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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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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위기대응

2020. 12. 13. 12:26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12. 13. 주일 오전예배

본문 : 누가복음 23:27-31

제목 : 예수님의 위기대응



위기는 어느 사람에게나 찾아옵니다. 문제는 위기 속에서 어떻게 행동하는가입니다. 예수님이 절체절명의 순간에 보여 주시는 언행은 코로나19의 위기를 겪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귀중한 모법이 됩니다. 위기는 앞에서 두려움에 움츠러들기보다는 예수님이 보여 주신 모범을 따라 실천하는 귀한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1. 시대를 보는 눈을 열어 주십니다(28-31절).
울며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이 시대에 임할 하나님의 진노를 깨닫고 애통하며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위기 앞에서 자신의 안전만을 생각하거나 위로받기 바라지만, 예수님을 눈을 넓게 열고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시는가를 보기를 원하셨습니다,

2. 용서를 위한 기도를 드립니다(34절).
십자가에 못 박은 로마 병사나, 자기의 죄로 인해 십자가에 처형되는 행악자나, 주변에서 예수님을 조롱하는 사람들이나 가릴 것 없이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위기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3. 하나니ㅏㅁ 나라의 구원을 전합니다(43절).
위기 속에서는 빨리 벗어나고 싶은 것이 인간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내려오는 구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구원을 선포합니다. 위기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구원이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필요'이기 때문입니다.

4.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탁합니다(46절).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에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긴다는 것은 위기로부터 탈출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끝까지 순종함을 의미합니다. 이로 인해 위기속에서도 능히 하나님의 뜻과 사명을 다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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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와 코로나

2020. 12. 11. 21:57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12. 11. 금요예배

본문 : 욘 2:7-9

제목 : 요나와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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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

2020. 12. 6. 12:40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12. 06. 주일 오전예배

본문 : 히브리서 7:11-17

제목 :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



예수님은 레위지파를 통하여 계승되는 대제사장이 아니라, 멜기세덱을 계승하는 대제사장입니다. 왜냐하면 레위지파를 잇는 제사장 직분이 타락했기에 전혀 새로운 제사장이신 예수님의 등장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추구하고 실천해야 할 멜기세덱을 계승하는 제사장 직분은 어떤 모습일까요? 창세기 14:17-24에서 살펴봅시다.

1. 섬기는 제사장입니다.
멜기세덱은 하나님의 제사장으로서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아브람을 떡과 포도주로 섬깁니다. 이것은 장차 예쑤님께서 친히 십자가에 죽음으로 죄인된 인간을 섬기는 모습으로 이어집니다. '왕 같은 제사장'인 성도들의 삶이 어떠해야 함을 말해줍니다.

2. 현장의 제사장입니다.
레위지파의 제사장들은 성막과 성전의 제단에서 백성들의 제물로 하나님께 제사했지만, 멜기세덱은 아브람이 돌아오는 골짜기로 나아가 그를 만났습니다. 예수님도 삶의 현장속으로 달려가 백성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천국복음을 전파했습니다.

3. 축복의 제사장입니다.
승리의 기쁨으로 돌아오는 아브람에게 복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이것은 전쟁의 승리가 진정한 복이 아님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무엇이 참 복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복입니다.(참고, 창15:1이하). 예수님도 많은 방해에도 불구하고 오직 하나님의 복을 선포했습니다.

4. 하나님만을 전하는 제사장입니다.
아브람이 자신의 능력으로 전쟁에 승리했다고 자부할 때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려 줍니다. 이에 아브람은 자신의 전리품 중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리며 인정하고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인정했을 때 하나님은 아브람을 축복하셨습니다(참고, 창15:1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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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도 익으면 기쁨된다.

2020. 12. 4. 22:10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12. 04. 금요예배

본문 : 시 30:4-12

제목 : 슬픔도 익으면 기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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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아미타불 예수그리스도

2020. 11. 29. 12:35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11. 29. 주일 오전예배

본문 : 열왕기상 12:25-33

제목 : 나무 아미타불 예수그리스도


솔로몬의 타락으로 인해 그의 신하인 여로보암이 10지파를 이끌고 북이스라엘을 건국합니다. 그러나 왕이 된 여로보암은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을 막기위해 자의적으로 제단과 제사장을 세우고 우상을 만들어 하나님을 빙자한 우상숭배에 빠져들게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올바른 신앙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1. 여로보암은 어떻게 신앙 생활해야 할까요?
여로보암이 왕이 된 것은 솔로몬과 그의 아들 르호보암의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이었습니다(왕상11:38). 그렇다면 비록 나라는 세우더라도 자신의 왕위를 생각하지 말고 신앙만큼은 말씀대로 순종하여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신앙생활 해야 했었습니다.

2. 이스라엘 백성들로서는 어떻게 신앙 생활해야 할까요?
여로보암이 행하는 종교적인 행위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는 것임을 알았다면 여로보암이 세운 제단을 헐고, 제사장을 내쫒고, 정한 절기를 철폐해야 합니다. 이 시기에 활동한 선지자들(호세아, 아모스)의 메세지는 항상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여호와를 알자'는 것이었습니다. 변질된 신앙은 아무리 열심히 믿어도 결과는 타락한 신앙일 뿐입니다.

3. 우리로서는 어떻게 신앙 생활해야 할까요?
지도자들은 자기 안위에 대한 염려나 감춰진 욕망을 버리고 모든 것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참된 말씀과 믿음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을 가르치는지를 분명히 배우고 알아야 합니다. 혼돈한 시기에는 더욱 말씀을 가지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평안' '축복' '형통'을 사고파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이럴 때일수록 분별력을 가지고 버릴 것은 버리고 지켜야 할 것은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징계

2020. 11. 27. 22:09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11. 27. 금요예배

본문 : 히 12:5-11

제목 : 하나님의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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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레시아해서 뭐하게?

2020. 11. 22. 12:36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11. 22. 주일 오전예배

본문 : 미가 2:12-13

제목 : 에클레시아해서 뭐하게?


영상녹화 없음!!


미가는 이사야와 동시대에 활동한 선지자로 북이스라엘과 유다에서 사역하였습니다. 당시 신앙적으로, 사회적으로 타락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지만, 그 심판 속에서도 믿음의 사람들을 모으고 세우는 하나님의 뜻을 알려 줍니다. 이렇게 택하여 뽑아서 모은 사람들이 '에클레시아(교회)'입니다. 에클레시아를 통한 하나님의 목적은?

1. '남은 자'들의 공동체입니다.
타락한 세상에서 묵묵히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남은 자'입니다. 하나님은 환난 중에서도 이런 '남은 자'를 구원하시고(미5:7-8, 사10:21-22, 롬11:5) 은혜를 덧입혀 주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택하여 모은 에클레시아는 바로 이런 남은 자들의 공동체입니다. 이 공동체에서는 삶의 상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더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입니다(참고, 미4:6-8).

2. '길을 여는 자'들의 공동체입니다.
왕의 행차를 알리는 사람은 왕이 어디로 가는지를 분명히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택한 '에클레시아'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가장 앞장서서 실천하는 사람들입니다. 비록 가보지 못한 길이더라도 하나님이 가시기 원하신다면 기꺼이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의 오심을 선포했듯이 우리는 재림의 예수님을 선포해야 합니다.

3. '따르는 자'들의 공동체입니다.
따를 지도자가 없다고 슬퍼할 것이 아니라(참고, 미4:9), 왕아신 하나님이 선두에 서서 행진하기에 하나님이 택하여 모은 '에클레시아'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따라가야 합니다. 신학, 교파, 교회 등은 신앙생활에 유익을 주지만 그 모든 것은 결국 하나님 한분만을 믿고 따르게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에클레시아의 주인공은 하나님뿐입니다.


광부의 지혜

2020. 11. 20. 22:06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11. 20. 금요예배

본문 : 욥 28:1-13

제목 : 광부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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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떤 감사를 받으시는가?

2020. 11. 15. 12:32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11. 15. 주일 오전예배

본문 : 골로새서 3:15-17

제목 : 하나님은 어떤 감사를 받으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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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싸우는 성도

2020. 11. 13. 22:23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11. 13. 금요예배

본문 : 유 1:20-21

제목 : 시대와 싸우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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