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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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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7. 04. 21일 기도회 4일째

본문: 삿 3:7-11

제목: 왜 옷니엘일까?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2022. 7. 3. 12:26 | Posted by 소망지기

 

2022.07.03. 주일오전예배
본문 : 사사기 3:1-6
제목 :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살아가면서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앞에서 쩔쩔매며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왜 이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을까?"라고 푸념도 해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오늘 본문은 가나안 땅에 여전히 남아있는 이방 민족의 문제에 대하여 하나님이 어떤 의도를 가졌는지를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이런 관점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 속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을까요?

1. 하나님을 인식하는 통로로 사용합니다(삿 2:3).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족속을 다 쫒아내지 않고 남겨둔 이유는 그들이 현실적으로 유익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들이 '가시와 율무'처럼 작용할 때는 빨리 하나님을 인식하고 자신의 유익과 편리를 포기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고 남겨 두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문제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확인하는 도구로 삼아야 합니다.

2. 하나님이 시험하는 도구로 사용합니다(삿 2:21-22, 3:1, 4).
마귀의 시험과는 달리 하나님의 '시험'은 우리를 단련하고 성정시킵니다. 불순종의 결과인 이방 민족의 문제를 통해 '여호와의 도를 지키는지' 시험하기 위함입니다. 가나안 족속으로 인한 삶의 안락과 편리보다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이 더 중요하고 복됨을 알게 하기 위합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세상의 어떤 유익은 결국은 불행임을 알아야합니다.

3. 하나님에 대한 교육의 도구로 사용합니다(삿 3:2).
'전쟁을 알지 못하는 세대'란 가나안 전쟁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그저 '평화롭게만' 살려고 하는 '신세대'를 의미합니다. 이런 세대에 남아있는 이방 민족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신앙을 가르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십니다. 그렇다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통해 하나님을 배우고 깨닫고 경험한다면, 오히려 그 문제는 감사의 제목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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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삿 2:6-10

제목: 영적 타락의 징조

 

2022. 07. 02. 21일 기도회 2일째

본문: 삿 2:6-10

제목: 영적 타락의 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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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삿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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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보다 더 중요한 것

2022. 6. 26. 12:24 | Posted by 소망지기

 

2022.06.26. 주일오전예배
본문 : 마태복음 28:16-20
제목 : 사명보다 더 중요한 것

 

 

본문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인데 '대사명(The Great Commission)'이라고 불리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가신 권세(18절), 제자들이 감당해야할 사명(19-20절 상), 예수님이 하실 일(20절 하)을 말씀하는데 여러분은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의미있는 요소라고 생각하십니까? 교회의 부흥과 선교를 위해서는 '사명'을 강조하겠지만, 내용을 보면 사명보다는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는 말이 더 중요합니다.

1. '대사명'은 성령세례로 인한 결과로 나타납니다.
'제자 삼는'사명은 제자들의 헌신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사도행전에서 보듯 성령의 임하심으로 인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당연히 제자로 부른 목적이 불신자들을 임하심으로 인해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이것은 성령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헌신의 결과와 열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런 사명을 감당하려면 보다 근본적인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2. 예수님이 항상 함께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권세를 소유하신 예수님(18절)과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20절 하반절)는 내용과 연결하게 함으로써 비록 제자 중에는 여전히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지만(17절),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위로와 용기를 불어넣습니다. 자기 모습과 상관없이 예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고 고백해야 합니다.

3. 예수님과 함께하기 위해서는 예수님과 함께 있어야 합니다.
열한 제자 중에는 의심하는 사람도 다수 있었지만, 그들은 예수님의 지시에 순종하여 갈릴리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도 예수님이 말씀에 순종하여 기도했을 때 성령을 받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면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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