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소망지기

태그목록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사탄의 성공 전략

2020. 3. 29. 10:06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03. 29. 주일 오전예배

본문 : 역대상 29:10-19

제목 : 사탄의 성공 전략

 

신앙인이라면 다윗같은 자수성가형의 성공적인 삶을 살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자칫 잘못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자신의 욕망을 추구하는 삶이 되기 쉽습니다. 성경에는 '성공'이란 단어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왜 성경에는 사람들이 그토록 사모하고 기도하는 '성공'이란 말이 없을까요? 다윗의 고백을 통해 '성공'적인 삶의 모습을 배워봅시다.

1.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는 것이 성공입니다(10-13절).
사탄은 물질과 권세와 인기를 성공의 척도로 삼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기가 소유한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온 것임을 고백하고 찬양합니다. 이것은 자신의 모든 소유를 통해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많은 물질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물질을 통해 하나님을 느끼고, 권세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권세를 통해 하나님을 깨닫고 있습니다.

2.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성공입니다(14-15절).
삶의 모든 것에서 하나님을 깨닫는다면, 그 순간부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하시는 분이기에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지 찾아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성경적인 성공은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관계'에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3.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이 성공입니다(16-19절).
사탄이 주는 성공은 자신이 무엇인가를 이룸으로써 자신의 능력과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본인이 성전을 지을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음에도 성전건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깨달은 사람들은 예외 없이 하나님께 쓰임받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자 성공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성공은 자신이 무언가를 이루었다는 '성취감'이 아니라, 작은 일에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쓰임 받는 것'입니다.

'주일예배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것이 실상입니다.  (0) 2020.04.05
사탄의 미래 전략  (0) 2020.03.22
사탄의 신앙 전략  (0) 2020.03.15

 

2020. 03. 27. 금요예배

본문 : 예레미야 38:14-15

제목 : 누구를 위한 말씀인가?



사탄의 미래 전략

2020. 3. 22. 10:09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03. 22. 주일 오전예배

본문 : 창세기 13:14-18

제목 : 사탄의 미래 전략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것이 '미래'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막연한 희망을 품기도 하고, 또는 불안을 느끼기도 합니다. 사탄은 이러한 우리의 연약함을 틈타 부정적인 미래를 선택하게 하여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만듭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미래를 살아갈 신앙 자세는 어떤 것인지 함께 살펴봅시다.

1. 환경보다 믿음을 선택해야 합니다(14-15절).
조카인 롯과 아브라함이 자신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모습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롯은 환경이 좋은 곳을 선택(3:10, 12절 하)한 것에 반해 아브라함은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영원한 약속을 맺고 미래를 보증해주셨습니다. 이것이 현실보다 믿음을 선택해야할 이유입니다.

2. 하나님의 시간을 살아야 합니다(16절).
미래는 누구의 시간도 아닌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시간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자녀가 없는데도 많은 자녀를 약속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생애 동안에는 두 아들밖에는 없었지만,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 그 약속이 온전히 성취되었음이 성경이 증명해줍니다.

3. 예배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18절).
아브라함을 '축복의 조상'이라고 알고 있지만 정작 아브라함은 '예배자의 조상'입니다. 아브라함의 축복 원인이 바로 예배였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선택하는 것은 '나에게 더 나은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 더 나은 삶'을 선택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진정한 신앙인의 삶의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삶의 결정체가 바로 '예배'입니다. 단순히 형식적인 예배드림이 아니라,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예배'입니다.

'주일예배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탄의 성공 전략  (0) 2020.03.29
사탄의 신앙 전략  (0) 2020.03.15
사탄의 시대 전략  (0) 2020.03.08

 

2020. 03. 20. 금요예배

본문 : 예레미야 37:1-5

제목 : 누구를 위한 기도인가?

매주 수요일은 에클레시아

2020. 3. 18. 09:38 | Posted by 소망지기

2020년부터 수요예배를 각 가정과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에클레시아로 대체합니다.

초대교회와 성경적인 교회의 의미인 에클레시아를 실천하는 기회로 만들어 갑시다.

'교회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11차 21일 연속기도회  (0) 2018.07.04
2018년 케냐 단기선교  (0) 2018.01.30
2018년 40일 연속기도회  (0) 2018.01.07

사탄의 신앙 전략

2020. 3. 15. 12:51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03. 15. 주일 오전예배

본문 : 아모스 5:4-8

제목 : 사탄의 신앙 전략

 

아모스는 북이스라엘에서 활동한 선지자로 유다의 베들레헴 근방의 드고아 출신으로 목자(1:1)이자 뽕나무를 재배하던 농부입니다(7:14). 평범하게 살던 목자이자 농부를 선지자로 불러서 말씀을 전하게 하신 것은 그만큼 절박하고 긴박한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사탄과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신앙생활의 모습은 어떠한지 살펴봅시다.

1. 사탄의 신앙 전략(4:1-11).
여로보암 2세의 통치하에서 가장 번성하고 부강한 나라를 이루며 살던 북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의 모습은 외식적이며(4:1), 맹목적인 열심으로 자기만족에 사로잡혀 있으며(4:4-5), 영적인 무관심으로(4:6-11) 하나님과 상관없는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앙의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철저히 이기적이며 위선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신앙 전략(5:4-8).
하나님은 예배와 삶이 구별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합과 조화를 이루어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기를 바라십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두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4:12, 5:4, 6, 8). 이 의미는 정해진 장소나 시간에서만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깨달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입니다(참고, 4:6-11). 둘째는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삶입니다(5:7, 5:24). 공의와 정의는 때로는 '하나님의 의'로 표현되기도 하고, 신약에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 두가지는 항상 함께 나타나는 것으로 하나님과의 관계와 이웃과의 관계를 설정하는 하나님 나라의 삶의 원리입니다.

3. 지금의 상황에 주는 도전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한 신앙의 시련기에 놓여있는 지금,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공의와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는 적극적인 신앙의 자세가 필요할 때입니다.

'주일예배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탄의 미래 전략  (0) 2020.03.22
사탄의 시대 전략  (0) 2020.03.08
사탄의 위기 전략  (0) 2020.03.01

예레미야36강 : 말씀이 버려지다

2020. 3. 13. 22:40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03. 06. 금요예배

본문 : 예레미야 36:20-23

제목 : 말씀이 버려지다

사탄의 시대 전략

2020. 3. 8. 12:53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03. 08. 주일 오전예배

본문 : 요한계시록 10:8-11

제목 : 사탄의 시대 전략

 

 

사람이 살아가는 '시대'는 문화, 사상, 정치, 가치관 등 여러 요소에 의해 형성되기에 그 진단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앙적인 '시대'의 의미는 간단하고도 분명합니다. 각 시대를 통해 역사하는 하나님과 교묘히 미혹하는 사탄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오늘날 믿음의 성도들이 어떻게 이 시대를 살아가야 할지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1. 하나님의 시대 전략(4장-9장).
계시록은 많은 상징과 비유로 묘사되고 있기에 해석에 주의해야 합니다. 4장부터 9장까지느 하나님의 심판을 묘사하는데 그 심판 속에서 반복해서 소개되는 것이 예배(4장, 5장, 7장)와 기도(8장)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시대'를 통하여 이루고자 하는 것은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환경을 초월하여 기도와 예배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2. 사탄의 시대 전략(12장-18장).
12장의 붉은 용, 13장의 두 짐승, 17장의 음녀로 묘사되는 사탄이 역사하는 '시대'의 모습은 자신이 세상의 왕이 되어 '천하를 꾀고' '참소' '과장' '비방' '우상숭배' '미혹' '음행' '핍박' 등으로 하나님과 믿음의 사람들을 대적하는 일을 합니다. 결국, 모략과 비방을 통해 하나님의 진리에 거하지 못하도록 훼방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하려 합니다.

3. 하나님의 시대를 사는 성도들의 전략(10장-11장).
하나님과 사탄의 역사 사이에 있는 10장과 11장이 주는 교훈이 목적은 이런 시대를 어떻게 살아낼 수 있는가?하는 것입니다. 요한처럼 말씀의 두루마리를 '먹고'(10:9), 성전과 제단을 측량하듯이 신앙의 본질을 붙잡아야 하고(11:1-2), 두 증인처럼 하나님께 순종하고 믿음을 위해 고난도 불사하는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합니다(11:3-12). 사탄이 역사하는 '시대'는 두려움과 멸망이지만, 하나님의 '시대'는 최후승리와 영광으로 마칩니다.

'주일예배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탄의 신앙 전략  (0) 2020.03.15
사탄의 위기 전략  (0) 2020.03.01
사탄의 부흥 전략  (0) 2020.02.23

 

2020. 03. 06. 금요예배

본문 : 예레미야 35:12-17

제목 : 어둠속에 빛나는 신앙

사탄의 위기 전략

2020. 3. 1. 12:45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03. 01. 주일 오전예배

본문 : 사도행전 16:25-34

제목 : 사탄의 위기 전략

 

 

<코로나19로 당분간 오후예배는 없습니다>

 

사탄은 위기나 혼란을 통해 3불(불평, 불만, 불신), 두려움, 도피, 등으로 반응토록 합니다. 이런 반응들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과 그의 섭리에 대한 의심과 불신으로 끌고가려 합니다. 오늘 본문은 바울과 실라가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힌 상황을 보여줍니다. 바울은 성령의 인도함으로 사역하던 중에 찾아온 위기를 어떻게 대처하는지 살펴봅시다.

1. 위기는 위험한 기회입니다(25절).
위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그래서 위기는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하는' 것입니다. 위기를 통해 내가 '변화'되는 것입니다.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도 찬송과 기도를 드리며 상황과 형편에 상관없이 거룩한 기쁨과 감사함으로 예배드리는 '에클레시아'를 보여줍니다. 위기는 두려움으로 숨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변화와 도전의 기회입니다.

2. 위기 속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28절).
감옥에 갇힌 바울에게 탈출의 길이 열렸지만 탈출하지 않고 감옥 안에 머물러 있습니다. 어쩌면 감옥에 갇힌 이유가 간수의 가족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는지 모릅니다. 단순히 상황이 나아지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 속에서 할 일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합니다. 찾아보면 분명히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3. 위기는 복음의 가치를 알게 합니다(31절).
위기는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기에, 위기를 만나면 소중한 것에 집중하게 됩니다. 바울이 보여주는 모습은 상황의 문제가 아니라 본질인 하나님의 복음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평소에는 깨닫지 못하다가 위기를 만나면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요즘의 위기를 통해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두려움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것을 절실히 깨닫는 '위기'가 되길 바랍니다.

'주일예배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탄의 시대 전략  (0) 2020.03.08
사탄의 부흥 전략  (0) 2020.02.23
사탄의 예배 전략  (0) 2020.02.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