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3. 20. 금요예배
본문 : 예레미야 37:1-5
제목 : 누구를 위한 기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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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수요예배를 각 가정과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에클레시아로 대체합니다.
초대교회와 성경적인 교회의 의미인 에클레시아를 실천하는 기회로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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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3. 15. 주일 오전예배
본문 : 아모스 5:4-8
제목 : 사탄의 신앙 전략
아모스는 북이스라엘에서 활동한 선지자로 유다의 베들레헴 근방의 드고아 출신으로 목자(1:1)이자 뽕나무를 재배하던 농부입니다(7:14). 평범하게 살던 목자이자 농부를 선지자로 불러서 말씀을 전하게 하신 것은 그만큼 절박하고 긴박한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사탄과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신앙생활의 모습은 어떠한지 살펴봅시다.
1. 사탄의 신앙 전략(4:1-11).
여로보암 2세의 통치하에서 가장 번성하고 부강한 나라를 이루며 살던 북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의 모습은 외식적이며(4:1), 맹목적인 열심으로 자기만족에 사로잡혀 있으며(4:4-5), 영적인 무관심으로(4:6-11) 하나님과 상관없는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앙의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철저히 이기적이며 위선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신앙 전략(5:4-8).
하나님은 예배와 삶이 구별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합과 조화를 이루어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기를 바라십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두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4:12, 5:4, 6, 8). 이 의미는 정해진 장소나 시간에서만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깨달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입니다(참고, 4:6-11). 둘째는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삶입니다(5:7, 5:24). 공의와 정의는 때로는 '하나님의 의'로 표현되기도 하고, 신약에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 두가지는 항상 함께 나타나는 것으로 하나님과의 관계와 이웃과의 관계를 설정하는 하나님 나라의 삶의 원리입니다.
3. 지금의 상황에 주는 도전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한 신앙의 시련기에 놓여있는 지금,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공의와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는 적극적인 신앙의 자세가 필요할 때입니다.
2020. 03. 06. 금요예배
본문 : 예레미야 36:20-23
제목 : 말씀이 버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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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3. 08. 주일 오전예배
본문 : 요한계시록 10:8-11
제목 : 사탄의 시대 전략
사람이 살아가는 '시대'는 문화, 사상, 정치, 가치관 등 여러 요소에 의해 형성되기에 그 진단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앙적인 '시대'의 의미는 간단하고도 분명합니다. 각 시대를 통해 역사하는 하나님과 교묘히 미혹하는 사탄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오늘날 믿음의 성도들이 어떻게 이 시대를 살아가야 할지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1. 하나님의 시대 전략(4장-9장).
계시록은 많은 상징과 비유로 묘사되고 있기에 해석에 주의해야 합니다. 4장부터 9장까지느 하나님의 심판을 묘사하는데 그 심판 속에서 반복해서 소개되는 것이 예배(4장, 5장, 7장)와 기도(8장)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시대'를 통하여 이루고자 하는 것은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환경을 초월하여 기도와 예배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2. 사탄의 시대 전략(12장-18장).
12장의 붉은 용, 13장의 두 짐승, 17장의 음녀로 묘사되는 사탄이 역사하는 '시대'의 모습은 자신이 세상의 왕이 되어 '천하를 꾀고' '참소' '과장' '비방' '우상숭배' '미혹' '음행' '핍박' 등으로 하나님과 믿음의 사람들을 대적하는 일을 합니다. 결국, 모략과 비방을 통해 하나님의 진리에 거하지 못하도록 훼방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하려 합니다.
3. 하나님의 시대를 사는 성도들의 전략(10장-11장).
하나님과 사탄의 역사 사이에 있는 10장과 11장이 주는 교훈이 목적은 이런 시대를 어떻게 살아낼 수 있는가?하는 것입니다. 요한처럼 말씀의 두루마리를 '먹고'(10:9), 성전과 제단을 측량하듯이 신앙의 본질을 붙잡아야 하고(11:1-2), 두 증인처럼 하나님께 순종하고 믿음을 위해 고난도 불사하는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합니다(11:3-12). 사탄이 역사하는 '시대'는 두려움과 멸망이지만, 하나님의 '시대'는 최후승리와 영광으로 마칩니다.
2020. 03. 06. 금요예배
본문 : 예레미야 35:12-17
제목 : 어둠속에 빛나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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