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23. 주일 오후예배
요한복음 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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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10-14
하나님이 친히 인간의 몸을 입으신 예수님의 탄생은 신비적이며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삶의 전 과정을 살펴보면 믿는 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아주 큽니다. 예수님의 일생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구유에서 십자가까지'입니다. 이런 예수님의 삶이 성도들에게 주는 도전과 위로는 무엇일까요?
1. 하나님은 작은 것을 통해서도 영광 받으십니다.
예수님의 삶에 등장하는 '목자' '강보' '구유' 등의 의미나, '목수' '나사렛' '십자가' 등의 의미는 부유함이나 높음이 아닌 비천한 상황을 암시합니다. 한마디로 예수님은 가난하고, 낮고, 비천한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과 사람들의 평화를 이루셨습니다. 그렇다면 믿는 성도들도 '큰 것'만이 아닌 '작은 것'으로도 능히 능력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은 변방을 중심으로 만드십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종교지도자들이 아닌 목자나 동방박사에게 알리셨고, 종교의 중심지인 예루살렘이 아닌 갈릴리에서 성장하였고, 사역의 중심지도 예루살렘이 아닌 사마리아와 주변 지역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모이는 중심지가 아닌 예수님이 계신 곳을 '중심'으로 만드셨습니다. 예수님이 계신 '여기'가 바로 하나님 역사의 중심부가 됩니다.
3. 하나님은 환경이 아니라 삶으로 영광 받습니다.
예수님은 비천한 환경에서 태어났고 성장했지만 그런 환경과 싸운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환경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복음으로 살기 위한 몸부림뿐이었습니다. 30년을 준비하여 3년 반 동안의 짧은 공생애를 살았지만, 예수님의 삶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집중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세상을 이룬 업적을 보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보여 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은 바로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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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3:8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일한 젤대값이라고 생각하지만, 사람과 환경에 따라 느끼는 시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에 따르면 물리적 신간도 변한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시간은 인간의 시간과 같을까요? 아니면 다를까요? 다르다면 어떻게 다를까요? 질문에 대한 정답을 분명히 알아야 성경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의 시간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고, 그에 따른 하나님의 뜻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1. 사람의 시간개념('크로노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언어와 개념으로 표현한 책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의 나라, 거룩함, 등에 대한 시간적인 의미를 표현할 때 '시제(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개념을 사용하여 표현합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런 시간개념에 익숙해져 있기에 하나님의 시간을 사람들의 시간으로 표현한것입니다.
2. 하나님의 시간개념('카이로스')
하나님의 시간은 사람이 가진 시간과는 다릅니다(참고, 시90:4, 계22:13). 하나님은 시간을 창조하신 분으로 시간 밖의 존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에게는 과거, 현재, 미래의 시제가 의미가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시간은 항상 현재('스스로 있는 자'= I AM WHO I AM)입니다. 미래를 의미하는 '영원'도 하나님에게는 언제나 '현재'입니다.
3. 우리가 기억해야 할 시간
성경속의 시간은 '하나님의 시간'을 설명하기 위해 '사람의 시간'으로 표현한 것이기에 사람의 시간개념으로 이해해서는 안됩니다. '예정'은 과거가 아닌 '현재' 역사하는 하나님의 능력과 주권을 설명하고 찬양하기 위함(엡1:5-6, 9-12)이고, '영원'은 미래가 아닌 '하나님과 공유하는 현재'(요17:3)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물리적 시간을 따르는 사람의 시간('크로노스')이 아니라 '지금, 현재'를 의미하는 하나님의 시간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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