 믿는 이방인과 유대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가진 경험과 지식을 따라 예수님을 믿다보니 정작 하나님의 의도와는 상관없는 신앙이 될 위험성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잘못된 지식을 따라 살다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 받았음을 상기시키면서 바른 신앙을 위한 바른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 잘못된 열심.
욥의 경우처럼, 로마 교인이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특별한 열심을 소유한 자들입니다. 그런데 바울의 눈에는 이들의 신앙은 하나님의 의를 위한 헌신이 아니라, 종교적인 열심으로 자기 만족감이나 성취감으로 만족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마치 욥에게 엘리후가 권면하듯, 바울은 자신의 의를 세우기 위해 애쓰는 잘못된 열심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3. 잘못된 의.
이들이 보여주는 종교적 열심과 열정은 하나님의 의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의만 드러낼 뿐이었습니다. 욥처럼 그들이 깨닫지 못한 것은, 예수님을 통해 아무런 조건없이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의인'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신비로운 '복음'을 자기 만족과 교인들에게 전하니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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