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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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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전하소서

2019. 7. 28. 15:08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7. 28. 주일 오후예배

요한복음 17: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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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복 받읍시다

2019. 7. 28. 15:06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7. 28. 주일 오전예배

신명기 28:1-6

 

 

하나님으로부터 가장 받고 싶은 것이 바로 '복'일 것입니다. 과연 무엇이 복일까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복과 성경이 말하는 복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 차이를 모르면 기복적이고 무속적인 신앙으로 전락해버립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복을 구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기를 기뻐하는 복을 사모하며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고 하나님이 모든 성도에게 주시로 한 복은 무엇일까요?

1. 오늘 본문이 말씀하는 '복'은 무슨 의미일까요?
하나님이 주시는 복(2절: '베라카')은 동사 '바라크'에서 나온 단어로 '무릎을 꿇다' '찬송하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하나님과의 관계적인 복입니다. 따라서 복이란 모든 범사에서(3-6절의 내용)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굴복하여 순종하며 찬송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2. '행복'이란 하나님의 복을 깨닫고 사는 삶을 의미합니다.
신명기 33:29절의 '행복(히: 에쉐르)'은 '아쉐르(바르게 가다, 전진하다)'의 명사형으로 성경적인 복('바라크')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렇게 살아가는 상태를 말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번영의 복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의 복을 누리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이 행복입니다(참고, 시편1편).

3. 신약성경에서 말하는 복도 같은 의미일까요?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복도 세상적인 번영의 복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의 복을 말씀하셨습니다(마5:1-10). 바울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승리고 인하여 모든 믿는 자들에게 복이 임하였음을 말하고(빌2:10-11), 예수님 안의 모든 신령한 복은 결국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임을 말씀합니다(엡1:3-14). 여러분은 하나님의 복을 누리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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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넘어 성숙으로

2019. 7. 24. 20:29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7. 24. 수요예배

본문 : 시편 77:11-15

제목 : 성장을 넘어 성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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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사로잡힌 사람

2019. 7. 21. 14:55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7. 21. 주일 오전예배

누가복음 9:28-33

 

 

마태, 마가, 누가복음서에 공통으로 기록된 사건은 저자는 물론 초대교인들에게 그만큼 큰 감동을 준 사건입니다. 오늘 본문의 변화산의 기억 또한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기에 세 복음서에 함께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본문이 전하려고 하는 중요한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단순히 기도의 능력이나,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신분을 증명하기 위함일까요? 모세와 엘리야와 예수님의 등장이 우리의 신앙에 주는 도전을 알아봅시다.

1. 모세, 엘리야, 예수님의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모세에게 '너 같은 선지자'를 세우겠다고 하셨고(신18:15), 제자들은 예수님이 모세와 같은 선지자임을 증명합니다(행3:22-24, 7:37). 그리고 엘리야가 선지자들의 대표격이라고 보면 변화산에 등장한 세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들입니다. 이 선지자들을 통해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2. 이 세사람이 주는 영적 교훈은 무엇일까요?
모세는 40년의 광야 생활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쓸쓸히 죽음을 맞지만,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기꺼이 순종합니다(신34:6). 예수님도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 고난받을 것을 말씀하십니다(참고, 눅9:22-27). 엘리야는 갈멜산의 승리에 도취하기보다는 묵묵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사역에 집중합니다(말4:5-6).

3. 본문이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의 배경은 베드로가 신앙고백 한 후 예수님이 고난에 관한 말씀을 한 뒤에 일어난 사건입니다(눅9:18-27). 사람들은 영광스러운 모습에 감동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하늘의 사라들은 이 세상의 무관심이나 상황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데 집중하기에 세상 사람들의 평가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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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연속기도회 : 나의 아말렉은?

2019. 7. 17. 21:44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7. 17. 21일연속기도회 17일째

본문: 신명기 25:17-19

제목: 나의 아말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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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곳은 있습니까?

2019. 7. 14. 14:55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7. 14. 21일연속기도회 14일째

말씀: 신명기 19:1-3

제목: 피할 곳은 있습니까?

 

땅을 버리고 하늘을 취하라

2019. 7. 14. 14:53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7. 14. 주일 오전예배

신명기 18:15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모세는 백성들에게 자신과 같은 선지자를 하나님이 보내주실 때 그의 말을 잘 들으라고 당부합니다. 이 말은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이 목적이 아님을 분명히 합니다. 가나안 땅이 광야 여정의 목적이 아니라 더 크고 의미있는 목적이 있기에 하나님은 또 다른 선지자를 보내주실 거란 것입니다. 모세와 같은 선지자는 누구이고, 그 선지자가 추구할 목적은 무엇일까요?

1. 모세와 같은 선지자는 누구입니까?
성경은 모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를 선지자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많은 선지자가 역사에 등장했지만, 신약시대까지 '그 선지자'를 기다리고 있음을 알려줍니다(요1:21).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는 모습을 보고 '그 선지자'임을 고백하고(요6:14), 베드로의 설교(행3:22-24), 스데반의 설교(행7:37)에서 예수님이 그 선지자임을 증명합니다. 예수님 자신도 하나님이 보내신 바로 그 선지자임을 은연중에 입증하셨습니다(눅9:28-31, 35절).

2. 왜 선지자의 말을 들어야 합니까?
레위지파 출신인 모세는 바로 전에 레위지파에 주어진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를 설명했습니다(1-8절). 그런데 레위지파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바 있습니다(창49:5-7). 모세는 저주받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 이유를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신33:8-10). 그것은 하나님을 위한 온전한 헌신의 삶 때문입니다(출32:26-29, 민25:5-7).

3.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는 것은 그 땅이 주는 '특혜'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가나안에서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께 헌신된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결국은 땅이 아니라 하나님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얻는 방법이 바로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입니다. 레위지파처럼 땅을 버리고 하늘을 소유하는 복을 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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