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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긴급기도 요청

2014. 1. 4. 22:26 | Posted by 소망지기

샬롬~

 

평안하시지요?

새해부터 좋은 소식을 전해야 하는데

함께 기도부탁합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은 한국의 서울과 같이 캄보디아의 수도입니다.

저는 프놈펜에서 7시간 정도 떨어진 시엡립에 살고 있습니다.

프놈펜 외곽에서 어제 밤에 노동자들이 대모 하는 가운데 경찰의 발포로 5명의 사망사건이

일어났습니다.

 

20136개월 가까이 계속된 노동자 대모 시위가 점점 더 격화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건은 임금인상입니다.

한국의류업체에도 어려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노동자 문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다음 주 부터는 전국 교사 연합회에서 시위를 하겠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뒤에서 조정하는 사람은 정권을 잡고자 하는 삼랑시 위원이 뒤에 있습니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 함께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1. 캄보디아가 정치적인 문제로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합니다.

2. 유혈사태가 더 크게 확산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3. 캄보디아 땅을 향한 기도의 불꽃으로 이 땅에 쿠테타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4. 주님이 이 땅을 보호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5. 캄보디아에서 생활하는 한국 사람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교사들이 시위를 하면 바로 우리 학교에도 어려움이 생깁니다.

 

함께 기도하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럼 또 좋은 소식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캄보디아 시엡립에서 유행남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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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케냐선교 소식

2013. 12. 18. 12:02 | Posted by 소망지기

 

 

 

 

 

 

 

 

 

 

주안에서 평안하신지요? 감사의 달 11월도 벌써 절반이 넘었습니다.

이곳 케냐는 우기철로 접어들어 일부 지역에는 비가 왔으나 아직은 기대한 것 만큼의 비는 오지 않고 특히 마사이 마을에는 거의 비소식이 없어 오직 목축으로만 살아가는 마사이주민들의 마음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마이시키리아 마을의 발전기가 고장이 나서 열흘 전에 수리를 맡겼는데 아마 내일이나 수리가 끝날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 기다리는 마사이 사람들을 생각하면 저도 애가 많이 탑니다.

9월과 10월에 탄자니아에서 섬기시는 장상호선교사님부부가 카부쿠교회 이틀, 올로이카와 마이시키리아 마을 각각 하루씩 의료사역으로 섬겨주셨습니다. 카부쿠 교회성도들은 물론 주변의 주민들도 진료를 받았고 두 마사이 마을에서도 거의 모든 주민들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마사이 두 마을은 특히 시내에서 떨어진 곳이라 의료진료에 대해 많이들 감사했습니다.

지난번 쇼핑몰 총격사건 이후 시내의 쇼핑몰에는 전보다 훨씬 엄격한 몸수색이 이루어진 이후에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불안한 마음으로 빨리 쇼핑을 마치려는 생각뿐이며 전에는 주차공간이 없어 힘들던 곳들이었는데 지금은 많은 주차 공간이 비어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감사의 계절입니다. 그 동안 케냐선교를 위한 기도와 물질의 섬김들이 방울 방울 모여 큰 물결을 이루었습니다. 로스마리학교와 마사이 두 마을 학교의 급식은 지난 10년을 넘게 거의 천명의 학생들에게 점심급식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 마사이 마을은 가믐으로 인한 고통의 소리가 크게 들려옵니다. 만약 점심급식이라도 중단된다면 아이들의 영양상태는 크게 저하될 것입니다. 고등학교 학생들의 학비를 후원하는 일도 계속되고 있으며 졸업한 학생들이 대학을 진학하기도 하고 마사이 마을에서는 학교 교사로 일하기도 합니다.

몇 번의 권유로 3년제 신학교에 입학한 마이시키리아 제임스전도사가 다음주에 졸업을 하게 됩니다. 밖에 나와 공부하면 가축을 누가 돌보냐며 많은 염려를 하였었는데 그 기간 동안 학비와 함께 생활비와 교통비까지 같이 지원하면서 무사히 학업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다음주 졸업식 후 에 저희 교회에서 작은 잔치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신 섬김의 손길에 다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저희 카부쿠 교회에서 한 명과 내년에 입학할 두 명 모두 세 명이 새롭게 신학교 교육지원을 받게 됩니다. 이 땅을 주님의 나라로 만드는데 쓰여질 재목으로 키워보려 기도하고 있습니다.

급식을 위한 섬김이나 학생 후원을 위한 섬김, 그리고 저희 부부의 생활비를 위한 섬김, 이 모든 섬김에 참으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넘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1. 메마른 마사이 땅에도 축복의 단비가 내리도록
2. 발전기 수리가 잘 마무리되도록
3. 선교사 부부의 건강을 위해(저의 천식을 많이 좋아졌습니다)

 

 




 

Written by: 박종렬 [limurupark@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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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캄보디아 선교소식

2013. 12. 5. 11:06 | Posted by 소망지기

캄보디아 12월 기도 저축

 

주님의 이름으로 캄보디아에서 문안드립니다.~

 

더운 나라의 뜨거운 햇살은 눈이 부셔서 바라볼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 강렬한 햇살 보다 우리 아이들은 더욱 빛이 나서 아름답습니다.

 

귀하고 멋진 아이들과 11월도 주님의 은혜로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월은 크리스마스 행사로 기쁘게 시작합니다.

 

캄보디아는 크리스마스를 상업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다 함께 주님의 탄생을 축복할 수 있을 정도로 주님에 대하여 알지 못합니다.

 

물론 공휴일도 아닙니다.

 

낙원 학교에서는 동네 주님들과 학부모님들과 함께 주님의 탄생을 축복하기

 

위하여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3살 반 아이들부터 3학년 아이들까지 전 학년의 학생들이 반 별로 찬양과

 

성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믿지 않는 교사들도 함께 아이들과 즐겁게 준비하고 있고.

 

 

 

2013년 입학한 새로운 신입생들은 처음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행사에 즐겁게

 

참여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하여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을 전하고

 

주님의 은혜로 충만한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정말 바라는 소망은 12월이 되면 이 땅 캄보디아에 주님의 탄생을 축복하는

 

찬양이 가득 울려펴지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합니다.

 

꿈 너머의 꿈을 꾸면서 201312월의 크리스마스 행사가 그 씨앗이 되길

 

바랍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 12월 기도저축~

 

1. 12월은 캄보디아 사람들에게는 추운 계절에 속합니다.

감기로 아이들과 교사들은 환절기를 보내면서 아픈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 “희망씨앗을 통하여 더욱 많은 아이들이 영적 부모를 만나 기도의

축복 속에 생활 하 길 기도합니다.

 

3. 새로운 유치원 교사 3(사오포안/ 끄읏) / 남자 교사 로왓타

초등학교 3학년 선생님 (왓써)

잘 적응하고 사랑으로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4. 저와 교사들이 건강하게 사역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씨나/ 다라()/ / .

 

5. 1224일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행사에 침석 하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6.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하는 교사들에게 건강과 은혜가 넘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7. 2013년 동역자님 들 가정에 사역위에 풍성함이 넘쳐나고 새로운 한 해

은혜 가운데 맞이하시길 소망합니다.

 

** 어꾼 쁘레야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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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캄보디아 선교소식

2013. 11. 11. 08:00 | Posted by 소망지기

캄보디아 11월 기도 저축

 

 

주님의 이름으로 캄보디아에서 문안드립니다.~

 

 

 

푸르른 캄보디아 나무처럼 푸른 희망을 가지고 새 학기 시작한 10월도 주님의 은혜로 막을 내렸습니다

 

 

한 달 동안 교사들도 아이들도 적응하는 시간 이였습니다유치원 아이들은 한 달이 되어 가니 이제야 한 줄 서는 것이 가능하고 신발장에 신발을 올려놓고... 화장실가서 볼일을 봅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놀 수 도 있고... 등교 시간에 엄마 따라서 간다고 울면서 도망가지도 않습니다.

 

 

적응의 시간이 필요 한 것이지요. 교육의 힘은 기다림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켜봐 주고 넘어지면 손만 살짝 잡아주고 스스로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격려해 주는 것이지요...

 

 

10월을 보내면서 저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전 매일 매일 주님께 나아가기 위해서 하 루 하루 가 훈련 중인 제자이고 적응 기간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위축되고 마음이 무너지는 날이면 혼자 중얼거립니다.

 

괜찮아 ~ 넌 지금 연수 기간이야~” 하면서 ... 위로합니다... 새로운 한 달 11일 년 을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한 위로의 11월 앞에 다시 서있습니다.

 

 

혼자 갈 수 없는 제자도의 삶에 동역자들과 함께 손잡고 위로 받으며 걷고 싶습니다.

 

 

 

11월도 우린 할 수 없지만 주님의 능력으로 주님의 보혈로 나아갑니다...

캄보디아 낙원 동산의 아이들이 잘 적응하며 살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의 모임에 귀한 동역자님 초대 합니다...

 

 

 

* 11월 기도저축

 

1. 아이들이 많아서 매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유치원아이들 70명 초등학교 아이들 80명입니다.

160명입니다.

 

2. 신입생 아이들 가정에 예수그리스도 이름이 사랑으로 전해 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희망씨앗을 통하여 더욱 많은 아이들이 영적 부모를 만나 기도의

축복 속에 생활 하 길 기도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아이들 가정에 희망의 쌀을 나누는 행사입니다.

한국의 가정에서 한 명의 캄보디아 아이의 가정을 도와주는 행사입니다.

 

4. 교사들이 사랑으로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씨나 / 쥬시/ 싸오포안/ 끄읏/ 다라 유치원교사

왓서 / / / 초등교사

 

5. 제가 영적으로 육적으로 건강하게 생활하길 기도합니다.

 

6. 캄보디아 땅을 향한 기도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는 한 달이 되길

기도합니다.

 

** 어꾼 쁘레야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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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캄보디아 선교소식

2013. 10. 8. 12:09 | Posted by 소망지기

캄보디아 10월 기도 저축

 

주님의 이름으로 캄보디아에서 문안드립니다.~

 

201210월부터 20138월까지 한 학기를 마무리하고

9월 한 달 방학을 하고,101일 새 학기 시작 되었습니다.

8월에 유치원 5살 반 아이들은 졸업식을 하고

101일부터 초등학교 1학년 이 되었습니다.

 

은혜 가운데 주님이 인도하여 주셔서 한 학기 마무리를 잘 마쳤습니다.

한국의 3월처럼 캄보디아 새 학기는 10월이 시작입니다.

신입생 모집광고를 하지도 않았는데 6월부터 몰려온 대기자 명단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모두 학부모님들 입소문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 이번 학기부터 시작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70명이고

유치원 아이들이 70명 전원 140명입니다.

 

새로운 교실도 주님의 은혜로 문과 창문 공사를 마무리하고 101

아이들이 등교하는데 아무 문제도 없었습니다.

할렐루야입니다~

 

================================

이제 다시 새롭게 출발 합니다.

주님이 보내주신

한 명 한 명의 귀한 양들입니다. 양들이 통로가 되어서

믿지 않는 가정에 예수 그리스도 이름이 전파 될 것입니다.

 

새롭게 달려가야 하는 일 년의 학기에 함께 걷는 동역자님들과

즐거울 때도 힘들 때도 함께 우린 기도로 승리할 것을 믿습니다.

 

 

 

 

** 10 월 기도저축~

 

1. 10월 까지는 우기 철입니다. 학교도

아이들 가정도 비 피해가 없도록 기도합니다.

 

2. 새롭게 입학한 신입생들이 학교에 잘 적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희망씨앗을 통하여 더욱 많은 아이들이 영적 부모를 만나 기도의

축복 속에 생활 하 길 기도합니다.

 

4. 새로운 유치원 교사 2( 사오포안/ 끄읏)

초등학교 3학년 선생님 (완써)

잘 적응하고 사랑으로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5. 저와 교사들이 건강하게 사역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씨나/ 쥬시/ 다라()/ / .

 

6. 10월도 우리들의 기도가 캄보디아 땅에 축복의 비로 내려 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어꾼 쁘레야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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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캄보디아 선교소식

2013. 8. 2. 17:48 | Posted by 소망지기

샬롬~

 

평안하시지요?

 

 캄보디아 땅은 지금 변화를 요구하며 흔들리고 있습니다.

 

 28년 동안 독재정치를 하고 있는 훈센총리가 2013년 7월28일  5년에 한 번 실시하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부정으로 당선되었다고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공영방송에서는 함구하고 있습니다.

 

이집트나라의 상황을 보면 사람들이 희망 없이 어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캄보디아 땅에 희망 없는 어려움이 없도록 소망합니다.

   

변화가 필요한 캄보디아 땅이지만 주님의 방법으로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비폭력으로 변화 되 길 소망합니다.

 

캄보디아 땅에 피 흘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 부탁 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변함없이 8월을 맞이하고 8월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감사합니다.

 

  평안하다는 인사와 "내일 또 만나요 " 하는 그 평범한 인사가

 

너무 소중하고 하 루 하루 가 주님이 주시는 귀한 선물임에 감사합니다.

  

===================================

  

저녁을 바라 볼 때 는 마치 하루가 거기서 죽어가듯이 바라보라

 

그리고

 

아침을 바라 볼 때 는 마치 만물이 거기서 태어나듯이 바라보라

 

그대의 눈에 비치는 것이 순간 마다 새롭기를...

   

앙드레 지드의 "지상의 양식 " ...

  

=======================================

 

 

8월도 주님과 함께 즐거운 소풍의 나날들이 되 시 길 소망 합니다.

 

 

감사 합니다

 

축복 합니다

 

 

캄보디아 시엡립에서 유행남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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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특별기도

2013. 7. 1. 14:52 | Posted by 소망지기

 

 

 

 

샬롬~

 

캄보디아에서 안부 드립니다.

평안하시지요?

 

캄보디아에서 6월에 있었던 안타까운 소식 전합니다.

6월(18일) 중순에 이곳 캄보디아 에서 한국 선교사님 가정이 교통사고 소천소식에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프놈펜에서 2년 언어연수 마치고 사역지를 시엡립으로 정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주님께 헌신하기 위해서

시엡립으로 오시는 길에 고속버스와 충돌해서 사고가 났습니다.

제가 있는 시엡립으로 오시는 길이라서 더 마음이 힘들고 아팠습니다.


선교사님 부부와 4명의 아이들 중에서 둘째 셋째는 부모님과 함께 하늘나라로 ...

 

첫째 11살 다은이와 막내 4살 다정 이가 생명을 구했지만

다은이는 팔을 잘라내는 수술을 했고

다정이는 몸에 상처만 있지만 정신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선교사님들이 병원을 돌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기도했습니다.

 

이번주에 한국 연세대 병원으로 후송되어 갔습니다.

일 년에 한 번씩 교통사고로 떠나는 선교사님들 가정소식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주님의 뜻이 우린 어디 있는지 알 수 없지만 ...

이 땅 캄보디아에서 너무나 많은 순교의 피로 물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땅이 주님의 땅으로 물들 수만 있다면 선교사님들의 삶은 영광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어린 나이에 부모님 없이

다은이와 다정이의 삶이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이후에 삶들이 은혜로 가득 하길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하여

뿌려진 선교사님들의 헌신된

삶과 희생을 통하여 놀라운 부흥이 죽음의 땅 캄보디아에 찾아 올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효원 선교사님 가족 사항입니다.

1. 남편: 방효원: 소천

2. 부인: 김윤숙: 소천

3. 방다은(녀) : 회복중

4. 방현율:(자): 소천

5. 방다현(녀): 소천

6. 방다정(녀): 회복중

 

======================================

 

하 루 하루의 삶이 주님의 인도하심과

주님의 보호하심 없이는 단 1분도 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길에 감사와 은혜만 가득한 승리하는 7월이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캄보디아 시엡립에서 유행남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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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캄보디아 선교소식

2013. 7. 1. 14:49 | Posted by 소망지기

캄보디아 7월 기도 저축

 

주님의 이름으로 캄보디아에서 문안드립니다.~

 

20137월 행복의 소식 전합니다

 

교사들과 회의를 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한 아이로 하여금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을 알아 갈 수 있도록 하는 것...

 

동 역자 분들이 보내 주시는 기도와 물질의 후원으로 아이들이 꿈이 생기고

 

가정에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귀한 한 영혼 한 영혼이 지금 이 시간도 여러분들의 기도로 이 땅

캄보디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역입니다.

 

우린 알 수 없지만 50년 뒤에 100년 뒤에 이 땅 캄보디아는 분명히 십자가로 물들 것을 확신 합니다.

 

우린 지금 그 씨앗에 물을 주고 있는 사역을 하는 것 입니다...

우린 지금 물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르지만 우리의 믿음으로 그 물길이

주님나라로 흘러갈 수 있도록 소망합니다.

 

우리들의 삶도 세상 중심이 아닌 주님의 물길 따라 흘러가는

7월이 되 길 소망 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7월도 아이들은 여러분들의 기도로 쑥쑥 성장 할 것을 믿습니다.

 

 

 

* 3학년 4학년 교실 준비는 마무리 중에 있습니다.

이제 창문과 문을 준비하는데 비용에 어려움 없도록 기도합니다.

 

** 7월 기도저축~

 

1. 7월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 학교에 오는 시간에 아이들이 천국과 동일하게 행복한 하 루 하루가

되는 7월이 되길 소망합니다.

 

3. “희망씨앗을 통하여 더욱 많은 아이들이 영적 부모를 만나 기도의

축복 속에 생활 하 길 소망합니다.

 

4. “희망씨앗을 통하여 일용할 양식인 쌀을 받는 가정마다 주님의 축복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5. 7월도 동역 자 모든 분들의 가정과 사업위에 축복이 풍성하길 기도합니다.

6. 우리들의 기도가 이 땅 캄보디아에 복음의 씨앗이 되길 소망합니다.

 

** 어꾼 쁘레야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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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캄보디아 선교소식

2013. 6. 16. 09:36 | Posted by 소망지기

샬롬~

캄보디아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 하시지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1:3)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과 후원금으로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3학년 4학년 교실 건물을 은혜 가운데 준비하고 있습니다.

 

5월 6월이 우 기철입니다. 기상변화로 인하여 비가 오지 않고 가뭄입니다.

건축하는 문제로 비의 어려움은 없지만 농사에는 심각합니다.

 

캄보디아 자랑인 후추 수확이 50%를 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이 부족한 캄보디아에서 가뭄은 가난한 삶에 어깨를 더욱 무겁게 합니다.

 

적당한 단비가 오길 기도합니다.

 

세상에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아니 할 정도로 매일 그렇게 적당한 날씨가

필요하듯이 ...

 

이곳 낙원 동산 아이들에게도 주님의 사랑과 우리들이 보내주는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아니 할 정도의 스스로 자립하며 살 수 있을 정도의

사랑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적당한 단비처럼 ... 단비 같은 사랑이 필요합니다.

 

캄보디아 땅에 한 분 한 분 사랑을 심으신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아이들과 그 가정이 더욱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는 6월이 되길 소망합니다.

 

 

공사를 시작하면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재정적으로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부족한 것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가운데서도 아이들이 그늘 밑에서 공부할 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는 마음을 품습니다.

 

9월까지 필요한 아이들 책상과 비품들의 재정이 넘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6월도 주님이 이 땅  캄보디아를 향해서 보내주실 사랑을 기대하며

6월도 주안에서 승리합니다.

 

** 6월 기도저축~~

 

1. 캄보디아 땅이 십자가의 보혈로 물 들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 "희망씨앗" 을 통하여 더욱 많은 아이들이 기도의 영적부모를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낙원동산 아이들이 주님의 십자가 군병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4. 3학년 4학년 교실 준비 공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5. 교사들이 사랑으로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씨나/ 주시/ 다라(남) 러쩌나(남)/ 롬(1학년)/ 똘(2학년)

 

6. 낙원교회 청년 양승연 자매와 함께 사역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7. 유행남 선교사가 영적으로 육적으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어꾼~ 쁘레야 예수~ (예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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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케냐 선교소식

2013. 5. 15. 19:02 | Posted by 소망지기

주안에서 문안드리며 케냐 선교 보고를 드립니다.

계속 밤마다 내리는

케냐는 요즘 계속 밤마다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들판은 초록색으로 물들고 가축들은 풀을 맘껏 뜯어 살찐 모습들입니다. 그러나 어떤 지역은 비로 인해 길도 많이 유실되었고 홍수의 피해를 입은 지역도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가 사는 곳은 비로 인한 피해는 없지만 도로가 많이 망가져 밤에는 사고의 위험도 많이 있습니다.

마사이 마을 양식

7 화요일 새벽에 마사이 마을에 학교 양식을 가지고 갔습니다. 도로도 엉망이 되었는데 아주 심한 안개로 인해 운전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니무루에서 나이로비까지 30 km 정도를 가는 동안 곳의 사고를 목격하였고 그로 인해 많은 시간이 지체되었습니다.그래도 마을에 도착하여 아이들이 반기는 모습을 보면서 운전의 힘들었던 것이 사라지고 이들을 섬길 있다는 것에 감사하였습니다.

마사이 마을 양식은 작년에 일년을 약속하고 돕던 단체의 후원이 끝나 이제는 사역지가 멀기도 하여 급식은 그만해야 되는지 기도하였는데 다른 후원자세분들이 일년을 약속하여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곳 아이들을 향하신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도사와의 성경공부

같이 섬기는 전도사와의 성경공부는 거의 매일 시간씩 계속되고 있습니다. 3년제 신학교를 졸업하였지만 아직 성경에 대한 총체적인 흐름이나 세부적인 복음에 대한 메시지가 부족한듯하여 시작하였는데 할수록 시작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모세가 살까지 살았는지도 모르는 전도사들과 같이 사역을 하고 있으니 제가 한심한지 아니면 그들이 한심한지 모르겠습니다.같이 사역하기로 하였는데 이들을 버릴 수도 없고 그냥 같이 공부하는 수밖에 없을 같습니다.

고등학교 학생 후원 사역

고등학교 후원하는 학생들은 학비를 모두 받아갔습니다. 학생들을 격려하고 다음에는 제대로 성적을 받으면 다음에는 학비를 받아간다고 협박(?)까지 하면서 공부에 대한 열심을 내도록 부탁하였습니다. 이들이 장차 나라의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프로그램을 계속합니다.

카부쿠 교회 기도 사역

카부쿠교회는 계속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금년 초부터 시작한 오후 3 기도회에 기대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는 않지만 성령의 역사 없이는 아무것도 없기에 계속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할 생각입니다.지난 두주간 구역예배를 참석하면서 성도들과 더욱 친밀한 시간을 가지면서 그들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고 있습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1. 섬기는 사역지마다 성령의 역사가 넘치도록

2. 기도원에 많은 사람이 오도록

3. 선교사 부부의 건강을 위해




박종렬선교사 드림

254 715 606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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