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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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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에 해당되는 글 15

  1. 2019.11.10 군중들의 변명
  2. 2019.11.10 에클레시아의 감사
  3. 2019.11.03 대제사장의 변명
  4. 2019.11.03 에클레시아의 사명
  5. 2019.11.01 예레미야23강 : 말씀의 회복

군중들의 변명

2019. 11. 10. 15:11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11. 10. 주일 오후예배

본문 : 요한복음 19: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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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레시아의 감사

2019. 11. 10. 15:10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11. 10. 주일 오전예배

본문 : 데살로니가후서 2:13-15

 

'추수감사절'은 미국의 청교도들에 의해 유래한 것이고 성경적인 용어는 '초막절'입니다. 그래서 성경적인 감사절의 의미는 미국적인 '추수'에 대한 감사보다는 '초막'에 대한 감사에 있습니다. '초막절'은 추수를 끝내고 40년 광야생활을 부족함 없이 인도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날입니다(레23:42-43). 즉 광야의 일상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여전히 지금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1. 하나님의 택하심에 감사해야 합니다(13절 상반절).
'택하다(헬: 하이레오마이)'는 임의적으로 선택했다는 의미보다는 선택하기 위해 심사숙고 했다는 의미가 더 강한 단어입니다(참고, 빌1:22, 히11:25). 이 말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을 받았다는 것은 우연한 기회에 예수님을 믿게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택하심으로 되었기에 항상 감사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하나님의 구원에 감사해야 합니다(13절 하반절).
구원이 단순히 죽어서 천국가는 것만이 아니라, '성령의 거룩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택함을 받았더라도 본인이 그것을 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구원의 의미를 깨닫고 성령과 진리(요4:24)로 예배자의 삶을 산다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 항상 감사할 조건입니다.

3. 하나님께 쓰임 받음에 감사해야 합니다(14-15절).
바울은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신'분은 '주님'(13절 '주께서')이고 자신들은 그리소도가 영광을 얻도록 쓰임받고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울 뿐만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모든 성도들을 사용하십니다. 크든 작든, 유명하든 그렇지 못하든 모든 성도들을 귀하게 사용하기에 우리는 이렇게 쓰임받음을 알고 감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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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사장의 변명

2019. 11. 3. 10:33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11. 03. 주일 오후예배

본문 : 요한복음 19: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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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레시아의 사명

2019. 11. 3. 10:32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11. 03. 주일 오전예배

본문 : 에스겔 37:24-28

 

교회의 사명은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바른 대답이 곧 바른 신앙인이자 신앙공동체의 모습일 것입니다. 신약시대의 교회와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은 동일하게 하나님이 택하여 세우신 신앙 공동체로서의 '에클레시아'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신구약 성경을 통해 한결같이 목적하신 분명한 뜻이 있습니다. 오늘은 에스겔 선지자를 통한 신앙 공동체('에클레시아')에 주신 하나님의 사명은 무엇인지를 살펴봅시다.

1. 이스라엘은 에클레시아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통해 '큰 민족'을 이루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창28:3, 35:11, 48:4). 이 '민족'을 히브리어로 '카할'이라고 하는데 '회중' '총회' '무리'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 단어를 기원전 270년 경에 히브리어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할 때 '에클레시아'로 번역하였습니다. 이스라엘민족이 곧 구약시대의 에클레시아였습니다.

2. 무너진 에클레시아에 주시는 소망이 있습니다.
에클레시아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자 하나님이 심판하여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게 됩니다. 포로 중에 있던 에스겔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다시 에클레시아로서 회복시킬 것을 약속합니다. '다윗 왕' '화평의 언약' '성소' 등은 다시 회복될 신앙공동체를 상징하는 용어들입니다. 이 용어들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3. 에클레시아의 사명은 이것입니다.
다시 회복될 신앙공동체의 사명은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27절)입니다. 37장의 마른 뼈들의 환상이나 40장의 새로 회복될 성전의 환상은 모두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소개하는 내용들입니다(6절, 13-14절, 23절). 따라서 에클레시아의 사명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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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23강 : 말씀의 회복

2019. 11. 1. 22:12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11. 01. 금요철야예배

본문 : 예레미야 23:23-32

제목 : 말씀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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