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7. 09 주일 오후예배
마태복음 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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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7. 09 주일 오전예배
마태복음 5:17-20
'율법이나 선지자'는 구약성경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구약을 '완전하게'했다는 말씀을 오해해서 예수를 믿는 믿음 안에서는 구약성경과는 아무 상관없이 신앙생활하는 '자유'를 누린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 분명히 이해하고 신앙생활 합시다.
1. 구약성경은 폐하여지지 않습니다(17-20절)
구약성경이든 신약성경이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기에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구약성경 또한 성도들을 신앙적으로 가르치기에 유익합니다(딤후3:16, 롬7:12). 바울이 말하는 '율법의 마침(롬10:4)'은 율법의 기능적인 의미가 예수님의 심자가 대속으로 대신함을 의미합합니다. 성경은 결코 폐하여지지 않습니다(요10:35). 그러나 일부 이단들이 주장하듯이 우리가 구약의 절기나 예법들을 다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2. 예수님은 구약성경을 친히 다 이루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의 삶의 모든 과정을 구약성경을 이루기 위한 삶을 사셨습니다(참고, 마1:22, 마2:5-6, 15, 23, 3:2, 요19:24, 28, 36-37). 그 이유는 유대인들이 실패한 구약의 말씀을 예수님이 온전히 이룸으로서 믿는 자의 구세주가 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율법을 완전히 이룸으로서 믿는 자는 율법의 정죄로부터 자유케 되었습니다.
3. 예수님은 구약성경의 의미를 심화학대하였습니다(21-48절)
구약의 율법을 완전하게 이루신 예수님은 구약의 율법의 참 의미를 설명해 줍니다.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의도는 문자적 행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폭넓게 적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율법의 종살이에서 자유케하여 결국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생명의 성령의 법(롬8:2) 아래 사는 '예수님의 종'으로 사는 것입니다.
결국 율법을 잘 지켰냐? 못 지켰냐?의 문제가 아니라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더 폭넓고 심오한 은혜의 세계를 사는 하나님나라 백성들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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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9:11-12
2017. 07. 02 주일 오전예배
사사기의 내용은 가나안땅에 거주하기 시작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생활이 어떠했는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결론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삿17:6, 21:25)입니다. 그 구체적인 삶의 모습을 함께 살펴봅시다.
1. 내가 원하는 복을 위한 내가 만들어가는 신앙(17:1-6)
에브라임 산지의 미가의 가정을 보면 '여호와의 복'을 말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복을 추구하고 있고, '예배'는 드리지만 자신들이 만든 예배로 신앙생활하고 있습니다. 안 믿는 것이 아니라 믿지만 결국 자신의 목적을 위해 하나님과 관계없는 신앙생활을 합니다.
2. 성공을 위한 나만의 헌신(7-13, 18:18-20).
레위인 천년이 미가의 집에서 제사장이 됩니다. 그런데 레위 청년의 선택은 오직 경제적인 면('은 열과 의복 한 벌과 먹을 것')과 성공에 있습니다(참고, 18:19-20). 미가 또한 이런 청년을 자신의 제사장으로 삼는 목적은 오직 '복'받기 위함입니다(17:13).
3. 내게 좋은 것이면 하나님이 주신 것(18:7-10).
하나님이 나누어 준 땅에 정착하지 못하고 새로운 땅을 찾아 다니던 단 지파 사람들은 자신들의 판단에 좋은 땅을 마치 하나님이 주신 땅으로 여겼습니다(18:10). 하나님의 뜻보다는 처한 형편과 상황 속에서 나에게 좋은 것이 곧 하나님의 뜻이라고 여깁니다.
4. 내가 하면 신앙, 남이 하면 우상숭배(18:17-19, 30-31).
당시에 성막이 있었고 곳곳에 예배처소가 있었지만 미가는 자신만의 예배를 위해 우상과 제사장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다 지파 사람들도 전쟁하러 가기 전에 우상과 제사장을 빼앗아 갑니다. 이것은 예호와 하나님이 어느새 '신앙'이 아니라 '우상'으로 변질 되버린 것입니다. 그럼에도 자신들은 하나님을 위한 헌신이라고 여겼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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