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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278번길 7-15(석모리 882-2) 교회 031-996-9100 목사님 010-2500-2004 e-mail : jaekimpst@gmail.com 선교후원 : 농협 301-0068-48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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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먹어라

2013. 6. 23. 15:12 | Posted by 소망지기

 

 

 

요한복음 6: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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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4 '천년왕국'

2013. 6. 22. 13:26 | Posted by 소망지기

 

 

 

요한계시록 20:1-5

 

 

 

 

 

에스라 강해 4 '신앙회복의 중심'

2013. 6. 20. 05:32 | Posted by 소망지기

 

 

 

에스라3:8-13

 

 

 

 

 

 

비록 작더라도...

2013. 6. 18. 19:32 | Posted by 소망지기

한때 우리는 큰 것은 무조건 좋다는 식의 ‘점보 신드롬’에 현혹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큰 냉장고, 큰 평수의 아파트, 배기량이 큰 자동차, 등 자신의 형편과는 관계없이 주변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여 큰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남들보다 크고 비싼것이어야 상대적으로 뿌듯함을 느끼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큰 것’들이 시련을 당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전 세계가 ‘작은 것’에 관심을 가기게 되면서, 어떻게 하면 더 작고, 간편하고, 다기능의 제품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것이 기업들의 화두가 되었습니다. 교차로에 내 걸린 아파트 분양 현수막을 보면 ‘큰 것’의 비애는 더 커 보입니다.

 

남북한의 최대 현안인 핵문제도 따지고 보면 '작은 것'에 기인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은 아주 작은 원자의 집합체로서, 원자는 중앙의 원자핵과 그 주위를 도는 전자로 구성되며 원자핵은 양자와 중성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라늄과 같은 무거운 원자핵은 외부에서 중성자를 흡수하면 둘로 쪼개지는데 이를 원자핵분열이라 합니다. 이러한 핵분열에서 에너지가 나오는 원리는 아인쉬타인의 상대성이론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우라늄 1g이 핵분열 할 때 나오는 에너지는 약 1,000kw(열량)이며 이는 석탄 3톤을 태울 때 내는 열량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작은 핵분열에서 막대한 에너지가 나오기 때문에 발전용 원자로나 큰 위력을 가진 핵무기로 이용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많은 것을 가르쳤지만 예수님의 제자는 12명에 불과했습니다. 이 중의 한 사람은 자기 스승을 배반하기까지 했지요. 결국 예수님은 11명의 보잘 것 없는 ‘작은 자’들을 이 땅에 남겨두고 떠나셨습니다. 그러나 이들로 말미암은 복음의 능력은 세대를 넘어 오늘 우리에게까지 전파되었고,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까지 더욱 힘있게 전파되어 갈 것입니다.

 

결국 세상은 ‘큰 것’이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비교우위에 있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넓고, 크고, 많고, 비싸고... 반대로 좁고, 작고, 적고, 값싸고... 현재 놓여진 상태보다 더 결정적인 조건은 누구의 손에서 사용되어 지는가의 문제입니다.

 

예수님의 손에 들려진 어린아이의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가 5천 명을 먹이고도 남는 기적의 도구가 된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크고 많은 것 보다는 작고 보잘 것 없지만 하나님께 헌신된 사람들을 통해 이 시대를 열어 가시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는 작은 것이 더 크게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작은 것’에 절망하기 보다는 작더라도 하나님의 손에 사용되어지길 위해 더 기도하고 헌신하는 신앙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따라 '작은' 내 자신이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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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화목하기

2013. 6. 16. 15:13 | Posted by 소망지기

 

 

 

사도행전 13: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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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캄보디아 선교소식

2013. 6. 16. 09:36 | Posted by 소망지기

샬롬~

캄보디아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 하시지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1:3)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과 후원금으로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3학년 4학년 교실 건물을 은혜 가운데 준비하고 있습니다.

 

5월 6월이 우 기철입니다. 기상변화로 인하여 비가 오지 않고 가뭄입니다.

건축하는 문제로 비의 어려움은 없지만 농사에는 심각합니다.

 

캄보디아 자랑인 후추 수확이 50%를 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이 부족한 캄보디아에서 가뭄은 가난한 삶에 어깨를 더욱 무겁게 합니다.

 

적당한 단비가 오길 기도합니다.

 

세상에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아니 할 정도로 매일 그렇게 적당한 날씨가

필요하듯이 ...

 

이곳 낙원 동산 아이들에게도 주님의 사랑과 우리들이 보내주는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아니 할 정도의 스스로 자립하며 살 수 있을 정도의

사랑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적당한 단비처럼 ... 단비 같은 사랑이 필요합니다.

 

캄보디아 땅에 한 분 한 분 사랑을 심으신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아이들과 그 가정이 더욱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는 6월이 되길 소망합니다.

 

 

공사를 시작하면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재정적으로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부족한 것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가운데서도 아이들이 그늘 밑에서 공부할 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는 마음을 품습니다.

 

9월까지 필요한 아이들 책상과 비품들의 재정이 넘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6월도 주님이 이 땅  캄보디아를 향해서 보내주실 사랑을 기대하며

6월도 주안에서 승리합니다.

 

** 6월 기도저축~~

 

1. 캄보디아 땅이 십자가의 보혈로 물 들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 "희망씨앗" 을 통하여 더욱 많은 아이들이 기도의 영적부모를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낙원동산 아이들이 주님의 십자가 군병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4. 3학년 4학년 교실 준비 공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5. 교사들이 사랑으로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씨나/ 주시/ 다라(남) 러쩌나(남)/ 롬(1학년)/ 똘(2학년)

 

6. 낙원교회 청년 양승연 자매와 함께 사역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7. 유행남 선교사가 영적으로 육적으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어꾼~ 쁘레야 예수~ (예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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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9:11-21

 

 

 

 

 

하나님과 화목하라

2013. 6. 9. 15:06 | Posted by 소망지기

 

 

 

고린도후서 5: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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