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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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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필요한 시대의 위로

2021. 10. 29. 22:08 | Posted by 소망지기

 

2021. 10. 29. 금요예배

본문: 사 40:1-8

제목: 위로가 필요한 시대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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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하나님을 믿나요?

2021. 10. 24. 12:40 | Posted by 소망지기

 

2021. 10. 24. 주일오전예배
본문 : 사도행전 17:27-31
제목 : 이런 하나님을 믿나요?

바울 일행은 에게해를 건너 마케도니아 지방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그리스의 아덴(아테네)에 이르렀습니다. 아덴은 학문의 도시요, 당시 가장 세속적이면서 다양한 종교적 성향이 있는 곳으로서 마치 우리가 사는 오늘날의 시대상과 흡사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복음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탁월한 지성과 고도의 과학 문명이 발달한 사회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복음을 바울을 통해 알아봅시다.

1.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27-28절 상).
하나님을 막연히 '저기'계신 분으로 여겨 자신과 관계없는 존재로 여기거나, 다가가기 위해서는 특별한 행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여기'계신 분으로서 우리의 작은 수고로도 능히 만날 수 있는 분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지성과 학문이 발전한 사회일수록 하나님에 대한 더욱 깊은 영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친밀하신 하나님(28절 하-29절).
'신의 소생'은 당시 황제나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은 신의 '이미지'로 만족했다면, 모든 사람을 '자녀'로 불러주신 하나님은 '이미지'가 아닌 친밀한 '관계'를 맺기 원하십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처럼 어떤 논리나 이론은 설명하거나 해석하기보다는 친밀하고 사랑하는 관계성으로 함께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3. 하나님이신 예수(30-31절).
바울이 학문과 종교의 도시인 아덴에서 전한 것은 오직 예수와 그의 부활이었습니다(참고, 18절). 그 이유는 예수님이 예리한 지성과 풍부한 종교성으로 가득한 사람들에게도 분명한 증거를 주기 때문입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예수를 믿지 않는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역설적으로 이런 사람들에게 더욱 확실한 증거가 바로 예수와 그의 부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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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룽산 선교 교회 소식

2021. 10. 23. 15:21 | Posted by 소망지기

태국 룽산 선교 교회가 아름답게 건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 교인들이 드린 선교헌금이 현지에서 귀하게 사용되고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예배당에 구원받은 성도들로 가득 차도록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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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소망을 주는 기도

2021. 10. 22. 22:27 | Posted by 소망지기

 

2021. 10. 22. 금요예배

본문: 사 27:12-13

제목: 세상에 소망을 주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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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건너야 할 강

2021. 10. 17. 12:42 | Posted by 소망지기

2021.10.17.  주일오전예배
본문 : 사도행전 16:6-10
제목 : 내가 건너야 할 강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세상과 욕정으로 살던 생활과의 결별을 의미합니다. 익숙하던 삶을 넘어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믿음의 영역으로 옮겨 간다는 것은 귀운 일은 아니지만, 반드시 해야 할 일이기도 합니다. 성경에는 믿음의 사람들이 건넜던 중요한 의미의 세 강이 있는데, 이 강을 건넌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알아보고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을 믿음으로 건너 더 아름다운 믿음의 인생으로 만들어 갑시다.

1. 홍해(은혜의 강).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로막은 첫 장애물이 홍해입니다. 그러나 진퇴양난의 위기속에도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고 합니다. 때로는 하던 일을 멈추고 가만히 머무르며 하나님을 바라봐야 할 때가 있습니다. 분주함을 멈추고 침묵하면서 하나님께 집중할 때 또 다른 믿음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요단강(믿음의 강).
40년의 방황을 마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언약궤를 맨 제사장들이 요단강에 들어서자마자 강이 갈라졌다는 것은 믿음의 순종의 능력을 말해 줍니다. 막연히 기다리기보다는 구체적으로 말씀에 순종함으로 문제를 극복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하고 손해인 것처럼 보일지리도 말씀에 순종할 때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3. 에게해(성령의 강).
바울은 계획한 대로 소아시아에 복음을 전하려고 애썼지만, 성령이 허락지 않았습니다. 환상을 통해, 에게해를 건너 마케도니아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인정하고 계쇡에 없던 유럽으로 선교의 방향을 바꿉니다. 자신이 세운 계획이나 방법보다는 성령이 주시는 감동과 영감에 순종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성령의 강은 우리의 한계를 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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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에게 던지는 질문

2021. 10. 15. 22:13 | Posted by 소망지기

 

2021. 10. 15. 금요예배

본문: 시편 42:1-5

제목: 내가 나에게 던지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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