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2. 02. 40일 여속기도회 33일차
본문: 마가복음 5:1-7
제목: 귀신들도 믿는다
2020. 02. 02. 40일 여속기도회 33일차
본문: 마가복음 5:1-7
제목: 귀신들도 믿는다
2020. 02. 02. 주일 오전예배
본문 : 마태복음 6:33
제목 : 사탄의 기도 전략
사탄은 우리의 기도생활을 끊임없이 방해하려고 하는데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우선은 기도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기도를 하게끔하지만 잘못된 기도 응답을 받게하여 기도를 중지시키려 합니다. 출애굽기 32-33장의 모세의 기도를 참고해서 사탄의 기도전략을 분석해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성경의 가르침을 상고해 봅시다.
1. 기도는 문제해결에서 멈추면 안됩니다(출33:1-2).
모세는 금송아지 사건으로 인해 자신의 영혼을 담보로 하나님께 간절희 기도합니다(참고, 출32:32). 이에 하나님은 사자를 앞서 보내어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겠다는 응답을 주십니다. 일반적으로 이것이 기도응답이기에 여기서 기도를 멈춥니다. 그러나 모세는 멈추지 않고 계속 기도합니다. 기도의 최종목적은 문제해결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 기도는 환경의 변화나 마음의 평안에서 멈추면 안됩니다(출33:14).
모세는 하나님이 친히 함께 갈 것을 요구합니다(출33:12-13). 이에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 가서 모세에게 쉼을 누리게 하겠다고 응답하십니다(출33:14). 많은 기도자들이 이것이 기도응답이라고 생각하고 여기서 기도를 멈춥니다. 그러나 모세는 계속해서 기도합니다. 기도응답이 환경이 바뀌거나 마음의 평안이 임하는 것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3. 기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는 것입니다(출33:18, 마6:33).
모세가 금송아지 사건을 통해 기도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은 기도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 기도의 결론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즉, 기도의 궁극적인 응답은 우리가 가진 염려가 해결되는 것이나 환경의 변화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 자신이란 것을 분명히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도는 하나님과 그의 영광을 경험할 때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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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가복음 4: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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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가복음 3: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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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가복음 2: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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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가복음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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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태복음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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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태복음 27: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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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태복음 26: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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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마가복음 7: 5-9
제목 : 사탄의 고급화 전략
신앙은 시대와 환경에 따라 다양한 양식으로 표현되지만, 그 본질적인 가치는 변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때때로 사람이 만든 가르침이 하나님의 가르침보다 앞서고 중요히 여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위 ‘신앙의 고급화’란 하나님의 말씀보다 가치 있게 여겨지는 신앙을 의미합니다. 사탄이 사용하는 신앙의 고급화 전략을 살펴봅시다.
인간화(Anthropomorphosis)
인간화란 인간이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성취하는 정도에 따라 신앙의 정도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율법은 사람에게 완벽하게 지키라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인간의 힘으로는 이룰 수 없기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를 필요로하는 연약한 존재임을 깨닫도록 주신 것입니다(롬3:20). 그런데 사탄은 사람이 만든 규례와 전통을 준수함으로써 인간 스스로 능히 의롭게 될 수 있다고 미혹시킵니다.
2. 합리화(Rationalization)
신앙의 합리화란 다수의 사람이 인정하는 논리나 이치로 신앙의 정도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런 합리화가 오랜 시간 인정받을 때 ‘전통’이 됩니다. 그런데 ‘합리화’의 주체는 바로 사람인데, 사람의 측면에서 볼 때 성경은 결코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이나 신앙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합리화가 언뜻 고급스럽게 보이긴 하지만 정작 하나님의 말씀과는 상관없는 경우가 많습니다(8절, 9절, 13절).
3. 체계화(Systematization)
동일한 신앙으로 모인 사람들이 자신들의 신념을 조직화, 체계화시킬 때 보다 ‘고급스런’ 종교가 됩니다. 그러나 이런 신앙은 자칫 ‘내용’은 잃어버리고 ‘형태’만 남는 ‘화석화’ 현상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은 손 씻는 문제를 마음의 문제로 설명합니다(20-23절). 이는 이미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이 아닌 자신들의 신념만을 섬기고 있음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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