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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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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에 해당되는 글 16

  1. 2019.09.11 우리 신앙의 현주소
  2. 2019.09.08 칼과 잔
  3. 2019.09.08 에클레시아
  4. 2019.09.04 너무나 다른 신앙인생
  5. 2019.09.01 내가 그니라
  6. 2019.09.01 예수님 맞짱뜨시다!

우리 신앙의 현주소

2019. 9. 11. 20:14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9. 11. 수요예배

본문 : 사도행전 5:1-6

제목 : 우리 신앙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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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잔

2019. 9. 8. 13:42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9. 08. 주일 오후예배

본문 : 요한복음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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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레시아

2019. 9. 8. 13:41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9. 08. 주일 오전예배

본문 : 요한일서 1:1-4

 

다니엘과 요나, 그리고 지난 중에는 예수님이 보여주신 신앙의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제자들과 신자들은 전통적인 유대인 신앙공동체와는 전혀 다르게 각 사람들의 가정에서 '에클레시아(교회)'라고 하는 신앙공동체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에클레시아'는 기원전 5세기경부터 그리스 도시국가 사회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던 정치적, 사회적 용어입니다. 이 용어를 초기 기독교인들이 사용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코뮤니타스(Communitas)
그리스 도시국가의 에클레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른 의사결정을 위한 소통과 결정된 사항에 대한 빠른 실행이었습니다. 초기 기독교인들도 예수 신앙을 서로 공유하고, 이 복음을 더 많은 불신자에게 전하기 위해 가정단위의 에클레시아에서 말씀, 예배, 기도, 교제 등을 통한 하나님과 소통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공동체를 만들었습니다.

2. 이뮤니타스(Immunitas)
'Immune'이란 단어가 '면역'이란 의미이듯, 주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초기 기독교인들은 '에클레시아'를 통해 세상의 미혹에 휩쓸리지 않고 이단사상이나 타종교의 공격을 이겨낼 수 있는 확고한 신앙훈련이 있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분명한 복음과 확고한 신앙관으로 무장하는데 게으르지 않고 '훈련공동체'로 만들었습니다.

3. 미니스트라리(Ministrari)
'섬김'의 사역입니다. 다른 신앙공동체와는 달리 예수님도 '섬기기 위해' 오셨다고 말씀하셨듯이(마20:28), 초기 기독교인들은 '에클레시아'에서 사회적 지위와는 상관없이 서로 섬기는 사역을 통해 예수님의 말씀을 이루려 했습니다. 여러가지 직분과 은사적 사역이 구분되어 있었지만 기능적 차이뿐 그 목적은 하나님과 성도들을 섬기는데 있었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모습과 성경적인 '에클레시아'의 모습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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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다른 신앙인생

2019. 9. 4. 20:29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9. 04. 수요예배

본문 : 사무엘하 3:39

제목 : 너무나 다른 신앙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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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니라

2019. 9. 1. 12:42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9. 01. 주일 오후예배

본문 : 요한복음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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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맞짱뜨시다!

2019. 9. 1. 12:41 | Posted by 소망지기

 

2019.09. 01. 주일 오전예배

본문 : 누가복음 7:48-50

 

 

바벨론에서의 다니엘과 니느웨에서의 요나를 통해 올바른 신앙의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어떤 신앙의 모범을 보여 주셨을까요? 단순히 천국 복음만을 전한 것이 아니라, 당시 기득권자들이 가진 신앙관과 가치관과 부딪치면서 하나님나라의 새로운 가치관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따라야 할 신앙입니다.

1. 종교적, 사회적 관습과 싸우셨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여성의 사회적 평가는 아주 낮았습니다. 남자들과 함께 식사도 할 수없었고, 사람의 수에도 들지 못하고, 법정에서 증인의 자격도 없었습니다. 더구나 '죄인'인 여자는 더할 나위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런 종교적, 사회적 통념을 깨뜨리고 '죄인 여인'의 헌신을 기꺼이 받고 죄사함을 선언하십니다. 우리가 가진 생각과 기준들이 '성경적인' 것이 아니라 '관습적인' 것이라면 기꺼이 벗어버려야 합니다.

2. 세상을 성전으로 만드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이 가진 죄사함은 성전에서 제사장에 의해 임하는 것이 곧 하나님이 행하는 죄사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으로 자신들의 권리와 사회적 지위를 유지하는 수단으로 이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런 종교적 관습과 상관없이 구원을 선포하셨습니다. 성전만이 아니라 삶의 현장 속에서도 예수님으로 인한 '믿음의 구원'을 선포합니다.

3. 종교적 의무를 사랑을 바꾸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 조항을 이용하여 '죄인'을 만들어 정죄놀리로 사람들의 마음을 지배하여 의무와 순종을 강요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랑에 의한 '자발적 순종'을 보시고 죄사함을 선언하셨습니다. 율법 자체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준행하는 것이지만 변질된 율법주의는 이런 사랑보다는 행위를 강조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신앙은 '죄사함의 방법' 보다는 '죄사함의 열매'의 사랑입니다.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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