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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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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4.21 부활을 읽어라
  2. 2019.04.19 이사야66강 : 회복될 하나님의 나라
  3. 2019.04.17 기도의 비밀
  4. 2019.04.14 내 이름으로 구하라
  5. 2019.04.14 무덤에서 일상으로
  6. 2019.04.12 이사야65강 : 희망의 복음

부활을 읽어라

2019. 4. 21. 15:17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4. 21. 주일 오전예배

누가복음 24:44-49


 

오늘은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음엣 다시 살아나신 부활을 되새기는 부활절입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인하여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증명되었고 교회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사역 기간 내내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말씀했지만, 사람들은 밎지 않았습니다. 2000년이 세월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예수님의 부활을 밎지 않고,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어떤 도전을 줄까요?

1. 예수 부활의 상황적 증거.
예수님의 부활은 단지 며칠 후에 즉시로 공식화되었고 편지형태로 전파되기 사작했습니다. 그리고 부활의 목격자들의 구체적인 이름이 공공연하게 거론하며 증언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부활의 목격자들의 구체적인 이름이 공공연하게 거론하며 증언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의 추종자뿐만 아니라 배척하던 사람들의 삶도 급격하게 변화되어 순교까지도 기꺼이 감당할 정도였습니다. 과연 거짓되고 꾸며낸 일에 자기의 생명을 걸었을까요?

2. 예수 부활의 성경적 증거.
부활하신 예수님은 엠마오로 가던 주 제자에게 성경으로 자신의 부활을 확인시켜주었고(눅 24:25-27), 오늘 본문에서도 제자들에게 성경을 깨닫게 하면서 자신의 부활의 증인이 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당시의 성경인 구약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당시 유대인들은 그렇게 성경을 읽고 암송하고 묵상하면서도 예수님의 부활을 몰랐을까요? 성경을 읽으면서도 하나님의 뜻에는 무관심했기 때문입니다.

3. 예수 부활의 삶의 증거
구약성경에 이미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기록되어 있었다면, 다시 오실 예수님도 성경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신앙의 기준은 성경이 되어야 합니다. 형식적인 성경읽기나 내용에 대한 공부만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그 뜻을 이해하여 순종하는 삶이 부활의 증인이요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의 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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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66강 : 회복될 하나님의 나라

2019. 4. 19. 22:22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4. 19. 금요예배

본문 : 이사야 66:1-4

제목 : 회복될 하나님의 나라

기도의 비밀

2019. 4. 17. 20:47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4. 17. 수요예배

본문 : 마태복음 18:18-20

제목 : 기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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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으로 구하라

2019. 4. 14. 15:12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4. 14. 주일 오후예배

요한복음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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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서 일상으로

2019. 4. 14. 15:11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4. 14. 주일 오전예배

누가복음 24:1-3


 

예수님의 무덤은 있지만, 그 속에 예수님은 계시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흔적만 남은 그분의 무덤에 아무리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하더라도 우리에게는 그저 빈 무덤일 뿐, 관심 밖의 일이 돼버렸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찾기보다는 죽은 예수님을 찾고, 그의 무덤을 화려하게 꾸미고 있습니다. 우리는 죽은 예수님을 예배합니까? 살아나신 예수님을 예배합니까?

1. 무덤을 찾는 사람들.
유대인에게는 시체나 무덤은 부정한 것으로 여겨졌습니다(민19:16). 신성모독의 죄명을 쓰고 십자가형를 받은 예수님의 경우는 더욱 부정하게 여겼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따르던 여인들과 제자들은 무덤을 찾아 그의 죽음을 슬퍼하고 유대인들과 로마 군인의 눈을 피해 장례의식을 행하려 합니다. 이런 모든 일은 자기만족을 위함이 아닐까요?

2. 무덤을 교회로 만드는 사람들.
중세시대에는 교회건물을 웅장하고 화려하게 꾸며 놓고 예수님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초청했습니다. 시란 날 때면 언제든지 교회로 오면 주님을 만날 수 있다고, 주님을 위해 예물을 가져오면 복을 받는다고, 죽음을 앞둔 사람들에게는 주님이 계신 곳에 같이 묻히는게 영광이라고 홍보했습니다. 이런 교회 모습은 예수님의 무덤이 아닐까요?

3. 무덤에서 일상으로 가신 예수.
죽으신 예수님은 무덤에 머물러 있지 않고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엠마오의 길에(눅25:15), 제자들이 모인 방에(요20장), 고기잡이하는 갈릴리에(요21장), 갈릴리의 산에(마28:16), 예루살렘의 감람산에(행1장) 나타나 사람들을 만나 주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우리의 일상으로 찾아오셨습니다. 화려한 성전이 아니라, 특별한 장소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입니다. 부활의 주님은 만날 수 있는 곳은 바로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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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65강 : 희망의 복음

2019. 4. 12. 22:13 | Posted by 소망지기

 

2019. 04. 12. 금요예배

본문 : 이사야 65:1

제목 : 희망의 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