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6. 25 주일 오후예배
마가복음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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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 속에 세워져야 합니다. 그럴려면 하나님나라 건설을 가로막는 '세상'의 방해와 장애물을 극복해야 합니다.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느헤미야의 신앙을 통해 어떻게 세상의 방해를 극복할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1. 한 손으로는 일하고, 한 손으로는 병기를 잡고(17-18절).
주변의 방해를 극복하면서 성벽을 재건하는 방법은 각자 자신의 일을 감당하면서 항상 싸울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마귀의 공격의 특징은 위협을 가함으로서 하나님의 일에서 떠나게 만드는 것입니다(참고 유1:6). 그러나 이런 마귀의 계략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한 손으로 일하고, 한 손에는 병기'의 자세입니다. 그래야 자신의 자리로 굳건하게 지키며 주어진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성도들의 일터는 말씀으로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2. 연합하라(19-23절).
3장에 보면 예루살렘 성벽을 각 사람에게 나누어 증건합니다. 그런데 방해세력에 대응하는 방법도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기도 하며, 때로는 그 역할을 서로 바꾸어 가면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헌신과 연합에 의해세워집니다(참고, 엡2:20-22). 하나님나라는 각기 다른 사람들이 서로의 부족을 채워주고 서로의 짐을 함께 져주는 연합과 조화에 의해 세워집니다.
3. 내 안의 적을 이겨라(5장).
주변의 적들이 계속적인 위협을 가하지만 정작 치명적인 적은 '내부의 적'입니다. 5장에 보면 유대인들 내부의 다툼과 분열의 모습들이 해겨로딜 때 비로소 6장에 있는 대적들의 치밀한 공격을 능히 막을 수 있었습니다. 밖에 있는 보이는 적보다 보이지 않는 '내부의 적'을 정복해야 하나님나라를 세울 수 있습니다. 보이는 적에만 신경쓰다보면 자칫 내부의 적을 보지 못하는 실수를 하게됩니다. 이겨야 할 적은 바로 '내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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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2:2
기독교의 상징은 십자가가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입니다. 십자가의 형상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일어난 사건에 그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 산다는 것은 십자가의 의미를 제대로 알로 그것을 삶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1. 죽음.
구약성경은 '피흘림'의 제사를 통해 죄인인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왜냐하면 죄의 대가가 죽음이기에 그 죽음의 실체를 보여 주기 위함입니다. 이 제물들의 죽음의 실체가 바로 예수님입니다(참고, 마26:26). 그래서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예수님이 죽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예수님처럼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그 뒤를 따르는 삶이어야 합니다(마 16:24). 이것은 곧 우리 '자아'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2. 약속.
죽음은 누구나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죽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자신이 흘릴 피를 '언약의 피'라고 하셨습니다(마26:28). 그 언약은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레26:12, 렘31:33). 결국 십자가 사건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부터 버림 받은 우리를 다시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약속을 믿고 행하는 것이 크리스천입니다.
3. 용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이 바로 '용서(속죄)'입니다. 용서란 죄가 있음에도 '덮어주시는(히: 카파르, 참고 시78:38)'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그의 보혈로 덮어서 죄가 '안보이는' 상태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용서함을 받은 성도들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허물도 덮어 주는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참고 벧전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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