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소망지기

태그목록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하나님의 손

2021. 4. 30. 22:06 | Posted by 소망지기

 

2021. 04. 30. 금요기도회

본문: 스 8:21-23

제목: 하나님의 손

'금요철야 말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배없는 시대의 예배자  (0) 2021.05.14
다시 희망을 붙잡자  (0) 2021.04.23
위기의 파도를 넘자  (0) 2021.04.16

지옥에 갈 사람은 누구일까?(5)

2021. 4. 25. 12:44 | Posted by 소망지기

 

 

2021. 04. 25. 주일오전예배

본문 : 마태복음 23:25-28

제목 : 지옥에 갈 사람은 누구일까? (5)

다시 희망을 붙잡자

2021. 4. 23. 22:25 | Posted by 소망지기

 

2021. 04. 23. 금요기도회

본문: 삼상 130:6-12

제목: 다시 희망을 붙잡자

 

'금요철야 말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손  (0) 2021.04.30
위기의 파도를 넘자  (0) 2021.04.16
처음이자 마지막 기도  (0) 2021.04.09

지옥에 갈 사람은 누구일까?(4)

2021. 4. 18. 10:48 | Posted by 소망지기

 

 

2021. 04. 18. 주일오전예배

본문 : 마태복음 23:23-24

제목 : 지옥에 갈 사람은 누구일까? (4)

오늘의 본문은 십일조에 관한 내용이라기보다는, 잘못된 신앙을 지적하기 위해 대표성을 가진 십일조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의 기본인 십일조와 율법적으로 부정한 하루살이와 낙타를 대비하면서 '반드시 해야 할 것'과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교하면서 신앙의 잘못을 고발합니다. 이처럼 구체적으로 지적하는 예수님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런 말씀이 우리의 신앙에 어떤 교훈을 주는 것일까요?

1. 내용은 없고 형식만 남은 신앙에 대한 경고입니다.
신앙적인 규례들은 그 행위 자체보다는 행위에 담긴 의미가 더 중요합니다. 그런데도 행위만 남고 의미는 무시한다면 또 다른 율법주의를 만들게 됩니다. 십일조라는 행위는 정의, 긍휼, 믿음을 담는 그릇이기에 둘 다 중요하고 의미 있습니다. 그러기에 신앙적 행위를 하면서 늘 기억해야 할 것은 그 행위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되새기는 것입니다.

2. 행위의 기준이 자신이 되는 신앙에 대한 경고입니다.
행위만 있고 내용은 무시하는 종교지도자들의 행태를 고발하기 위해 24절에서 하루살이와 낙타의 비유를 듭니다. 하루살이나 낙타는 성경에서 부정한 것으로 여겨지는데도 낙타를 삼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크고 좋고 비싸고 귀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성경의 계명도 자신들의 판단기준에 따라 다르게 적용한다는 것을 고발합니다.

3. 종교적 열심으로 자신을 포장하는 신앙에 대한 경고입니다.
사소한 것에도 철저한 십일조 생활을 한다는 것을 자신의 믿음의 정도를 나타내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일조의 담긴 의미를 행하는 것을 '더 중한 바'라고 하셨는데 '더 가치 있다'는 의미보다는 '더 의미 깊다'는 뜻입니다. 즉, 교회 안에서의 예식적인 열심도 중요하지만,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주일예배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옥에 갈 사람은 누구일까?(5)  (0) 2021.04.25
지옥에 갈 사람은 누구일까? (3)  (0) 2021.04.11
부활 그 이후  (0) 2021.04.04

위기의 파도를 넘자

2021. 4. 16. 22:14 | Posted by 소망지기

 

2021. 04. 16. 금요기도회

본문: 삼상 18:10-16

제목: 위기의 파도를 넘자

'금요철야 말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희망을 붙잡자  (0) 2021.04.23
처음이자 마지막 기도  (0) 2021.04.09
내 안에 있는 예수의 흔적  (0) 2021.04.02

지옥에 갈 사람은 누구일까? (3)

2021. 4. 11. 12:37 | Posted by 소망지기

 

 

2021. 04. 11. 주일오전예배

본문 : 마태복음 23:16-22

제목 : 지옥에 갈 사람은 누구일까? (3)

지옥의 심판을 받을 사람은 단순히 불신자나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만이 아니라, 믿는다는 사람뿐만 아니라 신앙의 지도자라고 하는 목회자도 예외가 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바른 신앙을 가지고 믿음 생활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지도자로 존경받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해 '눈먼 인도자', '맹인'이라고 지칭하면서 그들의 어리석음을 지적하고 있는데 과연 그들이 영적인 맹인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1. 물질에 눈먼 사람입니다(16-19절).
성전과 제단에서 말로만 하는 맹세는 소용없고 물질이나 예물을 드리며 맹세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당시 종교 지도자들의 행태를 저주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성전에서 맹세하는 동기나 내용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그들이 가지고 오는 물질에만 관심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중세교회에서도 있었고 오늘날도 부정할 수 없는 실상이기도 합니다. 

2. 정작 중요한 것은 보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17, 19절)
성전과 금, 제단과 예물을 놓고 '어느 것이 크냐?'고 묻는 것은 몰라서가 아니라 너무나 당연함에도 실상은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는 것을 고발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맹세나 서원을 위한 제물에 관한 내용이 분명히 기록되어 있지만, 제물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참고, 레27:8), 제물을 통한 맹세의 고백과 성취의 의지가 더 중요함을 가르칩니다.

3.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20-22절).
제단과 성전과 하늘을 두고 맹세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께 맹세하는 것으로 맹세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어떤 것으로 하는 맹세는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마 5:33-37). 그렇다면 맹세는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한 서원임에도 그들은 하나님을 이용하여 자신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했습니다.

'주일예배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옥에 갈 사람은 누구일까?(4)  (0) 2021.04.18
부활 그 이후  (0) 2021.04.04
부활의 시작  (0) 202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