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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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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7.23 목사님! 예수님 제대로 믿으세요!
  2. 2017.07.16 내 영혼의 아픔
  3. 2017.07.16 좋은 설교는 없다
  4. 2017.07.14 반드시 누려야할 4가지 복
  5. 2017.07.14 7월 케냐 선교소식
  6. 2017.07.09 이렇게 기도하라

목사님! 예수님 제대로 믿으세요!

2017. 7. 23. 13:29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7. 23 주일 오전예배

 

요나 4:7-11

 

 

주일학교에서도 가장 많이 소개되는 요나서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단순히 불복종하면 심판이요 순종하면 많은 영혼을 구원한다는 내용일까요? 요나는 북이스라엘의 가장 번성했던 여로보안 2세 시대에 활동한 선지자입니다(왕하 14:24-25). 동시대에 활동한 선지자인 호세아, 아모스는 하나님의 심판과 회개를 촉구한데 비해 요나는 오히려 불순종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요나의 오늘날 우리의 모습은 아닐까요?

 

1. 단편적인 지식이 믿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요나는 하나님과 성경에 대한 지식은 가지고 있었지만(1:9, 2장의 회개, 4:2), 이런 지식이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순종하는 이유와 핑계가 되버렸습니다. 성경지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더 중요합니다. 성경지식은 오로지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뜻으로 살게 하는 도구이지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닙니다.

 

2. 완고한 '고집'은 '자기만의 세계'에 갇히게 합니다.

요나는 분명한 자기 기준이 있었습니다. 니느웨를 싫어했고, 어쩔 수 없이 전도했으며, 박넝쿨을 좋아했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의 이런 생각들을 더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의 '고집'을 깨뜨리기 위해 풍랑, 물고기, 박넝쿨을 사용하셨습니다. 잘못된 고집은 하나님보다는 자신의 신념을 신뢰하게 만듭니다.

 

3. 사역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입니다.

요나는 하기싫지만 니느웨로 가서 3일 길 사역을 하루만에 마치고, 이제 자기가 할 일을 다 했가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요나의 실수는 그런 사역의 열매가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읽지 못했습니다. 비록 원수요 이방인들이지만 하나님이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한낫 박넝쿨에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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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아픔

2017. 7. 16. 15:12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7. 16 주일 오후예배

 

욥기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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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설교는 없다

2017. 7. 16. 15:10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7. 16 주일 오전예배

 

로마서 10:1-4

 

 

 

교회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좋은 설교'를 듭니다. 그 만큼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하다는 반증입니다. 그래서 은혜롭고, 감동적이며, 유익한 말씀을 들을 수 있으면 어떤 희생도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단언하건데 '좋은 설교'란 없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설교'가 아니라 '바른 설교'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구원이 유대인을 떠난 이유를 이렇게 진단합니다.

 

1. 바른 말씀을 따른 신앙이 아닙니다(2절)

유대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대우를 받았습니다(참고, 롬9:4-5).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이 좋아하는 계명, 전통, 유전으로 만들어 열심히 지켰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바른 말씀으로 행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생각에 좋은 모양과 방법으로 행한 것 뿐입니다. 기준이 잘못되면 모든 것이 잘못됩니다.

 

2. 그 결과 3가지 주된 부작용이 생겼습니다(2-3절)

첫 번째로 '잘못된 열심'입니다. 율법을 준수하려는 그들의 열심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 열심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말씀에 대한 열심일 뿐입니다. 두 번째는 '자기의 의'입니다.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을 드러내는 삶입니다. 결국 세 번째는 '불순종'입니다. 순종하며 열심히 산다고 자신했지만 결국은 하나님과 상관없게 되었습니다.

 

3. 결국 구원을 위해 필요한 것은 '좋은 말씀'이 아니라 '바른 말씀'입니다(4-21절)

믿음의 사람은 자기의 열심이 아니라 바른 '믿음의 말씀'으로 행해야 합니다(5-8절). 그리고 이러한 바른 말씀의 실체는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믿는' 것입니다(9-13절). 이 또한 '바른 말씀'으로만 가능합니다(14-15절). 이에 대하여 듣지도 못했고, 알려주는 삶도 없었다고 핑계할 수 없습니다(16-21절). 이미 다 말해 주었지만 정작 그들은 자신들이 '좋아 하는 말씀'만 듣고 행했기 때문입니다. '바른 말씀'만이 사람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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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누려야할 4가지 복

2017. 7. 14. 21:56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7. 14 금요예배

 

창세기 28: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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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케냐 선교소식

2017. 7. 14. 16:02 | Posted by 소망지기

 

주안에서 평안을 기원 드리며 케냐 소식을 전합니다.

 

무더운 한국이나 미국과 달리 이곳 케냐의 리무루지역은 아침저녁으로 추위를 느끼게 되는 계절입니다. 아침은 섭씨10(화씨50) 이하로 내려가 두꺼운 옷을 입지 않으면 한기를 느낄 정도입니다.

 

매년 방문하여 이번이 7번째인 빛의 교회 단기 팀을 맞이하여 일주일을 바쁘게 지냈습니다. 가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양식을 나누며 신발이 없어 가시에 발을 찔리며 다니는 아이들에게 운동화도 나누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마이시키리아 교회 건축이 완성되어 입당예배를 드릴 수 있어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태양광으로 전기시설도 마쳐서 저녁집회를 언제나 열수 있어 감사했고 마이시키리아 성도들이 약 10% 정도 건축비를 헌금하여 동참하여서 조금 더 의미가 있는 건축이었습니다. 마지막 바닥 타일 공사를 남겨놓고 있는데 이달 안에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늘 저희 부부가 모든 일을 감당하다가 같이 사역하는 선교사들이 힘을 합해 팀을 맞이하며 사역을 동역하면서 큰 힘이 되어서 감사한 마음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선교사들의 비자문제가 잘 해결되어 또한 감사합니다.

 

단기 팀이 있는 동안 두건의 장례가 생겨 팀의 마지막 마무리 시간에 장례예배를 집례 하느라 같이 참여하지 못하였지만 오히려 케냐 성도들과의 은혜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케냐성도들은 주일에 집에 손님이 오면 대부분 손님을 접대하느라 예배에 빠지는데 한국에서 온 손님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지인 전도사에게 맡기지 않고 장례예배를 인도하는 저에게 크게 감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보통 장례식에는 이삼백 명 정도가 모이는데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도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기에 놓칠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출석하던 74살의 할머니와 어머니는 출석하지만 교회에 안 오던 31살 가장의 장례식이었습니다. 교회 출석을 안 하던 아들이기에 행여나 교회에서 장례를 주관하지 않을까 걱정하던 부모들이 장례를 잘 마치자 눈물로 감사를 표시하였습니다.

 

이제 세주 남짓 남은 케냐 대선을 앞두고 조금씩 긴장이 더해지는 일들이 여기저기서 생겨나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벌써 고향으로 돌아갔거나 돌아갈 계획을 세우는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 것을 보면서 많은 기도가 필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1.이번 케냐 선거가 평화롭게 잘 치러지며 좋은 지도자들이 선택되도록

 

2.마이시키리아 모든 공사가 잘 마무리 되도록

 

3.턱없이 올라 버린 양식 값이 정상으로 돌아오도록

 

 

감사합니다.

 

 

박종렬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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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도하라

2017. 7. 9. 15:20 | Posted by 소망지기

 

 

2017. 07. 09 주일 오후예배

 

마태복음 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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