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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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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3.25 우리가 가야 할 믿음의 길
  2. 2022.03.20 말씀과 현실 사이(3)
  3. 2022.03.18 전쟁과 재앙의 결과
  4. 2022.03.13 말씀과 현실 사이(2)
  5. 2022.03.11 전쟁과 재앙 중의 소망
  6. 2022.03.06 말씀과 현실 사이(1)

우리가 가야 할 믿음의 길

2022. 3. 25. 22:07 | Posted by 소망지기

 

2022. 03. 25. 금요예배

본문: 계 22:8-11

제목: 우리가 가야할 믿음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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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현실 사이(3)

2022. 3. 20. 12:33 | Posted by 소망지기

 

2022.03.20. 주일오전예배
본문 : 창세기 28:13-15
제목 : 말씀과 현실 사이(3)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원함으로 변질시키는 야곱은 어쩌면 우리의 자화상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자체에는 관심없고 오직 자기 삶의 상황만이 중요하게 여기는 모습은 우리가 행하는 신앙생활의 일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에 대하여 우리 자신보다 더 잘 알고 계시는 분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판단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한다는 것은 현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알아야 합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이 복음임을 알아야 합니다.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라는 말은 언뜻 보면 야곱에 대한 하나님의 편애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에서나 야곱에게 가장 유익된 말씀입니다. 에서도 동생인 야곱을 섬길 때 가장 의미있는 인생이 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것은 당장의 유/불리를 따질 것이 아니라 궁극적인 말씀의 성취적인 관점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야곱의 반응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야곱의 삶 속에 계속해서 나타나 간섭하십니다. 그 이유는 이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을 경험하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3. 말씀으로 살지 못하면 합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개입에도 불구하고 야곱은 여전히 자신의 목적을 위한 삶을 산 결과 그가 그토록 원했던 장자의 명분에 맞는 삶을 살지 못합니다. 오히려 계속된 고난과 어려움으로 결국은 애굽으로 이주해야 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장자의 명분이 야곱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인생을 인도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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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재앙의 결과

2022. 3. 18. 22:10 | Posted by 소망지기

 

2022. 03. 18. 금요예배

본문: 신 6:20-25

제목: 전쟁과 재앙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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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현실 사이(2)

2022. 3. 13. 12:30 | Posted by 소망지기

 

2022.03.13 주일오전예배
본문 : 창세기 25:31-34
제목 : 말씀과 현실 사이(2)

 

 

야곱이 보여 주는 삶의 모습은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비난의 여지가 많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러나 이런 야곱의 모습이 곧 우리의 모습이라는 것에 공감할 것입니다. 왜. 야곱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입었음에도 여전히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은혜롭지 못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혹여 우리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한 야곱의 열심이라고 미화시키지는 않나요? 야곱의 문제는 어디에 있을까요?

1.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안다고 할 때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에 관하여' 아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야곱은 장자의 명분이 있어야 장자의 복을 주는 하나님으로 알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의 논리나 관습에 따라 일하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므로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없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2. 말씀의 의미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안전과 보호의 차원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면 당면한 현실 문제보다는 기니 안목으로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민족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야곱은 자신의 문제해결에만 급급해하고 있습니다.

3.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태어날 때부터 자신이 원하는 것에 집착하는 성향을 보입니다. 장자권, 결혼, 재산 축적,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에 대한 반응을 보면 한결같이 자기중심적인 모습입니다. 이런 성향을 가지고 있으면 말씀도 자동으로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고 적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기의 마음과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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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재앙 중의 소망

2022. 3. 11. 22:14 | Posted by 소망지기

 

2022. 03. 11. 금요예배

본문: 계 17:1-5

제목: 전쟁과 재앙 중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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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현실 사이(1)

2022. 3. 6. 11:45 | Posted by 소망지기

 

 

2022.03.06. 주일 오전 예배
본문 : 창세기 25:21-23
제목 : 말씀과 현실 사이(1)

 

 

하나님의 말씀이 신앙의 기초이자 삶의 기준이라는 사실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현실 속에서 말씀대로 산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사실 또한 다 느끼고 있습니다. 말씀과 현실 사이에 깊고 넓은 간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적당히 타협할 것인지, 말씀에서 멀리 도망갈 것인지, 아니면 현실은 뒤로하고 말씀에 전적으로 헌신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야곱을 통해 말씀과 현실 사이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생각해 봅시다.

1. 출생할 때 임한 말씀(창 25:23절).
쌍둥이 에서와 야곱이 출생하기 전에 하나님은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게 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소개되는 야곱의 행동은 장자의 명분을 빼앗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참고, 창25:31, 창27장). 이로 인해 부부간 형제간의 사이는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야곱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이루어야 할까요?

2. 벧엘에서 임한 말씀(창 28:12-15).
형을 피해 도망가던 야곱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축복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이 함께함으로 안전하게 지켜 준다는 약속을 받습니다. 그런데 삼촌 라반의 집에서 생활하는 야곱의 모습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우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 어느 정도의 속임수도 허용되는 것일까요?

3. 에서를 만나기 전에 임한 말씀(창 31:3, 32:1-2절).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말씀과 안전을 보장하는 하나님의 사자들을 경험했음에도 야곱은 여전히 형을 두려워합니다. 만반의 준비에도 불안하여 얍복강 나루에서 혼자 남아 씨름할 정도였습니다. 야곱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의미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은 받았지만 정작 사람이 해야 할 모든 최고의 방법을 다 동원해야만 이룰 수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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