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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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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5. 31.  설립 12주년 특별 감사예배

본문: 에베소서 2:1

제목: 죄로 죽었던 사람들이 살아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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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48강 : 모압의 멸망

2020. 5. 29. 22:12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05. 29. 금요예배

본문 : 예레미야 48:7

제목 : 모압의 멸망



코로나 이후의 교회

2020. 5. 24. 12:37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05. 24. 주일 예배

본문 : 데살로니가후서 2:1-2

제목 : 코로나 이후의 교회



코로나19가 일으키고 있는 사회적, 문화적, 종교적 영향은 가히 가공할만한 파급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코로나 이후의 변화에 대하여 예상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의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생경했던 비대면, 온라인 예배가 익숙해지는 상황에서 앞으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그 방향은 항상 성경이 말씀하는 방향이어야 합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가장 확실한 교회의 모습은?

1. '모임'에 대한 여러 가지 이론들이 등장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앞에 '모임'(헬: 에피수나고게)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등장할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나 이런 이론이나 이야기로 인해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그 이유는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미혹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과 다른 복음은 곧 마귀의 미혹이기 때문입니다.

2. '받은 전통'을 지켜야 합니다(2:15).
'모임'에 대한 여러 가지 이론들이 존재하지만 결국은 15절에서 결론은 '받은 전통을 지키'는 것입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전통은 무엇입니까? 믿음의 사람들이 함께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편지를 읽는 삶들도 데살로니가 교회에 있는 사람들입니다(참고, 1:1). 따라서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 공적인 예배를 드리라른 것입니다.

3. 모이기에 힘써야 합니다(참고, 히10:25).
모이기에 힘써야 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의 과제는 무엇일까요? 모일 수 없는 상황에서도 모여 예배할 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중국의 지하교회는 공산정권의 탄압으로 모일 수 없는 상황이지만 계속 모임으로 수많은 사람을 구원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교회가 고민해야 할 일은 끊임없는 공적예배, 다중예배, 지역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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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46강 : 코로나19 시대의 영성

2020. 5. 22. 22:20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05. 22. 금요예배

본문 : 예레미야 46:27-28

제목 : 코로나19 시대의 영성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

2020. 5. 17. 12:40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05. 17. 주일 예배

본문 : 시편 22:22-31

제목 :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



22장에는 다윗이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고통하고 있습니다(1-21절).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절망감(2절). 사람들의 비웃음(7-8절), 두려움(11-18절), 그리고 처절한 몸부림의 기도(19-21절)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상황의 문제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러나 22절부터는 새로운 힘과 용기와 희망을 노래합니다. 이어지는 23장과 24장의 은혜로운 고백으 원천은 무엇일까요?

1. 찬송(22-26절).
22절에서 26절까지 말씀 속에서 '찬송'이란 말이 4번 반복됩니다. '찬송'은 음악성이나 예술성을 의미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임재의 고백입니다(참고, 3절). 지옥 같은 상황 속에도 여전히 함께하는 하나님을 고백하고 인정하는 것이 찬송입니다. 찬송집인 시편도 음악성은 사라져도 믿음의 고백만은 변하지 않고 전해오듯, 찬양이 힘의 원천입니다.

2. 예배(27-29절).
다윗은 절망의 순간에 깨닫는 것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었습니다. 고난 속에서 원망, 불평, 의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28절)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습니다. 동일하게 감옥에 갇혔을 때 베드로는 구원받지만 간수는 죽음을 맞이했고(참고, 행12장), 바울은 자신도 구원받고 간수도 구원하는 일이 있었습니다(참고, 행16장), 이 차이는 바울이 드린 예배에 있습니다(행16:25). 예배는 하나님의 구원을 얻는 지름길입니다.

3. 말씀(30-31절).
다윗은 절망스러운 상황임에도 후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의 공의'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참고, 119:108). 불평이나 원망이 아니니, 하나님의 말씀만을 붙들고 살아갈 때 사람들의 조롱이나 질시를 극복하고 하나님의 '공의'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런 말씀들을 후손에게도 전하고 싶은 것이 다윗의 간절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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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5. 15. 금요예배

본문 : 예레미야 45:1-5

제목 : 작은 희망까지 포기하라



마귀에게 빼앗긴 충성

2020. 5. 10. 12:38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05. 10. 주일 예배

본문 : 사무엘하 23:13-17

제목 : 마귀에게 빼앗긴 충성




본문에는 다윗을 도와 이스라엘을 세운 세 용사에 관한 에피소드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다윗의 마음을 알아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아니하는 충성된 용사의 이야기를 통해 전하려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이런 세 용사의 헌신을 보면서 다윗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회개한 이유는 무엇일까요?(참고, 17절). 세 용사가 가지고 온 고향의 우물 물을 하나님께 드린 의미는 무엇일까요? 성경적인 충성의 의미를 되새겨 봅시다.

1. 마귀에게 빼앗긴 충성.
언듯보면 세 용상의 이야기는 아름답게 들려집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의 행동에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 결과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다윗에 대한 세 용사의 충성된 모습이 마치 신앙인이 가져야할 기본 자세처럼 이야기합니다. 아무리 신앙적인 포장으로 미화시키더라도 결국은 변질된 신앙에 불과할 뿐입니다.

2. 마귀에게 빼앗긴 충성을 회복합니다.
다윗은 세 용사가 가져온 물을 마시지 않고 하나님께 붓습니다. 붓는다(히: '나싸크')는 것은 하나님께 제물로 바친다는 의미입니다. 즉, 다윗은 비록 잘못된 욕망과 헌신일지라도 자신을 위해 이용하지 않고 하나님께 헌신하도록만듭니다. 마귀는 자신의 욕심을 위해 사람을 이용하게 미혹하기에, 하나님께 헌신케함으로 마귀의 미혹을 이겨냅니다.

3. 현상보다는 본질을 깨달아야 합니다.
고향의 향수에 젖었던 다윗은 세 용사가 가져온 물을 보면서 세 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볼 수 있습니다. 마귀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을 보게 합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만족케 미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현상 뒤에 있는 본질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길 바라십니다. '물 한 그릇'을 통해서도 충성스런 '목숨'과 '피'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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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44강 : 버려진 사람들

2020. 5. 8. 22:17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05. 08. 금요예배

본문 : 예레미야 44:15-19

제목 : 버려진 사람들



믿음은 가고 영성이 오다

2020. 5. 3. 12:34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05. 03. 주일 예배

본문 : 이사야 55:6-7

제목 : 믿음은 가고 영성이 오다



성경은 '믿음'을 강조하고 '믿음'을 요구하며, '믿음'으로 구원을 말씀합니다. 그런데 어떤 성도들은 이 '믿음'을 오해하며 자기 편리한 대로 해석하고 적용하고 있습니다. '믿음'을 각자의 실생활에 적용하는 것이 '영성'입니다. '영성'에 대한 오해와 부작용도 있었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참된 '영성'의 모습을 살펴보고 참된 믿음과 영성을 소유하길 바랍니다.

1.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찾는 것이 영성입니다.
믿음이란 단순히 믿고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히: 다라쉬)' 구하는 영성입니다. 환경이 좋고 나쁨에 상관없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찾아 그 뜻을 깨닫고 순종하는 것이 바로 영성이자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특정한 장소나 예배형식 속에 계씬 분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 계심을 경험해야 합니다.

2.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것이 영성입니다.
'부르라(히 카라)'는 것은 친밀한 관계 속에서 묻고, 이야기하고, 고제함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 단어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믿음이란 하나님과의 관계를 친밀하게 유지하는 영성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했다면 하나님의 뜻을 잘 '듣고(참고, 3절, 히: 솨마)' 순종해야 합니다. '영성'이란 어떤 신비하고 은사적인 의미가 아니라, 일상에서 하나님과 친숙한 삶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3.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 영성입니다.
'영성'이란 각자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여 결국은 하나님의 뜻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1절에서도 '오라'는 단어를 세 번씩이나 반복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영성'은 바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삶의 결단과 헌신입니다. 소극적인 '믿음'에 익숙한 신앙에서 '영성'의 적극적이고 실제적인 신앙의 모습으로 변화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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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43강 : 하나님과 숨바꼭질

2020. 5. 1. 22:14 | Posted by 소망지기

 

2020. 05. 01. 금요예배

본문 : 예레미야 43:8-10

제목 : 하나님과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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