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7. 29. 주일 오전예배
사도행전 17: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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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6. 24. 주일 오전예배
레위기 11:44-45
2018. 06. 17. 주일 오전예배
누가복음 12:1-5
2018. 06. 10. 주일 오전예배
누가복음 11:5-13
지난주에 마태복음 7장과 누가복음 18장과 연관해서 본문의 기초적인 의미를 살펴보았습니다. 예수님이 본문에서 말씀하시고자 하는것은 기도할 때 무조건 '강청'하거나 일방적인 요구를 끈기있게(?)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신다는 의미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본문을 통하여 말씀하고자 하는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1. 친밀한 기도.
간청함('아나이데이아(anaideia)')은 아무 때나 달려가서 자신의 필요를 요구할 수 있는 친밀한 관계를 전제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도 어느때든지 뻔뻔하고(?)부끄럼없이(?) '힐요하니 주세요~'라고 할 수 있는 관계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평소에 예배, 말씀, 기도생활을 통해 하나님과 친미하고 인격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생활이 필요합니다.
2. 기도의 내용.
우리에게 필요한 '일용할 양식'도 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본문이 말하는 것은 내 문제가 아니라 '친구의 어려움'을 위해 뻔뻔하게' 찾아간 것처럼 이웃을 섬기는 기도를 말씀합니다(참고 마7:12). 눅18:3에 등장하는 괍의 간구도 '원한(정의)'에 관한 것이기에 불의한 재팜관이 과부의 간구를 들어주었습니다. 따라서 주님이 바라는 '믿음(눅18:8)' 바로 하나님의 '정의'를 구하고 낙힘하지 않는 믿음입니다(눅18:1).
3. 기도의 목적.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에 대하여 마7:11에서는 단순히 '좋은 것'으로 말씀하나, 누가복음에서는 '좋은 것'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그것은 바로 '성령'입니다. 성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큰 설물은 무엇일까? 여러가지 문제 속에 있는 성도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대답은 오직 성령입니다. 우리의 기도의 목적은 하나님을 구하는('하나님의 얼굴')것이어야 합니다.
2018. 06. 03. 주일 오전예배
누가복음 11:5-13
기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반면에 기보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마 성경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흐릿한 성경지식은 희미한 신앙생활을 만듭ㄴ다. 그 결과 믿음의 확신과 담대함이 없는 단순한 교회생활에 머물게 됩니다. 바른 말씀으로 바른 기도에 힘씁시다.
1. 8절의 '간청함'의 의미.
원어로는 '아나이데이아(anaideia)라는 단어입니다. 신약성경에 단 한번 사용된 단어로서 '무례하다' '뻔뻔스럽다' '부끄럼을 모른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간청함(강청함)'으로 번역되면서 원어가 가진 의미보다는 번역된 의미가 강하게 전달되어 '간절하고 끈질기게' 기도하는 의미로 인식되버렸습니다. 그러나 본문의 의미는 이와는 다릅니다.
2. 마 7:7-12의 내용과 비교.
본문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동일한 내용이 기록된 마태복음 7장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마6:5-15에 '주기도문'에 관해 말쓰마셨기에, 이 본문은 또다시 기도의 방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12절의 '대접받고자 한다면 대접하라'는 말씀을 전하려는 목적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간절하고 끈기있게' 기도하라는 의미보다는 이웃을 섬기는데 열심을 내라는 의미입니다.
3. 오늘 본문의 의미.
'밤중에 찬아온 친구를 위해 떡을 빌리는 이야기'에서 '간청함'이란 간절히 기도하는 의미보다는 '비록 깊은 밤에 무례하지만' 친구를 위하여 떡을 구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마태복음고 동일하게 친구를 대접하기 위해 열심을 낸다는 의미입니다.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 잘못된 기도라는 의미는 결코 아닙니다. 기도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말씀하는 바를 바르게 이해해야 바른 기도와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2018. 05. 27. 주일 오전예배
시편 91:14-16
시편 91편은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1절에 '지존자의 은밀한 곳', '전능자의 그늘'이란 바로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영역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에게 여러 가지 은혜를 덧입히시기에 우리가 사모해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 자체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이게 주시는 최대의 선물은 바로 하나님 자신입니다(참고 요4:10). 하나님의 그늘 속에 있으면 인생의 기쁨가 만족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을 사랑하면 구원받습니다(11절 상).
본문에 나오는 '사랑'의 원어는 '하솨크'라는 단어인데 그 뜻은 '착 달라 붙는다', '딱 붙어있다'입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끝까지 붙어있으면 하나님이 건져주십니다. 우리가 구원받을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끝까지 붙잡는 믿음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의 이름을 알면 높여 주십니다(14절 하).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성함을 안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이 가진 하나님의 성품, 성향, 의도를 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외적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알고 거기에 합당한 삶을 살면 하나님이 높여 주십니다.
3. 기도하면 응다하십니다(15절 상).
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요 교제입니다. 하나님과 친밀해지면 우리의 기도에 항상 대답해 주십니다. 그래서 기도는 문제해결 자체에 연연ㅇ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통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는 방편이 됩니다.
4. 환난 중에도 함께해 주십니다(15-16절).
환난이 두려운 것은 의지할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는 하나님이 함께 계십니다. 그래서 어떤 환난이 다가와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